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alcade Reviews
(1)Date : Mar 15, 2010
솔직히 높은 점수 주긴 힘든 앨범..
노래 자체만 놓고 따진다면 가치가 상당히 큰 앨범이지만, 카타메니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앨범 에서 느껴지는 핀란드 고유의 차가움, 즉 앨범의 사운드가 많이 변질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앨범 재킷 단골 손님이었던 우리 핀란드산 늑대도 사라졌다. 노래 하나 하나 따져보면 괜찮은 곡들도 있지만 카타메니아의 스타일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점수를 낮출 수 밖에 없었다. 같이 들어볼 기회가 왔던 Kalmah 의 신보는 상당히 괜찮은 앨범에 여타 사이트 들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 Catamenia 의 앨범은 좀 안타깝다.
P.S 메가데쓰 커버는 도대체 왜 한건지..-_-
노래 자체만 놓고 따진다면 가치가 상당히 큰 앨범이지만, 카타메니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앨범 에서 느껴지는 핀란드 고유의 차가움, 즉 앨범의 사운드가 많이 변질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앨범 재킷 단골 손님이었던 우리 핀란드산 늑대도 사라졌다. 노래 하나 하나 따져보면 괜찮은 곡들도 있지만 카타메니아의 스타일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점수를 낮출 수 밖에 없었다. 같이 들어볼 기회가 왔던 Kalmah 의 신보는 상당히 괜찮은 앨범에 여타 사이트 들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 Catamenia 의 앨범은 좀 안타깝다.
P.S 메가데쓰 커버는 도대체 왜 한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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