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는 좋은데 후반부는...rev가 빠져서 힘이 빠졌나..   Jan 25, 2023

장인은 장비 탓을 안한다는걸 증명해준 콜린 리챠드슨의 손을 거쳐서 당시 국내 메탈앨범 으로는 혁명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들려주었던 앨범 처음 들었을땐 세풀투라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정통 스래쉬보단 그루브 스래쉬에 가깝다.10만장이 팔렸다는거에 의심이 들긴 하지만 당시에 mp3고 뭐고 없던 시기라 가능 했을거라고 본다.   Jan 18, 2023

1,2,4집 만큼의 임펙트에는 못 미치지만 훌륭한 에픽 앨범   Jan 18, 2023

제대로 들어보는 Kreator의 첫앨범 후기 이들의 앨범들이 스래쉬+멜데풍이라 취향 저격이다. 전곡이 다 맘에들고 특히 5번트랙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후기 앨범들을 차근차근 들어봐야겠다.   Jan 13, 2023

seven spires 에서의 adrienne cowan 보컬도 엄청나지만 여기서의 보컬이 조금 더 맘에든다. adrienne의 깔끔한 고음 샤우팅이 압권이며 곡들을 temperance의 Marco Pastorino 가 주로 작곡 했는데 temperance 앨범들 보단 조금 어둡고 seven spires 앨범들 보단 조금 밝은 느낌이다. 프로젝트성 밴드인것 같은데 앨범을 계속 내주었으면 좋겠다.베스트 트랙-전곡   Jan 13, 2023

딤무보거 최고앨범 심포닉 블랙의 대중화에.. 불을 당긴 앨범 첫곡부터 웅장하고 사악한 분위기로 압도한다. 개인적으론 당시에 비교가 되었던 앨범인 Covenant - Nexus polaris 를 좀더 좋게 들었다.   Jan 8, 2023

멜데스 최고의 라이브 비디오 무대연출,구성도 뛰어나고 알렉시의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볼만하다.   Jan 3, 2023

전작들에 비해 조금 단순해 졌지만 귀에 팍팍 꼿히는 곡이 많다. 앨범 커버는 이들 앨범 중 최고 베스트 트랙 1,3,4,7,9   Jan 1, 2023

심포닉,블랙,멜데스 느낌이 나며 보컬 에드리안 코완의 역량과 카리스마에 감탄하게 된다.딤무보거 느낌도 나고 보컬은 여성판 데니필스를 연상케 한다. cd 한계 용량에 다 다르는 엄청난 볼륨에 곡들도 거의 다 좋다. 어느 웹진에서 본 리뷰 멘트 - 지금 까지의 모든 여성 메탈 보컬은 잊어라! 곡들 중에 비슷한 멜로디가 종종 들리는건 단점..   Dec 29, 2022

이전 앨범들 보다 볼륨도 커지고 사운드도 풍성해진 나이트 위시의 5집 이들 앨범중 가장 헤비하며 상업적 으로도 큰성공을 거둔 앨범 마르코의 보컬도 인상적이다.   Dec 24, 2022

인더스트리얼,테크노,블랙,멜데스를 모두 접해 볼수있는 앨범 발매 당시엔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한 사운드였고 지금 들어도 신선하고 개성이 넘친다. 전작 Nexus Polaris 엔 못미치지만 훌륭한 앨범   Dec 14, 2022

화려한 기타와 멜로디 훌륭한 보컬에 두 스웨덴 프로듀서 fredrik nordstrom + jens bogren 의 고퀄 프로듀싱,믹싱으로 듣는 맛이 아주 좋다.   Dec 14, 2022

곡들은 훌륭한데 리마스터반 인지 리이슈반 인데 전작보다 사운드가 답답하고 녹음상태가 안좋다.   Dec 4, 2022

피비의 보컬이 맘에 안들지만 전체적이 음악 퀄리티와 스몰스키의 기타, 찰리바우어파인드의 훌륭한 믹싱상태로 커버된다. 타이틀 곡인 연주곡 Unity가 백미 앨범 자켓과 북클릿 이미지들이 멋이없고 유치하다..   Dec 4, 2022

