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짓궂네요
어제 오늘 날씨가 참 짓궂습니다.
비 내리다가 해 뜨다가, 해가 뜬 상태에서 엄청 퍼붓고, 덥고, 해가 가려지고 바람부니 시원하고...
날씨가 종잡히지 않으니, 그냥 안전하게 집에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배홍동 비빔면 쫌 비비고...
닭가슴살 스테이크 쫌 데치고...
오메기떡 쫌 까고...
매쉬드 포테이토 쫌 튀기고...
오늘의 BGM은 Arch Enemy의 Fields Of Desolation...
1:12초부터 시작되는 완전 감성적인 멜로디의 연주는 마치 기타리스트인 Michale Amott이 소위 젖먹던 힘까지 들여서 집중하며 연주하는 듯해요.
뭔가 참았다가 터뜨리듯 outro로 마지막에 흩뿌리는 듣한 솔로도 눈물없이는 못 듣죠.
그런데..... 원곡은 1996년에 만들어 졌는데, 99년에 재녹음 버젼은 참....
첫사랑은 안 이루어지기에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달라!'라고 하면서 질퍽거리게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죠.
드라마의 시청률이 아무리 높더라도 추가 제작을 하지 않아야 깔끔하게 끝나고 인정받는 드라마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시청률 높은 드라마는 2~4편을 추가하면서 중간에 산으로 가는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곡에 애정이 있더라도 재녹음을 하면 안됩니다. 재녹음하면서 이상하게 길게 끌고 연주에도 필요없이 테크닉만 넣었네요...
원곡 (1996년 버젼)
재녹음곡 (1999년 버젼)
비 내리다가 해 뜨다가, 해가 뜬 상태에서 엄청 퍼붓고, 덥고, 해가 가려지고 바람부니 시원하고...
날씨가 종잡히지 않으니, 그냥 안전하게 집에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배홍동 비빔면 쫌 비비고...
닭가슴살 스테이크 쫌 데치고...
오메기떡 쫌 까고...
매쉬드 포테이토 쫌 튀기고...
오늘의 BGM은 Arch Enemy의 Fields Of Desolation...
1:12초부터 시작되는 완전 감성적인 멜로디의 연주는 마치 기타리스트인 Michale Amott이 소위 젖먹던 힘까지 들여서 집중하며 연주하는 듯해요.
뭔가 참았다가 터뜨리듯 outro로 마지막에 흩뿌리는 듣한 솔로도 눈물없이는 못 듣죠.
그런데..... 원곡은 1996년에 만들어 졌는데, 99년에 재녹음 버젼은 참....
첫사랑은 안 이루어지기에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달라!'라고 하면서 질퍽거리게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죠.
드라마의 시청률이 아무리 높더라도 추가 제작을 하지 않아야 깔끔하게 끝나고 인정받는 드라마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시청률 높은 드라마는 2~4편을 추가하면서 중간에 산으로 가는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곡에 애정이 있더라도 재녹음을 하면 안됩니다. 재녹음하면서 이상하게 길게 끌고 연주에도 필요없이 테크닉만 넣었네요...
원곡 (1996년 버젼)
재녹음곡 (1999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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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2022-07-17 21:47 | ||
메탈과 한잔의 연금술사 쿠퍼님 ㅎㄷㄷ | ||
D.C.Cooper 2022-07-17 22:12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앤더스님도 평온한 일요일밤 되시길 바랍니다~ | |||
좌슬우아 2022-07-18 02:16 | ||
맨날 술이야~ 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술도 못마시겠네요.ㅎㅎ | ||
D.C.Cooper 2022-07-18 22:20 | |||
저는 힘들면서도 마시는....ㅠㅠ | |||
Rock'nRolf 2022-07-19 10:31 | ||
와인잔도 이제는 크기별로 있네요. | ||
D.C.Cooper 2022-07-24 22:42 | |||
네. 와인이든 위스키든 잔의 영향이 있더라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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