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이 대중화될 필요는 없지만

솔직일본처럼 천만장 이런건 바라지도 않지요 저는 ㅎㅎ 다만 요즘 밴드랍시고 나오는 몇몇 분들때매 이런 현상이 나온것만같다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우리 한국의 문화에는 아직 락/메탈이라는 장르가 시끄럽다는 선입견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라....ㅎㅎ 저도 락/메탈에 빠지기 전에는 그런장르는 겁나게 시끄럽고 혐오스러운
존재였었으니까요 ㅎㅎ

여담이지만 저는 그런 시끄러운 음악이라는 생각 땜시 입문했죠......

뭐 저도 첨에는 락발라드 듣다가 조금씩 영역을 넓힌 셈 이지요... 아는 형님께서 메탈 한곡을 추천해주신 계기로 메탈에 빠지게 되었지요 ㅎㅎ

과연 락음악이 시끄럽다는 인식때문에 싫어할까요~뮤즈공연때 엄청난 인원동원을볼때 다른 문제점도 있을것같네요~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밴드들 실력도 부족한것도 하나의 요인입니다~메킹에서 검색해보면 국내밴드들 평점이 대체로 낮은것만 봐도 알수있죠~세계적인 밴드가 빨리 나와야하는데....ㅜ.ㅜ

제가보기엔 오딘이랑 스칼드 빼곤 그렇게 낮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메킹에서 평작의 기준은 70이니까요.

저 둘은 오딘의 2앨범정도를 제외하곤 평작에 못미치는 점수네요

저는 국내메탈씬이 아니라 밴드라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상당히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헬라이드를 봐도 관객들이 꽤나 많이오고 아니면 들국화 같은 경우는 재결성이후 거의 메이저급 이더군요

중고등 학교에서부터 밴드부 활동을 활성화 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큰 규모의 경연대회도 열고...ㅎ
10대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는게 장땡인것 같습니다ㅋ

맞는 말씀입니다. 음악차트나 공중파를 움직이는건 어디까지나 10~20대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노라조같은 케이스가 많아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 사랑노래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세레나데가 얼마나 동서고금 막론 제일 재밌는 소재인데요.
화이트스네이크도 전설의 1987앨범의 절반이상이 다 사랑노랩니다.
중요한건 뭐가 주제인게 아니라 곡이 얼마나 좋으냐의 문제라서.. 30년뒤에도 들을수 있는 가요가 나왔으면 싶은데
요새는 6개월도 안가니까 참 문제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