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1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서태지 75/100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밴드의 음악은 불호에 속한다. 음악이 후진건 아닌데 귀에 도저히 박히질 않는다. Nov 7, 2016
서태지 90/100
서태지 70/100
무엇보다도 사운드가 빈약해서 즐겁건 감상하기가 힘들었다. 진행방식도 그렇고 모든 것이 평범하게 들렸다. Nov 5, 2016
서태지 100/100
시종일관 혼돈과 분노,광기를 시전해준다. 보컬이 한 때 기독교한테 뒷통수라도 얻어맞았나...신들린 듯 사탄을 부르짖는다. Nov 5, 2016
1 like
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안티-이슬람을 외치는 밴드. 저돌적인 스타일인데다 그 와중에 나름의 멜로딕함을 품고 있다. 진행이 다이내믹해서 듣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 음반을 IS가 싫어합니다. Nov 5, 2016
서태지 85/100
건조한 사운드의 로블랙메탈 앨범. 그 당시 스타일의 작법이며,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날카로운 리프와 숨가쁜 드러밍이 인상적이었다. Nov 5, 2016
서태지 95/100
이들의 주 테마나 앨범 타이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지독한 야만성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이 쪽 계통에서 일컬어지는 War Bestial Black Metal 이라는 용어는 이렇게 인간성을 쏙 빼놓은 잔악한 사운드에 갖다 붙히는 것이다. 그나저나 드럼 찢어지겠다... Nov 1, 2016
서태지 90/100
얼핏 봐도 Hellvetron처럼 분위기를 부각시킬 것 같은 음악같지만, 들어보면 자켓에 탄피라던가 방독면이 있어야 더 부합될 듯 하다. 짤막한 시간동안 난폭하게 쪼아대주는 작품. Nov 1, 2016
서태지 40/100
아무리 LLN이라해도 달의 어두운 저 편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물론 신비하고 미지의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고, 그냥 안보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Oct 30, 2016
서태지 90/100
서태지 40/100
올드스쿨한 블랙스래쉬인데, 잘 듣다가 후에 이 밴드가 나치즘밴드인걸 알고 상당히 맥이 빠진다. Oct 29, 2016
서태지 85/100
전과 다름없는 저돌적인 블랙데스. 근데 프로듀싱 면에서 좀 아쉽긴 하다. Oct 28, 2016
서태지 90/100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아라하는 작품이다. 평이 작살났던 1집과는 사뭇 다르지만 이들은 여전히 참혹한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다. Oct 28, 2016
서태지 90/100
사회주의, 일당 독재주의를 빨아제끼는 N.K.V.D.의 컴필앨범. 컴필내기엔 부족한 디스코그래피이지만 여태까지의 이 밴드가 만든 결과물의 압축본이니 참고해도 좋다. Oct 27, 2016
서태지 90/100
밑엣분말대로 Archgoat를 좋아한다면 무리없이 받아들일 듯. Oct 27, 2016
서태지 95/100
Muknal은 데모에서 아이덴티티를 어느정도 보여주었다.근데 본 스플릿작의 Muknal이 더 좋았다. The Haunting Presence 또한 무겁고 축축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둘 다 지하 밑바닥에 깔린 듯한 음습한 블랙데스. Oct 27, 2016
서태지 80/100
잘 만든 모던블랙. 이들이 표현해낸 것이 그닥 일관적이지가 않다는 점을 제외하면 잘 뽑았다. Oct 27, 2016
서태지 80/100
초기작보단 Hate them ~ Cult is alive 요 때 스타일로 회귀한 것 같다. 더 이상 크러스트블랙이 지겨웠는지 헤비메탈스럽게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론 반가운 사운드였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기대해본다. Oct 26, 2016
서태지 90/100
음습하고 공격적인 Blasphemy 류의 블랙데스 앨범. Oct 26, 2016
서태지 100/100
전작과 달리 메탈릭한 면보다 동양적인 서정미를 전면에 내세운 명반. 아련한 기타사운드와 키보드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Oct 24, 2016
2 likes
서태지 90/100
서태지 40/100
NWN 레이블 팬이라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이긴 한데 뒷표지에 전범기가 있다. 여기 사장이 닛뽄인인걸로 알고 있는데, 극우 성향이 좀 있는 것 같다. 아비게일을 제외한 밴드들은 별 관심도 없을 테지만.. Oct 23, 2016
서태지 75/100
이거는 블랙데스보단 블랙,둠에 가깝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음침한 분위기 하난 만족했다. Oct 23, 2016
서태지 90/100
더없이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나 러닝타임의 압박이 다소 느껴졌던 앨범이다. Oct 20,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4 like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4 likes
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3 likes
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