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Love Songs

OST 위주로 20세기 러브 송들을 추려봤어요.
마냥 러브 송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곡들도 있지만...
음악이든 감성이든 확실히 20세기가 좋았다고 봐요.
요즘엔 절대 저런 감성들, 분위기, 그리고 음악... 흔하지 않은 듯.
Because You Loved Me와 How do I Live, I'll be Missing You가 거리에 흐르던 그 시절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펜팔 친구가 권해줬던 영화 사랑을 위하여도, 들을 때마다 설레고 감성 돋던 접속의 A Lover's Concerto도, 가을밤에 딱이던 Try To Remember도(찾아보니 08년도 곡이었네요 곡이 좋으니까 그냥 패스)... 그리고 일생의 명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 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N2HCp1tL4CQ

https://www.youtube.com/watch?v=uOvXDWBzGPg

https://www.youtube.com/watch?v=OnbqSNcPZBU

https://www.youtube.com/watch?v=RFnD3uwKHag

https://www.youtube.com/watch?v=O3XGynvy_V4

https://www.youtube.com/watch?v=1S5xRPZBMy0

https://www.youtube.com/watch?v=nRdNeAEpY9k

https://www.youtube.com/watch?v=Zhm7ouCa1NI

https://www.youtube.com/watch?v=gqW6EWIIXs0

https://www.youtube.com/watch?v=eaWd0pNHDes

	광태랑 2020-05-20 15:46
	Lovers Concerto 노래가 참 예쁘죠..바하의 미뉴에트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고 영화의 장면들이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ㅎㅎ

		Lifeisover 2020-05-20 16:16
		저 곡이 바하의 미뉴에트 멜로디 갖다 쓴 건가 보네요 몰랐군요... 찾아봐얄 듯. 클래식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진짜 연구해볼 가치가 차고 넘치는 것 같네요.

	푸른날개 2020-05-20 16:00
	저에게선 러브송이란 그로울링과 소프라노가 들어 가야 제맛이 아닌가 시포요 ㅋㅋㅋ 마치 오페라 유령의 주제곡에서 남자가 클린이 아니라 그로울링이었으면 했는데 리메이크한 고딕밴드에서도 그렇게 안 하는게 쫌 아쉽더라구요 ㅋㅋㅋ

		Lifeisover 2020-05-20 16:19
		글로우링이 뭔가 했네요. 그로울링... 나이트위시나 위딘 템테이션 등등 다 아실 텐데, 에피카도 아실 듯. 게임하는데 나와서 듣기 좋다 싶었던 곡들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eiW8ENlEg https://www.youtube.com/watch?v=VuPMwwZ01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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