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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90/100
나른하고 약간 나사풀린 분위기 속에서 흥겨움과 무거움의 균형이 상당히 잘 잡혀있다. Wheels of Confusion, Changes, Supernaut, Snowblind 등 명곡이 많은 중에서도 Under the Sun/Every Day Comes and Goes 가 나른하면서 무거운 분위기를 대표하는 명곡이다. Nov 18, 2009
슬홀 82/100
라이브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무한 변주곡 Wring That Neck, 2기 이후와는 다른 잔잔한 느낌의 앨범. Nov 18, 2009
슬홀 90/100
Gillan의 블루지한 매력도 느껴지는 Demon's Eye, 잔잔한 Anyone's Daughter, Paice가 실력도 발휘하는 The Mule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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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80/100
쓸쓸한 느낌의 Wasted Sunset....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멋진 곡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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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66/100
글쎄.....이 앨범은 아직 평범하다. 3번은 좋은데 화이스트네이크만의 그 매력은 아직...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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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84/100
4,5,6,7번 곡 연타가 무지 좋다. 후렴구가 입에 쫙쫙 달라 붙는다. 감미로운 노래들이 많다. Nov 18, 2009
슬홀 88/100
으......이 끓어오르는 느낌....왠지 이거 듣고나면 Nocternity 2집 듣고 싶다. Nov 17, 2009
슬홀 80/100
개속주개고음의 미학을 아름답게 펼쳐주는 앨범. 잉베이가 재적했던 Steeler 가 생각나는 밴드다. Nov 11, 2009
슬홀 95/100
성대결절을 겪으면서도 근육강화제 주사로 버티며 녹음한 피맺힌 절규에서 Graham Bonnet이 연상된다 Nov 6, 2009
슬홀 88/100
Can I Play With Madness - Evil That Men Do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3단콤보는 정말 대박이다. Nov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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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82/100
1집과 합본 된거로 샀는데 이게 더 좋더라. How Many Tears는 왜 했니? Nov 3, 2009
슬홀 90/100
Fool For Your Loving, Sailing Ships, Deeper The Love, Judgement Day 정말 좋다. 전작보단 Slide In It 과 비슷한 느낌. Nov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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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90/100
85년도 녹음판의 후진 음질로도 흥겹게 들었는데 2018년 리마스터판이 아주 물건이다.
다음 앨범부터는 찾기 힘든 극도의 공격성과 원초적인 매력이 있다. Nov 1, 2009
슬홀 88/100
DNR 듣고 한방에 맛이 갔던 기억이... 그래서 그런지 테스타먼트 느낌이 좀 난다. Nov 1, 2009
슬홀 90/100
숨은 보석. 빡센 곡도 있는 반면 듣기 편한 곡도 섞여 있다. 스래쉬 초심자에게도 좋을 듯. Nov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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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78/100
들을 땐 무지 신나고 좋으나 기억에 남는 곡은 몇곡 없다...뒷부분이 좀 아쉽다. Oct 30, 2009
슬홀 92/100
완벽한 연주와 완벽한 보컬. 녹음상태도 좋고 대박대박. 한국도 이정도는 하니까 한번만 와줘 Oct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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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92/100
보넷을 좋아하는 나로선 절대 싫어할 수가 없는 앨범이다. Oct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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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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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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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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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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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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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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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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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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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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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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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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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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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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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