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탈에 입문한지는 부끄럽게도 한 네달정도 밖에 안됬네요 ^^

우선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여 Arthemis 라는 그룹을 들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메탈이라는 장르에 관심이생겨 리서치 열심히 해가며 벼라별 그룹을 다 다운받어 들어봤습니다..그때는 시디까지 살 정도로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나가지 못함을 느끼겠드라구요, 처음엔 멜스메쪽으로 시작해서 점점 프로그레시브..블랙..메탈.. 등등도 듣게되구요. 멜스메 열심히 들을때는 블랙이나 데스메탈들으면 저 소리 꽥꽥 지르는게 뭐가 좋다고 듣나..했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하도 칭찬하니 계속 들어보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이걸 귀가 뚤린다고 해야하나 -_- 그래서 아직은 여러종류의 메탈을 들어보며 귀를 뚤고 있습니다.

메탈을 정말 좋아하게 됬으니 이제 시디를 살 차례이더군요..처음 시작은
Dream Theater 의 맨 첫앨범만빼고 Images and Words 에서 Octavarium 까지 다 샀습니다. 전 Mp3플레이어랑 컴퓨터앞에 대부분있기때문에 Flac 파일로 립해서 듣습니다..
시디는 차에 시디플레이어(10장 짜리..)넣구 들구요.

이거 시디를 사게되니 또 계속 사게 되더군요..Emperor..랑 Moonsorrow나..더 샀구요.
계속 여러가지를 사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DT의 이번에 나온 Score 는 DVD판 프리오더 했구요 ^^

메탈에 빠질수록 거지가 되가는걸 느낍니다..좀 진정좀 해야겠다는 -_-

 

김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