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킬 짧막한 후기.
밑에 burzum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정말 더웠습니다.
근데 이런것도 나름 재밌더군요. 제대로된 메탈 공연이었습니다.
원래 dmot의 팬이라 dmot를 보러 가긴 했지만
funeral of august라는 초강력신인의 데뷔 무대를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리고 3월 아메페이후로 3집 준비로 인해 활동 중지를 했던 크레센츠와
1월23일 백두산 단독공연 이후로 공연을 못봤던 다운헬 까지...............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휘모리의 eagle fly free커버와 다운헬의 화두, 크레센츠의 ride of valkyries에서의 개떼창.........
이 세곡에서 다 저한테 마이크가 왔네요-_-;;;;;;
암튼 뭐 한마디로 정리도 하기 힘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지옥불구덩이같은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밴드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근데 이런것도 나름 재밌더군요. 제대로된 메탈 공연이었습니다.
원래 dmot의 팬이라 dmot를 보러 가긴 했지만
funeral of august라는 초강력신인의 데뷔 무대를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리고 3월 아메페이후로 3집 준비로 인해 활동 중지를 했던 크레센츠와
1월23일 백두산 단독공연 이후로 공연을 못봤던 다운헬 까지...............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휘모리의 eagle fly free커버와 다운헬의 화두, 크레센츠의 ride of valkyries에서의 개떼창.........
이 세곡에서 다 저한테 마이크가 왔네요-_-;;;;;;
암튼 뭐 한마디로 정리도 하기 힘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지옥불구덩이같은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밴드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Goethe 2010-08-02 02:41 | ||
역시 공연을 재밌게 감상하려면 곡들을 많이 알고가야겠네요 ㅋㅋ 한국 인디엔 좀 소홀하고있는지라... 공부를 좀 해봐야겠군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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