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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85/100
돌아온 것은 반갑지만, 지금은 하나의 밴드라기보다 3인 프로젝트에 가까운 느낌이다. 서사의 마지막을 반복 구절에 의존한다는 느낌도 강하다. 그래도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기에 반복 청취할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벤트성 결합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 Jun 28, 2022
scratch 90/100
마지막 트랙에서 2, 3집의 느낌이 나는 것을 제외하면 이전 앨범들에 비해 상당히 공격적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2집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웠을 것이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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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90/100
opeth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는, 아니 절대적인 영향 아래 있는 앨범이라 하겠다. 하지만 아류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Ghost Reveries 이후와 black water park 시절을 잘 섞어 놓은 느낌? 아커펠트는 앞으로 이런 음악 안할 것 같으니, 2010년 이후에 과거의 opeth를 듣고 싶다면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자. Aug 9, 2019
scratch 90/100
2010년 이후 앨범 수록곡들이 이렇게 육중했던가 되짚어 보게 만드는 라이브. 정식 키보드 주자가 없던 시절의 곡들이 키보드의 질감을 통해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재미있다. 아커펠트의 코멘트가 상당히 긴 편으로, 한 두 곡 정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외엔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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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85/100
4집이 취향에는 딱 맞았지만, 5집 이후의 행보도 나쁘지는 않다. Nov 19, 2015
scratch 70/100
이들만의 특성이라고 할만한 요소들이 이 앨범에선 그리 뚜렷하지 않다. 평범해져 버린 느낌. Dec 3, 2014
scratch 80/100
아직까지 Pain of Salvation이 보여준 음악적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전 두 앨범에 비해서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메시지 전달에 치중하여 너무 많은 가사를 녹여내려고 한 것은 아닌가 한다 Dec 2, 2014
scratch 90/100
4집과 5집에서 드러나던 프록적인 색채가 많이 줄어들고 뛰어난 멜로디가 부각된 역작. 보컬의 역량은 기대 이상이며 전임 보컬의 빈자리를 무색하게 한다. 앨범 전체적으로 완급조절도 잘됐고 뒤로 갈수록 비장미가 흘러 넘친다.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Aug 20, 2013
scratch 75/100
이 앨범은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언젠가는 진가를 발견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이 정도의 점수를 줄 수 밖에. Aug 7, 2013
scratch 80/100
음반을 들었을 때, 잘한다는 느낌을 준다. 다만 그 이상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Aug 7, 2013
scratch 90/100
세련된 우울함이랄까? 곡들이 잘 빠졌다 이들이 이 이상을 해낼수 있을까? 그러길 바란다 May 28, 2013
scratch 80/100
이후의 작품들에 비해서 좀 더 원초적인 느낌이 살아 있다. 그러면서도 이미 arch enemy의 색깔은 선취하고 있다는 느낌. May 3, 2013
scratch 90/100
전작의 확장판이라는 느낌. 헤비해졌지만 저번 앨범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곡은 좋다. 러셀 알렌은 도대체 뭘 먹었길래 이런 보컬을... Aug 31, 2012
scratch 80/100
이쪽에 조예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나, 나름 괜찮게 들었다. 특히 후반부가 마음에 든다. Jun 26,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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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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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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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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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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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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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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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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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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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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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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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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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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