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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ing The Archetype의 기타리스트 Daniel Gailey 영입후 출시된 엘범입니다. 저번 엘범이 밴드의 과격한 면을 집중했다면은 이번엔 테크닉과 극적인 분위기에 집중을 했습니다. 이 계열 장르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중독성있는 훅,리프들이 많고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으면서 각 곡 개성도 살렸습니다. Dec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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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살벌함, 묵직함을 잘 살리고 가사에서도 신경쓴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기타 톤도 맘에 들고요. 하지만 제 취향에는 너무 단순하네요. 데스엔 롤 아님 하드코어 펑크 수준입니다. Hail of Bullets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7번 트랙이 가장 맘에 드네요 Dec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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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질주감이 더 있고 가사에 깊이가 더 있는 메이든이 더 맘에 듭니다. 중독성있는 리프들과 훅들이 많지만 저한테는 좀 처지고 단순한 부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좋은 엘범입니다. Dec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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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감성을 그대로 담습하기 보다, 이전 엘범에서 완성된 밴드의 스타일을 대체적으로 고수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은 속도감이 줄어든 대신에 곡 전개와 분위기에 집중한 부분들이 보이네요. 기타 음질도 너무 깔끔하게 하기 보다 90년대 엘범 느낌이 나게 한것도 맘에 듭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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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ughter of the soul보단 악곡이 더 단순하나 그 덕분에 멜로디 라인이 더 크게 와닿고 특히 멜로디 라인이 훨씬 서정적으로 들립니다. Forever Blind의 솔로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길이가 풀렝스보다 EP길이인것이 아쉽습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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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안듣지만 1집보다 가짜 라이브 분위기에서 녹음해서 그런지 훨신 빡세게 들리고 리믹스도 맘에듭니다. 특히나 자기 비하 유머나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라고 하는 유머센스가 일품입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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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블랙코미디 빰치게 똘끼충만한 가사가 (그리고 엘범 커버) 부담스러워서 잘 안듣고 있지만 특유의 유머센스, 사회 비판, 그리고 더 중요하게 사바스식 둠메탈과 크로스오버 스레시를 결합해 음산하면서 데스 메탈 빰치는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한것은 예술적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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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식상해진 엘범이지만 영향력만은 높은 엘범. 스웨덴 데스의 교과서적이고 이 계열 밴드들이라면 다 쓰는 스레쉬/하드코어에 영향을 받은 리프들이 충만하면서도 리드 기타와 메이든 멜로디의 사용이 돗보입니다. 기타 톤과 음질은 정말 구수함니다. 심지어 피드백 잡음도 다 제거 안했어요.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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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처지는 감이 있지만 이 장르 특유의 기믹을 넘어서서 대중적인 방향보다 각곡에 변칙적으로 리프들을 많이 넣어 코어보다 메탈에 가깝게 된 사운드와 보통 전통 데스메탈에서는 듣기 힘든 현대적 그루브가 충만한 개성도 맘에 듭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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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밴드지만 비슷한 비크리스천 밴드 못지않은 빡셈을 보여줍니다. 특히 스피드가 맘에 듭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교과서적인 브루탈 데스라 개성은 떨어지네요.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 서포케이션 엘범이라 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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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식 질주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그루브와 테크닉도 접목했습니다. 리프들은 아직도 중독성이 있지만 좀 처지는 구간들이 있네요. 음질은 확실히 시대의 퀄리티에 더 맞춰젔습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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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공연했을때 CD를 살 기회가 있었습니다. 올드스쿨 스레쉬의 오마주라 개성은 별로 없지만 그 중독성있는 리프만은 잘 살려냈습니다. 보컬은 날카로우면서 적당이 굶직하고 파워가 있어 맘에 듭니다. 심지어 음질과 프로덕션조차도 복고적이네요. 이게 2008년 엘범이라니...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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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이 리프들로 변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것에 반해 소수리프, 브렉다운, 그리고 단순한 리드 멜로디를 통한 음산한 분위기 형성에 더 중점을 둬서 더 대중적입니다. 제 취향에는 안맞지만 리프들이 아직도 중독성있고 곡 구성 자체와 밴드의 고유한 분위기를 살린것은 맘에 듭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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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코어지만 데스메탈 몹지않게 타이트한 엘범. 밴드 역량에 비해 처지거나 일부러 복잡하게 만들지 않은 부분들이 아쉽지만 그루비한 리프들로 꽉꽉 채우면서 분위기를 형성 한것이 맘에 듭니다. 이 장르에 평소에 접근하기 싫었던 익스트림 펜들에게 추천합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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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는 것은 메탈코어라기엔 거리가 훨씬 있는 여기있는 리믹스가 왠지 본 엘범 원곡보다 더 끌린다는 것입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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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Stand Up and Scream" 때보다는 훨씬 타이트해졌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이미지와 가사 때문에 정말 가끔만 들을것 같네요.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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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엘리티스트였을때는 정말 싫어했던 밴드인데 지금 들어보니 신경쓴 부분도 많네요 ㅎㅎ 특히 뜬금없지만 위화감이 없는 신디와 긴장감 있는 분위기, 일부 리프가 맘에 듭니다.