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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네크로노미콘하면 93년에 나온 옴니버스 공포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여경찰이 지옥 입구에 가게되는 내용의)ㅎ 꽤나 어렵게 구했던 Scratch에서 발매한 버젼으로 가지고 있는데, 사운드는 쌍팔년도에 나온 거라 거기에서 이미 보증하지만, 러닝타임이 33분으로 조금 아쉽다. 전성기때 라이브 앨범도 발매해줬다면 좋았을텐데... Feb 19, 2023
redondo 80/100
1,2집은 91년에 나온 Kraze 버젼으로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2집을 조금더 좋아하는데, 곡들이 좀 길어서 평가가 박한가보다. 자주 나오는 그룹의 심볼이 자켓 전면에 떠억ㅋ 1집은 스래쉬는 맞는데 블랙메탈 느낌도 좀 나는.. 암튼 86년부터 94년 4집까지는 같은 보컬에 음악스타일이 일관성이 있다. 지글지글대는 소리가 초기 디스트럭션과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Feb 19, 2023
redondo 75/100
1-4집 까지는 보컬이 Volker Fredrich 그대로이다. 오리지날반이 디스코그스등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데 다행히도 85년 6곡의 데모앨범을 포함한 19년도 재발매반은 만원대라 혹시 몰라서 몇달간 2개 구입해 두었다ㅋ 그리고 사운드는 좋지만 94년작이라 스래쉬 메탈 시대의 앨범도 아닌데 이것만 유튜브서 찾을 수가 없다. Feb 19, 2023
redondo 80/100
리빙데스의 유일한 정식라이브 EP, 음질이 기대이상으로 좋다. 4곡의 수록곡은 2집 곡들이다. Feb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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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5/100
이들은 보컬 때문인지 리빙데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94년에 나온 2CD 합본으로 있던걸 한참 정신없을때 같은 버젼을 또 구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내용물이 아주 알찬데, CD1 은 최고작 두 개인 86년 EP Back to the Weapons + 87년 3집 Protected from Reality, CD2 는 89년 4집 Worlds Neuroses + 88년 Live EP 로 구성되었다. 앨범 등록된 걸 이제야 알아서 코멘트를 옮김. Feb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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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86년에 나왔던 4곡 짜리 EP로 사운드가 강렬하다. 다음에 나온 3집까지 리빙데스의 이때 쯤은 다 좋은듯. 첫 곡 Nuclear Greetings 부터 엄청 달리더니 어느새 계속 질주하는 Child of Illusion 으로 앨범 끝난다. Feb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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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75/100
1,2집 보컬이었던 데이빗 웨인에서 마이크 하우(이후에도 거의 계속 같이)로 바뀐 첫 앨범이라 욕도 많이 먹었으나 4집 휴먼팩터에 가서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초기작들이 좀 수작이래야 말이죠, 기대치라는게 있었으니. 지루하게 계속 듣다가 27분되서 거의 킬링 트랙 Badlands 되어서야 귀가 솔깃합니다. 하지만 다시 추욱 쳐짐. Feb 12, 2023
redondo 85/100
이거 드럼이 기관총 정도가 아니네요. 엄청납니다. 일단 1번부터 듣는중 침착하게ㅎ 근데 너무 빨라서 손으로 치는거 맞죠? 이렇게 앨범 내내 이 스피드로 치는건 처음 들음. 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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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Masterpeace 앨범 까지는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The Human Factor, In Harm's Way 같은 곡들 때문에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이 앨범 들으면 91년 즈음이 생각도 나서.. 단지 내 취향만 아니라 원래 평가도 좋은 걸로 안다. 그리고 검색하면서 알게된 건데 두 명의 전임 보컬 중 하나만 죽은 줄 알았는데 둘 다 였다 이런. 뒤늦게나마 데이빗 웨인과 마이크 하우 rest in peace. Feb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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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알콜리카 별명은 초기에 술독에 빠져살던 시절을 빗대서 붙은거고, 이런 분량으로 낼 정도의 커버한 밴드가 이리 많더라 해서 붙은 별명이 또 있는데 생각이.. 그만큼 오래한 거고 영향받은 밴드들도 많으며 그들에게 예우한 앨범. 어느 밴드가 커버곡들을 따로모아 한 장도 아닌 두 장 분량으로 발매할 생각을 할까. 꽤 높은 가격의 싱글에 들어간거 다 모음.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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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Combat 에 소속된 스피드/스래쉬 밴드. 