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출근했습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토요일에 출근했네요.
토요일에 출근하니 기분이 거시기 해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BGM은 미국의 슈퍼밴드 Damn Yankees의 High Enough...
소위 한딱까리들 하시는 Styx의 Tommy Show, Night Ranger의 Jack Blade, Ted Nugent가 주축이 된 밴드입니다.
빌보드 차트 2위까지 들어간 엄청난 록발라드죠.
Tommy Show는 나름 꽃미남 냄새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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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근 고생하셨습니다 안주들 끝내주고 선곡도 굉장합니다 댐양키스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high enough, coming of age, runaway 죽여줍니다~^^ | ||
앨범 수록곡의 반 가까이가 빌보드 차트에 들었던 엄청난 앨범이죠. 덥지만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
토욜날 출근 하느라 고생했어요~ 저도 학원이전공사 막바지라 눈코뜰새없이 바쁘요ㅠㅠ 휴가는 생각도 못한다는ㅠㅠ 10월달에 모임이나 기대해봐야 할라나~ㅎㅎ | ||
(Hallo)Ween님도 바쁜 생활 하고 있으시군요. 서로 바쁘지만, 잘 마무리하고 10월 달에 또 즐건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 |||
댐 양키스 저 앨범이 없네요. 좋은 앨범인데... 축구보다 열받아서 한잔해야겠네요. 참 한심들 하더군요. | ||
그래서 전 일찌감치 여자배구로 채널 변경 했었습니다. 쫄깃하게 극적으로 승리!!! | |||
저도 축구보다 빡침요ㅠㅠ | |||
ㅋㅋㅋ 한잔할 또다른 이뉴가 생기셨군요~ | |||
저도 간만에 댐양키스꺼 들어봐야겠습니다. 앨범이 두장뿐이라 너무 아까운 밴드!!! | ||
재결성해서 해체는 안했다고 하니... 언젠간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 | |||
High enough 이 노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처음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들을때마다 좋아요. 온몸이 기분좋게 휘감기는 느낌도 있고 키크고 예쁜 언니가 멋지게 운동하고 개운하게 땀흘린 느낌도 납니다. D.C.Cooper 님 덕분에 오랜만에 멋진 노래 들어봅니다. ㅎㅎㅎ | ||
저는 락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에거 처음 들었어요. 저는 오히려 처음에 뭔가 큰 임팩트가 있진 않았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지더라구요 ^^ | |||
오랜만에 들어야겠군요 좋은앨범이죵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일요일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 |||
중화요리에 와인... 특이한 조합이군요. 저도 어제 점심으로 자장면에 깐풍기, 탕수육을 식구들이랑 먹었죠... 저도 저 조합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
제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먹는 스타일이라서요 ^^;; 도전 하시게 된다면 입맛에 맞으시길 바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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