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l Fear의 The man 이라는 노래 엄청 좋네요
평소에 저 앨범이 꽤 명반이고 앨범의 수록곡들이 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The man(that I don't know)를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까 엄청 소름돋는 명곡이네요
내면의 고통과 고독을 명료하면서도 가슴 아프게 표현해 내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고, 종종 볼때마다 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엄청 손해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네요
역시 영어공부를 해야할듯..
(사실 저는 노래라는 건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과 목소리로 나오는 언어가 합쳐진, 음악+시라고 보기 때문에, 가사를 모르고 노래듣는건 그 노래를 절반밖에 못 듣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좋은 노래는 음악과 가사(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노래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메탈은 대부분 영어다 보니까 가사모르고 그냥 듣는 경우가 많게 되네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가사를 이해하지 못 하고 노래를 듣는 다는 것은 그 노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 한 것이죠 !! 저는 알툴바 깔아서 영어번역이 쉽게되서 좋군요 ㅎㅎ | ||
전 개인적으로 카이 한센 옹의 가사를 매우 좋아 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또 계셨네요 ㅎㅎ. | ||
가사. ㅠ_ㅠ 사실 저도 가사 해석은 못하고 느낌만 듣는다는... ㅋㅋ | ||
ㄷㄷ...저도 느낌만 들어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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