많은 B급 밴드가 그러하듯 정식앨범은 못 내고 84~88년까지 4번의 데모만 내다가 결국 해체 되었다. 그걸 순서대로 한데 모아 04년에 브라질 머키 레코드에서 18곡 79분짜리 시디로 발매했다. 유투브에서 검색하면 2개쯤 나온다. 이거와 블러드 피스트 1집 넘버드 에디션을 같이 꽤 무리한 가격으로 구입했다. Feb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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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닉 멘자와 마티 프리드만이 하나씩 나가고 새 멤버로 만든... 전성기 사운드로(1~5집 같은) 돌아가겠다해서 화제를 모았던, 이 앨범이 나온지도 벌써 22년 전이다;; The World, Moto, 1000 Times, Dread And, Return to 같은 좋은 트랙들도 충분하게 많다. 어쩌면 전작이 Risk 라 더 돋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다. 일본반에는 Coming Home 이 추가됬다. Feb 7, 2023
redondo 80/100
예전에 가끔 이용하던 익스트림메탈 해외샵(당시에는 3장사면 1장 더)에서 실수로 다시 보내준건지, 알고서 서비스로(06,07년 쯤이니 당시로는 신보) 한 장 더 보내준건지.. 그래서 미개봉으로 하나더 있다. 서포케이션 중기 앨범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명반이라 할 정도로 평이 좋은 편이다. Feb 5, 2023
redondo 85/100
유일한 정규작과 91년 나온 4곡짜리 데모, 그리고 92년 미공개 2곡해서 총 15곡 68분 분량으로 06년에 브라질의 머키 레코드에서 시디로는 첫발매 된걸 그때쯤 구입. 이들의 사운드가 숨은 진주 발견한듯 해서 웹상에서 떠돌던 LP서 추출한 mp3 음원부터 들었었다. 정규작 1장 내고 지지부진하다 해체된 중에 좋은 스래쉬 밴드있냐고 물으면 추천하는.. Feb 4, 2023
redondo 85/100
같은 보컬로 89년에 낸 2집. 러닝타임이 좀 짧지만 1집 못지않게 공격적인 스래쉬. 음원을 구하기 휠씬 어려울때 레코드판에서 뽑은 걸로 보이는 mp3 음원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그걸 시디에 옮겨담아 듣곤 했다. 07년에는 1,2집 합본시디로 나왔는데, 시디로는 그게 첫 발매된 것을 그때 구입했었다. 지금은 각각의 앨범으로 재발매가 몇 번은 된 상태. Feb 3, 2023
redondo 80/100
영국 스래쉬 밴드 히드라 베인의 데뷔작. 전성기에 낸 2장 모두 Mike Keen 인데 아쉽게도 02년에 안좋은.. 스래쉬나 데스쪽에 보컬이나 주요 멤버가 죽은 밴드가 간혹 있는데(얘네는 보컬 말고도 몇 년 더 전에 기타리스트가 또 죽은 걸로) 그때 한 번 알고나서는 더 안 알아봤다는.. 2집과 아주 비슷한 음악 스타일인데 그보다 약간 더 거칠다. Feb 3, 2023
redondo 85/100
35분 러닝타임에 6곡짜리로 커버곡들과 리믹스곡으로 이뤄진 EP Creeping Death 와 EP Jump in the Fire 의 합본시디로 접했다. 찾아보니 내것과 같은 버젼이 1990년도에 나왔다. 그 시절 메탈리카가 그립기도 하다. Feb 3, 2023
redondo 85/100
어렵게 구한 거대한 박스셋에서 처음에 관상용으로 바라만 보다가 비디오는 재생할때가 여의치않아서 하나씩 팔았던 기억만... 남아있는건 소중히 아끼는 3CD 멕시코 라이브. 메탈리카에 걸맞는 라이브 용량에 현장감 만땅. 이후 DVD버젼 박스셋이 새로 나온걸 보고 땡겼으나 미루다가 시간이가서 이제는 차라리 블루레이 버젼을 기다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바뀜ㅋ Feb 2, 2023
redondo 85/100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One을 첨듣는데 '드럼이 칼로 도마를 썬다' 라는 멘트가 기억납니다. 아는 형의 집에 2LP 가 있던걸 보고 사람이 달라보이던 기억이 나네요ㅋ 프로그레시브적이고 곡들이 거의다 대곡지향적이라고 조금 말이 많았지만 초전성기때의 모습. 1-4집은 청계천역에서 직거래로 90년대 프레싱된 민트급의 버티고 uk버젼으로 일괄구입한 좋은 추억. Feb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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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유명한 데스메탈 컴필레이션 At Death's Door 에 Culte des Mortes 로 참여한 밴드. 그때도 다른그룹들에 비해 특이하다 생각했었는데 이 2집이 데스메탈에 가장 근접하고 나머지 앨범들은(1,3,4집은 크로스오버 스래쉬라고 해야되나)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듯. Feb 1, 2023
redondo 85/100
항공기 데시벨과 맞먹는다(검색해보니 분명히 본거 같은데 관련기사 같은게 하나도 남아있질 않네요, 그냥 당시에 누군가한테 들었나) 하여 데뷔때부터 주목받았던 오비추어리. 녹음상태가 좀 열악하나 스피드, 풋풋함이 명반으로 가기 직전 초석같은 앨범입니다. 숨 돌리지않고 중후반부도 계속 몰아칩니다. Gates to Hell, Words Of Evil, Intoxicated 같은..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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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오래 전에 머키 레코드가 홍대 쪽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때, KOCH 사의 EP Experimental Errors + 데뷔작의 합본시디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3집까지는 투박하다고 하지만 오로지 직진만 하는 스래쉬 메탈. 230315 시디확인이 안되서 상대적으로 싸게 산 짝퉁으로 단정지으니 기분이 편하다. 