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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88/100
한곡만 더 있으면 좋겠다. 듣다보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좋다. Mar 28, 2012
scratch 82/100
듣고 나면 먹먹하달까? 아마 저 배에 타고 있는 사람이 이런 기분이겠지. Mar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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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84/100
밴드는 새 밴드지만 구성원은 헌내기들. 표지가 너무 멋지다. 내용물도 만족스럽다. Mar 25, 2012
scratch 86/100
이 계열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보컬은 최고라고 평하고 싶다. Mar 25, 2012
scratch 86/100
음악적으로 봤을 때, 전작에 비해 유기성이 떨어지고 뜬금없는 노래들이 나온다. 하지만 개개의 노래 자체는 상당히 좋다. Mar 15, 2012
scratch 75/100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진 않을 듯 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의 드라마틱한 마무리에서는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준다. Feb 27, 2012
scratch 88/100
이 앨범을 들으면 쿠퍼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들을 수록 맛이 나는 앨범. Feb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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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84/100
Anytime에서 쉬어가기 전까지 엄청난 5연타를 보여준다. 이처럼 직선적인 스타일로 나갔어도 괜찮았을듯. Feb 12, 2012
scratch 88/100
애상적인 앨범. 이들은 뭐가 그리 슬펐을까... Feb 12, 2012
scratch 84/100
이 밴드는 어딜 가서 무얼 하는지... 괜찮은 실력을 보여줬었는데... Jan 10, 2012
scratch 90/100
드라마틱함이란 이 앨범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소름이 돋는다. Nov 1, 2011
scratch 78/100
약간 산만하긴 하지만, 재치가 번뜩이는 부분도 있고... 여러모로 들을만한 앨범이다. Mar 13, 2011
scratch 84/100
제목처럼,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90년대의 성향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좋다. Dec 10, 2010
scratch 82/100
재즈적인 감각이 군데군데 보인다. 다만 곡을 너무 늘려놓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Oct 20, 2010
scratch 80/100
잘하긴 잘한다. 근데 뭐 뻔하다면 뻔한지라... 이 방면의 클리셰를 좋아한다면 들을만 하다. Oct 20, 2010
scratch 86/100
Vanden Plas 다운 앨범. 물 흐르듯 유려한 진행을 보여준다. Oct 20, 2010
scratch 70/100
좋게 말하면 앨범에 통일성이 있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 곡이 그 곡 같다. Jul 24, 2010
scratch 84/100
인더스트리얼하고 무거운 느낌의 앨범. 확 들어오지는 않지만 반복청취할 가치가 있다. Jul 24, 2010
scratch 76/100
내가 못 따라가는 건가... 나에게는 그저 산만하기만 하다. Jun 29, 201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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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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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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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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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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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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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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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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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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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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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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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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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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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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