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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90/100
이들의 음악은 아주 특이하다.
Mastodon 그 자체로 떠오르는 음악적 이미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앨범마다도 구별되는 그 무언가가 있다.
개인적으론 이 전 앨범을 더욱 더 좋아하지만.
Mastodon이기에, 이 앨범도 상당히 매력있다. Sep 19, 2013
DTman 90/100
개인적으론 3집을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 앨범은 분명 의미가 있다.
Opeth라는 정체성의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앨범. Sep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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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100/100
누가 감히 이 앨범을 함부로 평가하겠는가?
락/메탈 리스너로서 이 앨범은 '성소'와도 같은 것. Sep 19, 2013
DTman 95/100
Rush의 존재감을 알려주는 명곡들이 다수 포진되어있는 이들의 최고의 명반!
YYZ는 말할 것도 없으며, Tom Sawyer, Red Barchetta, Limelight 등의 곡들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Sep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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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90/100
대중적인 사운드를 상당히 잘 결합시킨 앨범이다.
The Spirit of Radio를 들어보라! 상당한 명곡이다. Sep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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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75/100
친구녀석이 매우 좋아하는 밴드라서 한번 들어본 앨범.
그냥 킬링타임용.
Fury of The Storm은 자주 들었다. Sep 19, 2013
DTman 90/100
언제였을까...?
6년전, 수험생 때 비오던 거리를 걷다가 들었을 때 그렇게 감동일 수가 없었다. Sep 19, 2013
DTman 80/100
산만한 느낌만 조금 줄어줬으면 95점도 아깝지 않았을 터, Sep 19, 2013
DTman 85/100
살짝 레코딩 상태가 아쉽지만, 비장한 멜로디의 전개가 돋보인다. 테크니컬하며, 구성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Sep 19, 2013
DTman 80/100
유쾌한 블랙메탈~! 실험적 정신이 돋보인다. 파워메탈느낌 마저 드는 곡도 포진되어있다. 뭐 이런 노래들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Sep 19, 2013
DTman 90/100
세상엔 별의 별 음악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렇다고 완전 쌩판 처음보는 사운드는 아닌데, 메탈과 만나니 새롭다.
블랙 박스 메시아에 일본어가 등장해서 흠칫한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Sep 2, 2013
DTman 85/100
데스메탈은 즐겨듣지 아니한다. 그래서 어지러운 느낌이 있다.
그러나, 분명 흡입력이 거세며 작품성이 뛰어난 건 인정해야할터,
트랙 4~5번 추천. Sep 2, 2013
DTman 100/100
충격의 앨범. 이건 단순 블랙메탈이 아니다. 듣기만 해서 환각이 보인건 이 앨범이 그나마 유일하다.
표현력으로 따지면 이 밴드를 이길 자가 있을런지...! Sep 2, 2013
DTman 95/100
Mastodon의 음악은 그 특유 정체성이 있다. 슬럿지라는 비주류사운드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 건 역사에 기록할 만한 일이다. Sep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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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75/100
기대와는 달랐다. 첫 째로, 레코딩 상태이다. 특히나 프로그레시브한 음악들은 악기들의 표현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테크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아쉽다. 둘 째로, Opeth의 아류라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다. 정체성이 필요하다. Sep 2, 2013
DTman 85/100
Septic Flesh 와는 사운드 적인 면이 비슷하나,
조금 더 브루탈하며 클래식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적으론 Septic Flesh 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Sep 2, 2013
DTman 90/100
그렇다. 스래쉬를 듣는 자라면 이 앨범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곡 전개, 기타 톤, 거친 베이스, 육중한 드럼소리
스래쉬! 말 그대로 Thrash! Sep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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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95/100
메탈과는 분명히 거리가 있다.
클래식함에 메탈의 요소를 빌려왔다고 봐야한다.
일단 음반 자체의 음악성은 치를 떨 수준이다.
Ethereal Journey를 들어보라.
유럽 중세적인 사악함이 온몸을 스며든다. Sep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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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90/100
듣고 또 듣다보면, 내가 원하던 그런 소리가 나온다.
그 정체는 Opeth의 그것이다. Sep 2, 2013
DTman 85/100
뭔가, 너무 잘들리는게 문제이다. 멜로디 라인 자체는 귀에 잘들어온다.
기존 정통 블랙메탈적 정서와는 분명히 거리가 있으나,
Dimmu Borgir 식의 심포닉함과의 조합이 상당히 영리해보인다. Sep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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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90/100
정신없다. 처음에 고요하다가 극단적인 어지러움, 혼란을 연출한다.
단순히 음악을 이해하려하면 못듣는다. 산탄총알 같은 그 어지러운 혼란속에 귀를 맡기고 느껴야한다. Sep 2,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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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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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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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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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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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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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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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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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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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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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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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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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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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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