오리지날은 150~200달러 이상.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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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EP 포함 초기 4장은 앞만보고 닥돌하는 스래쉬의 정석을 보여준다. 앨범 리뷰에서도 어느 분이 얘기해주셨지만 91년작 이 앨범까지 매니아들도 보통 인정들 해준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바뀌었으나 Frank Thoms 가 2020년작까지 그대로 보컬을 맡고 있는 것도 놀랐다. 230315. 1집내친김에 3집도감별함. 20여년 전에 7~10만원인가에 산 기억. 휴다행 오리지날반.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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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집만 참여한 Steve Grimmett 보컬로 전성기때 몇 장 더 내줫더라면.. 그게 아쉽다. Jan 29, 2023
redondo 80/100
예전에 호주의 메탈리카라고 불리웠던 밴드. 스래쉬 수작 이상이라는 2집과 비슷한 음악 스타일에(당연히 좀 러프) 같은 보컬이라 통일성도 있고. 2집에서 나갔다가 00년대 재복귀해서 해체전까지 함께 했다. 당시에는 예전 음량을 가진 S.I.A.E. 버젼으로 후에 1,2집 재발매반도 구했다, 89년 공식 라이브영상에서는 이 앨범서 Woman in Leather, Lebanon 을 부른다.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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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90년대 초중반 길가다가 세운상가 밑의 리어카에서 5천,8천원인가에 샀던 기억이 있는 상태좋은 수입반. 이렇게 간혹 횡재한 것도 있는가하면 대부분 앨범들은 시가보다 비싸게 산게 많으니 결국은 샘샘도 아니게된ㅎ 예전부터 사운드가 메탈리카 비슷하다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 아직도 안 질리는거보면 훌륭한 스래쉬앨범인거같다 이 앨범 이후가 좀 아쉽지만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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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4집내고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의 라이브를 담은 앨범. 이후 디뷔디,라이브 앨범도 여러번 나왔지만, 이건 이때만의 열정이 있어서 더 좋아한다. 때가 덜 탔다고 해야되나. 라이브 수준도 좋고, 선곡도 당연하게 1-4집 곡들이다. 찾고보니 똑같은 독일반 예전반으로 1장 더 있..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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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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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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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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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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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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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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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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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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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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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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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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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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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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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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