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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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1969) |
Type | Live album |
Genres | Hard Rock |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Comments
(9)Mar 1, 2022
클래식을 전공한 존 로드의 음악적 욕망이 반영된 앨범이다. 그러나 녹음의 밸런스 문제도 있고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이색적인 맛은 있지만 락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라는 관점에서는 역시 아쉽다. 그런데 이 시기 딥 퍼플은 그리 자금력 있는 밴드가 아니었을텐데 공연장 대관료와 오케스트라 비용은 어찌 조달했는지 궁금하다.
Jan 22, 2015
Jon Lord가 주도하던 딥퍼플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 리치 블랙모어를 잘 몰랐을땐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걸 듣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Jan 11, 2014
곡의 형태를 볼 때 의욕은 확실히 넘쳤다고 볼 수 있으나(표제를 붙이지 않은 걸 보면 단순히 협연만 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완성도는 평범한 앨범. 3악장이 그나마 협연이 잘된 편이다.
Apr 21, 2013
이언길런이 처음으로 참여했었던 딥퍼플 앨범인데, 이언길런 가입을 가장 지지한것은 존로드 였음. 아이러니하게 지금 존로드는 고인이고 이언길런은 여전히 딥퍼플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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