앨범커버 처럼 텅텅 비어있는 넓은 놀이공원을 혼자 맘껏 뛰노는 황홀함,우울함 느낌이 든다. Oceanborn 엔 살짝 못미치고 Once 보다 좀 더 나은듯 한편의 거대한 뮤지컬을 보는 느낌   Nov 29, 2022

메가데스는 딱 이앨범 까지다. 후기작들은 내취향이 아니다. 최근 신보와 Dystopia 앨범은 더 들어봐야겠다.   Nov 19, 2022

탄탄한 구성과 묵직하고 멜로딕한 리프로 채워진 뛰어난 스래쉬 앨범 명반으로 평가받는 Burnt Offerings 보다 음악,녹음 상태도 좋다.Iced Earth 앨범중 가장 좋게 들었다.   Nov 19, 2022

보컬만 바꾸면 좀 안될까? 보컬때문에 도저히 못듣겠다.   Nov 12, 2022

심포닉 블랙은 물론 근래 들어본 앨범들 중 최고다.음란,비장,헤비함의 완벽한 조화 수록 곡이 1번트랙 빼곤 6분이상 곡 들이지만 지루함은 느낄수 없다. 베스트 트랙- 전곡 보너스 트랙도 너무 좋다.   Nov 12, 2022

몃번을 들어도 별로다. 메가데스 후기작들은 나하곤 안맞는다. 너무 지루하다.확 꼿히는 곡도 없다.앨범은 평점에 휘둘려 구입은 했지만 처분 목록에 올려놓았다. 2곡정도만 들을만 하다.   Nov 12, 2022

확실히 1,2집보단 못하다. 스케일,멜로디도 약해졌지만 테크닉은 여전한듯.. 러닝타임이 대폭 줄어들었다.   Nov 4, 2022

Deceivers 앨범과 비슷하지만 조금 못하다. 예전보다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공격성은 떨어지나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진다.   Nov 3, 2022

연륜,노련함은 느껴지나 좀 심심하다.어디서 많이 들어 본듯한 멜로디라 좀 지루하고 마이클의 보컬도 답답하다.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익숙하고 무난한 사운드다. 같은 날 발매된 아치에너미 신보 보다 못하다. 닭탱 초기의 날카로움을 잃어버린 마이클의 일본 락밴드 남성보컬을 연상시키는 느끼한 보컬 때문에 점수를 깎았다.   Oct 29, 2022

아치에너미 초기시절 못지않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멜로디도 좋고 테크닉은 아치에너미 보다 더 뛰어난듯 답답한 녹음 상태는 아쉽다.   Oct 29, 2022

엘로디아 앨범보다 더 좋다. 졸린듯 맥없이 중얼거리는 틸로의 보컬은 묘한 매력이 있다. 안네의 신비로운 보컬, 전체적인 멜로디,구성,적절한 헤비함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의 앨범 베스트 트랙- 전곡   Oct 20, 2022

벨라도나 보컬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지만 흥겹고 묵직한 리프의 그루브 스래쉬 앤스랙스 최고앨범!   Oct 16, 2022

비운의 스래쉬 걸작인 본앨범을 발매하고 사라진 안타까운 밴드 Sanctity의 데뷰앨범 보컬은 척빌리를 연상케하고 국내밴드 메써드와도 판박이.. 밀도높은 스래쉬 넘버들로 가득찬 앨범 베스트 트랙- 전곡   Oct 7, 2022

밴드의 연륜,노련미가 느껴진다.자극적이지 않으며서 깊은맛이 난다. hallow effect 앨범보다 훨 좋게 들었다.   Oct 4, 2022

모던 멜데스 최고의 앨범 거부감이 덜한 클린보컬과 개성있고 밀도높은 화끈한 멜데스를 들려준다. 녹음상태만 좋았더라면.. 베스트 트랙- 전곡   Sep 27, 2022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5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