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듣고 깜짝 놀랐다. 한국처럼 스토너 장르 인기가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외국 스토너 음반들보다 중독적이고 쫄깃한 리프들로 무장한 앨범이라니... 감동이잖아ㅠㅠ 마지막 트랙의 블루지한 기타 솔로도 최고고 곡들이 긴데도 쑥쑥 들어오는 것이 전반적인 작곡이 보통이 아니다. 발매 직후 사실상 해체했다는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멜로디와 광폭함 모두를 잡은 크리에이터 후기 걸작앨범. 엄밀히 스래쉬라 하기엔 뭐한거 같지만 전성기보다 중독성은 더 상승!

앨범을 내면 낼 수록 탈국산 사운드를 보여주는 메쏘드, 그들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

울나라에 이런 밴드가 있다니 놀랍다! 믹싱과 보컬은 아마추어릭 하지만 그걸 감안할만큼 멜로디 센스와 리프가 훌륭하다! 80년대 일본과 서양 두개의 헤비메탈을 섞은 느낌도 나고, 좋은 프로듀서와 레이블을 만나 큰 밴드로 성장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 공연을 보고싶은데 찾아보니 원맨밴드 ㅠ

전반부는 최강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별로... 별개로 커버는 최고다

돌아온 뒤에도 건재한 몇 안되는 밴드 디스트럭션은 이렇게 갈아마시는 사운드도 잘 소화해낸다!

하이웨이스타 커버 쥑이네~

보컬의 빈자리가 너무 아쉽다...

타이틀 트랙의 기타솔로는 진짜...

메탈리카 앨범중에서 가장 중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