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과한 브렉다운과 속도감의 부제는 곡들이 다소처지게 만들고 가사가 제 취향은 아니군요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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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틈이 없는 전문성으로 꽉차있는 엘범입니다: 완급조절, 테크닉, 악곡, 파워, 스피드, 어느정도의 재즈 접목의 실험성 다 신경쓴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힘이 조금은 빠진 보컬이 아쉽고(밴드의 민첩함과는 어울리지만) 너무 교과서적인 나머지 개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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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의 역량이 (특히 Ola Englund) 크게 느껴지고 과격함과 볼륨감이 꽉 차있고 중독성있는 타이트한 리프들이 많습니다. 다만 처지거나 갑자기 완력을 낮춰서 어색해지는 부분과 의미는 있으나 깊이가 앝은 가사는 아쉽습니다. 그래도 신선한 북유럽 (멜)데스/스레쉬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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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듣기 시작하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엘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밴드의 성량을 과시 이상으로 테크닉을 쑤셔 넣어서 좀 개연성이 흐트려진것이 아쉽습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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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데스 빰치게 속도감있고 테크니컬한 코어 엘범. 특히 리드기타의 존재감과 선율이 맘에 듭니다. 기타 톤도 너무 매끈하지 않고 적당히 옛날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곡 하나하나가 비슷해 엘범 전체로는 지루한것이 흠입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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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음악성을 둘다 잡은 엘범. 킬스위치나 ABR과 다른 방향으로 리프에 신경쓴것이 맘에 들고 메탈코어 특유의 무게감도 잘 살렸습니다. 다만 클린 보컬과 키보드 오케스트라 사용이 좀 가볍게 들려 적응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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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공연했을때 살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범기 빼고는 다 좋아요 ㅎㅎ 특히 기타리스트들의 실력을 과시할 곡들이 많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한 릴바때 곡들도 위화감이 없네요. (수정) 하지만 전범기는 영 아니라 점수 수정합니다.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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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가 Attack! Attack! 에서 crabcore를 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취향에는 안맞지만 단순한 리프들 가운데서도 그루브감과 무게감을 살리고 감정 이입을 살렸던것이 인상 깊습니다.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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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연속으로 실험에 성공하는 것은 힘든데 몽환적이고 긴장감과 차가움이 있는 분위기를 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곡들이 맛갈이 나고 중독성 있는것들이 많으나 옛날의 그 야성이 그립네요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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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엘범이고, Fiction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확대되었으나, 그럼으로 인해 멜데스 특유의 거친 면이 많이 사라져서 멜데스보다 파워메탈 혹은 고딕메탈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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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집과 다른 공격성과 거친 모습을 보여주지만, 조금 처지는 기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전 엘범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새 시도를 한것은 성공했습니다.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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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은 엘범이고, 왠지 다를것같은 두 음악세계를 둘의 본질적 특성을 살리면서 결합했습니다. 특히나 리프들이 깔끔하면서 맛갈이 나네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전 엘범들에 있었던 서정성과 거친 면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밴드 입문으로는 좋습니다.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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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적 엘범이지만 개인적으로 신 닥트랭 엘범들 중에서는 가장 좋아합니다. 이후 엘범에 나오는 전문성과 테크닉에서는 안 보이는 1-3집의 서정성이 클린 보컬과 신디의 멜로디 덕분에 더 와닿습니다. 현대적 깔끔함과 올드스쿨적 야성을 두루 갖춘 엘범이라고 하고 싶네요.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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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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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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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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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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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img2/m2-2.gif)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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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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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5](/img2/m2-15.gif)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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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img2/m2-6.gif)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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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0](/img2/m2-10.gif)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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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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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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