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건즈 앤 로지즈 좋아하시는 분 많은가요?

크 좋네요. 건즈 저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저도 2010년도에 핀란드 친구 손에 이끌려 갔던 콘서트가 인연이 되어서 이런날이 오네요. 확실히 마법이 있는 밴드입니다.

역시 최고네요 정말 실력이 부러움 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힘을 좀 빼서 툭툭 던지듯 불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도하게 감정이 들어간듯해서요 참고로 전 개뿔도 모릅니다^^;;; ㅋ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맞는 말씀이에요. 다 부르고 다니 그런생각이... 좀 지나친 감이 있지만, 나름 후반부는 울부 짖는 느낌을 주고싶었어요.

이번에 건즈보러 유럽에서 미국까지 갔다왔었는데...ㅠ

국기 넣은거 정말 보기 좋네요ㅎㅎ 여튼 사스가 지그님 짱임돠!

네, ㅎㅎ 이쁘게 넣어주긴 했어요.

크으 너무좋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당 :)

너무 멋있으십니다! 올리시는 거 종종 찾아보고있어요. 좋네요 ㅎ

네, 앞으로 즐길 수 있는 영상 많이 만들게요(적어도 들을 수는 있는) >_

와 진짜 소름 돋았어요;; 파워메탈류만 잘 부르시는게 아니셨네요.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파워메탈이 제일 좋아요 :D 감사합니다.

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메탈을 떠나서 그냥 '노래'를 정말 잘하시네요ㅠㅠ부럽습니다 지그님ㅎㅎ

감사합니다. 메탈을 더 잘하기 위해서 다른 부분도 키워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결국은 다 만난다고 생각해요.

캬아 후반부 포효하시며 부르는거 정말 좋네요. 이렇게 부르니 느낌이 또 달라지는군요. 와우~

고맙습니당 :D

저도 다른 느낌이면서 좋네요ㅎㅎ
건즈는 90년대엔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 꽤 많았었는데 요즘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드러내진 않더라도 아직도 그들 마음속에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국내에서는 별로 이야기가 없긴해요. 외국에서는 아직도 그 향수를 찾는사람들이 많아요.

베이스 연습하면서 처음 공연 나갔던 노래가 sweet child o' mine 이였죠.. 진짜 좋은 밴드인데 커버를 엄청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름 호불호가 갈리나봐요. 다른 곳에서는 여러가지 평이 나오네요. 기존 건즈팬들의 마음까지 돌리는게 쉽지는 않겠죠? Sweet Child O' Mine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에요.

와... 너무 잘 하세요. 진짜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