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 목 상태가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위키피디아에 나온) 에두의 말에 따르면 장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마셨는데 그러면서 발생한 산이 성대에 안 좋은 영향을 줘서 그랬다는군요... 그 당시엔 그걸 몰랐고, 또한 그와 더불어서 휴식도 못 가지고 앙그라의 빡신 노래들을 부르다보니 그 당시 상태가 영 엉망이었다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충분한 휴식 및 치료 후에 과거만큼이나 좋아졌다고 그러네요~

넵 위산 역류인가 그랬었죠.또 에두 본인이 원래 고음역이 아니라더군요.무자게 파워풀한 창법인데 고음으로 쫙 깔린 셋리스트를 소화하다보니 무리가 많이 갔던 모양입니다.

좋아졌다면 다행한 일이네요

우와 ㅠㅠ TOS 앨범에서의 가창을 정말 좋아했는데 다행이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프리스터랑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스터는 드림시어터 오디션보더니 요새는 토니 매컬파인이랑 붙어 다니는거 같더군요.그 쪽 패밀리(스티브 바이,빌리 시헌 등...)가 되려고 그러나..

프리스터 지금 프라이머 피어에서 드럼 잘 치고있는데 여길 그만두고 다시 돌아가진 않을것같네요

오 이정도면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반면에 앙그라신보는 정말 실망이더군요~파비오를 떠나서 음악자체가 별로여서...기대가 커서그런건지 ㅠ.ㅠ

앙그라에서 상할대로 다 상해서 나가긴 했는데 이정도로 회복된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에두의 보컬을 정말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성량이 다시 돌아왔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_

따라부르시는분중 유독 한분이 넘 신경쓰이네요 ㅠㅠ;;;
암튼 반가운소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