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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Rebirth, TOS 시절의 앙그라를 추억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앨범인 것 같다. Sep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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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최신의 정통 헤비메탈 사운드를 그것도 높은 퀄리티로 들을 수 있었기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May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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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헬로윈 1집을 떠올리게 하는 헤비하고 빠르면서도 멜로디가 적잖이 녹아들어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Nov 1, 2020
레몬갓 80/100
기존의 본인들만의 색채에 후대의 뮤지션들의 색채까지흡수해서 또다른 길을 만들어낸 독특한 앨범인 것 같다. Oct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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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김태원 특유의 어둡고 깊이 있는 세계관이 잘 표현된 앨범인 것 같다. Oct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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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여전히 이들만의 어두우면서도 화려한 색채를 잘 드러낸 앨범이다. 전작에 비해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이 더 잘 표현되어 있다. 앙드레 마토스에 대한 헌정곡인 마지막 트랙은 이들의 스타일과 앙드레 마토스 재적 시절의 앙그라의 스타일을 잘 조화시킨 흥미로운 곡인 것 같다. Sep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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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최근의 딤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다만 Eonian 앨범과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이쪽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Sep 4, 2020
레몬갓 90/100
새 보컬 린의 영입은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기존 곡들의 강점은 완벽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잘 계승하였고 약점은 강력하게 보완했다. Mar 31, 2020
레몬갓 80/100
전형적인 웰메이드 블랙메탈인 것 같다. 이 앨범만의 유니크한 특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블랙메탈의 감성을 충분히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Mar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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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트랙들도 여럿 있지만 원곡의 느낌에 더 부가된 요소를 더해 훌륭하게 재구성한 트랙들도 있다. 앨범 전체를 추천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지만 훌륭한 몇곡이 그 단점을 커버해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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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매번 질리지도 않게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는 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다. Feb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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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딱히 흠잡을 데는 없이 훌륭한데 뭔가 특색이 안보여서 아쉽다. 소위 말하는 2% 부족하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보다. Feb 4, 2020
레몬갓 80/100
이전부터 조짐이 보이긴 했지만 이번 앨범의 경우 이전보다도 더더욱 다양한 시도를 한 것 같다. 다소 취향에 맞지 않아 귀에 박히지 않는 곡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본다. Feb 3, 2020
레몬갓 90/100
최근 시렌의 행보를 보면 골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묵묵히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시도를 하고 그 모습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다. 멤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이전의 앨범들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나름 재미있는 발견을 하게 된다. Jan 24, 2020
레몬갓 85/100
한없이 울적함을 선사하는 곡들로 가득하다. 괜히 이쪽 계열의 대표 앨범으로 불리는 게 아닌 것 같다. Dec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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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50/100
(수정) 개인의 취향에 따른 평가와는 별개로 아직까지도 이 밴드를 평가할때 블랙메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좀 당황스럽긴 하다. 왜 블랙메탈이 아니냐며 까일 필요도 없고 반대로 언제까지 블랙메탈이냐며 옹호받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축축 늘어지는 느낌이라 끝까지 듣기도 매우 힘들 정도였다. Dec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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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중간 중간 흐름에 방해가 된다고 느껴지는 트랙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구성을 보여준 앨범인 것 같다. 마지막 트랙 faint 커버는 상당히 아쉬웠다. Dec 6, 2019
레몬갓 95/100
전작의 가벼운 느낌을 덜어내고 기존의 강점은 더더욱 강화시킨 앨범이다. Blade of Immortal Steel 에서의 동양적인 멜로디는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Dec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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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한편의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느낌이다. 나름 만족스럽게 들었다.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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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전작에 못지 않은 훌륭한 작품이다. 블랙메탈 특유의 사악함도 잘 살리면서 웅장함을 더했다. Nov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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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메탈과 전자음의 조화를 잘 이루어서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을 들려준다. Oct 23, 2019
레몬갓 70/100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상 리노가 알디오스의 보컬로써 함께한 마지막 앨범이 될듯 하다. 곡들은 District Zero 앨범부터 보여주던 전형적인 알디오스의 스타일이다. 리노의 보컬은 마지막까지 별다른 특성 없이 밋밋하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한 듯 해서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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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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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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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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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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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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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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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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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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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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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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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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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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