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시어터 최고의 대곡은? | Polls

Name : 소월랑	Date : 2010-04-30 19:59 Hits : 3349
드림 시어터 최고의 대곡은?

DT에게 있어 10분 내외의 곡은 대곡이라 할 수도 없기 때문에(ㅡ,.ㅡ;) 15분 이상 가는 곡들만 보기로 올립니다.(사실 20분 이상으로 하려다... 보기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어 보여서 15분으로 합니다.) The Ministry of Lost Souls는 15분에서 아주 약간(2~3초) 모자라는 러닝 타임인데, 그냥 15분으로 처리합니다. 이 곡만 특별 처리하긴 좀 그래서 14분 조금 넘는 in the Name of God까지 넣습니다... 결국 실질적인 커트라인은 14분이군요.

음, 응답개수는 무조건 하나입니다. 두세 개씩 찍어선 최고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기 때문에...

SFAM은 하나의 곡이 아니라 컨셉 앨범이므로 싣지 않습니다.

A Mind Beside itself를 한 곡으로 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싣습니다. 다만 따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4집의 세 곡(Burning My Soul, Hell's Kitchen, Lines In the Sand)과 7집의 세 곡(Vacant, Stream of Consciousness, In the Name of God)은 하나로 묶기가 애매하여 싣지 않습니다.ㅡㅜ

같은 이유로, 12-Step Suite(6집에서 10집까지 이어진 알콜 시리즈) 역시 한 곡으로 처리했습니다. 물론 파트 1,2로 나뉜 in the Presence of Enemies도요.

Number of votes : 31

	소월랑 2010-04-30 20:00
	첫타를 끊으며 '이단자와 어둠의 주'에 한 표 던집니다. 계절변화랑 옥타바리움 사이에서 무척 고민했습니다만......

	smmt 2010-04-30 20:11
	A Mind Beside itself~~~

	Mefisto 2010-04-30 20:16
	Octavarium ^^ 이거없었으면 전 드림시어터 전혀 안들었을듯 ㅎㅎ

	MaidenHolic 2010-04-30 20:50
	옥타베이리움

	토토 2010-05-01 00:28
	전 score 영상에서 처음으로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를 들었을 떄를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

	SilentScream 2010-05-01 00:38
	in the Name of God 찍겠습니다 ㅋㅋㅋㅋ 드림씨어터의 마력을 느끼게 해줬다고나 할까요...

	kramatic 2010-05-01 01:05
	진정 어려운 결정..A Mind Beside itself(Erotomania, Voices, The Silent Man) 으로.. 옥타바리움이 자꾸 떠오르지만...

	DaveÅkerfeldt 2010-05-01 05:41
	옥타베리움

	Megle 2010-05-01 07:43
	Trapped inside this Octavarium!

	scratch 2010-05-01 08:56
	다 좋아합니다만, in the Name of God에 한표!!

	Kreamzon 2010-05-01 09:23
	A Change of Seasons에 한표. 인생의 굴곡을 정말 잘 표현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페트루치 솔로도 전부 이곡에 있기 때문에.

	James Joyce 2010-05-01 16:48
	In the Name of God 찍었습니다 ㅎㅎㅎ.

	DrunkenOgre 2010-05-02 00:07
	기권에 한표갑니다... 기분따라, 안 들었는지 얼마만인지에 따라 바뀌니 참 간사한 제 마음입니다 ;ㅅ;

	caLintZ 2010-05-03 00:01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 듣고나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곡이네요.. 48분짜리 한곡이었다는것을 알았을때..

	입생로랑 2010-05-08 13:30
	옥타베리움.

	DemonRider 2010-05-25 09:46
	난 투스카니 백작

	아리엘라 2010-06-15 22:19
	In the name of God 이 진리죠!

	구르는 돌 2012-10-30 22:15
	A Mind Beside itself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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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nd Beside itself(Erotomania, Voices, The Silent Man)
A Change of Seasons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12-Step Suite
Octavarium
in the Presence of Enemies(The Heretic And The Dark Master)
A Nightmare to Remember
The Count of Tuscany
The Ministry of Lost Souls
in the Name of God
기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