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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7 Bera
Date :  2015-04-16 22:51
Hits :  4994

아버지께서 폐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

우선 메탈 킹덤... 사이트에... 음악과 관련된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사적인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요 며칠 사이, 폐 기능 검사를 하기 위해 입원하셨는데

오늘 생각치도 못 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폐암이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최소가 3~4기 이상의 말기 상황이라고 하십니다.





친가쪽,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고

작은 어머니도 재작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핏줄이신, 작은아버지, 친척 누나 모두 암 환자셨습니다...



제 아버지는 연세가 1948년생 68세로

건강에 대한 문제가 언제 찾아와도 이상할 시기는 아니라 생각하면서

부모님과 저 모두 대비하면서 살아왔지만


아버지께도, 이렇게 날벼락처럼 불쑥 찾아오니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저나 어머니도 암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 했습니다.

그저 담배로 인한 폐 기능의 악화일거라고만 생각했으니깐요...



하지만 아까 주치의가 폐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폐에 악성 종양(암)이 사방 팔방으로, 너무나도 크게 번져있어서

현재로써는 수술은 힘들거 같고, 항암 치료에 들어가셔야 한다고 합니다.





폐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보니 폐 외에도

뇌나 다른 뼈에도 전이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사실상 매우 높은 확률로 확정이라...

내일 PET-CT 검사까지 추가로 한번 더 하고, 다른 장기나 뼈의 이상에 대해 설명해주신다고 합니다.


현재도 매우 절망적이고,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보다 더한 안좋은 상황이 찾아 올 수 있다는게 너무나 괴롭습니다.






아무튼 이틀 후 까지는 아버지께 '암' 얘기는 하지 않기로

어머니와 저 둘이서 그저 태연하게, 일상과 같이 아무런 일 없던 것 처럼 연기를 하면서

병원에서 아버지 옆에서 간호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도 어느정도 안좋은 우려로써 눈치를 채셨나본지

"아빠 아직 팔팔하다. 아직 안죽었어." 라고 말 하시는데...














일단 저라도 최대한 냉정하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


그 어떤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좋은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여, 아버지 얼굴 오래 보고 싶습니다.


제 최고의 우상이자 롤 모델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버지입니다

정말로 아버지 사랑합니다...




암과 관련된 그 어떤 정보라도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공유해주세요.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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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DaveÅkerfeldt     2015-04-16 23:03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런글을 볼 때 마다 금연을 다짐하게되네요...
level 7 Bera     2015-04-19 01:19
저는 애초에 담배를 안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정말 원수로 느껴지네요...

개인의 자유겠지만... 금연을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level 16 Sathanas     2015-04-16 23:16
환자 보다 과한 우울감이나 상실감을 드러내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있던 환자까지 공포로 치닫게 되니 감정·심리 컨트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실감 느끼시지 않게끔 심리적 서포트에 충실하시는게 제일 현명할 듯 싶습니다.....
level 7 Bera     2015-04-19 01:20
최대한 밝고, 긍정적으로 희망을 잃지않고
아버지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면서, 남은 기간 좋은 추억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13 B1N4RYSUNSET     2015-04-16 23:32
에구...뭐라 드릴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힘내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20
그저 댓글로 이렇게 힘내라고 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감동을 받으며 실제로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level 12 Rockerkey     2015-04-16 23:44
....가족이 할 수있는 최고의 치료는 '행복'을 드리는 거겠죠... 행복을 드리세요. 부디 나아지시길...
level 7 Bera     2015-04-19 01:21
최대한, 그동안의 가정의 '행복'... 앞으로도 그 '행복'을 유지할 수 있게
아니 그보다도 더욱 큰 행복을 안겨다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7 Bera     2015-04-16 23:47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정신이 없어, 바로바로 확인해서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 하는 상황이라
더욱이 죄송합니다...

신경써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리며
무거운 분위기의 글 써서 걱정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level Portnoyy     2015-04-16 23:52
몸의 병에 마음의 병까지 겹치지 않길...힘내시고 마음 최대한 편안하게 가지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21
멘탈적인 부분에 있어서, 무거움과 두려움이 없다는건 솔직히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이고 좋은 희망만을 바라보면서 힘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level 메리제인     2015-04-17 01:45
무슨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좋아지셔서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님도 마음이 복잡하실텐데 .. 안정을 취하시고 마음 굳건히 하셨으면 하네요..
level 7 Bera     2015-04-19 01:22
그저 이렇게 댓글 써주시는 것 만으로도 제겐 너무나도 큰 위로로써 힘이 납니다...

제 마음보다, 가족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하시고 계실 아버지께서 더욱 마음이 복잡하실걸 샐각하면
저라도 냉철해지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level 16 나의 평화     2015-04-17 07:44
저의 아버지도 얼마전에 간암때문에 입원 하셨거든요~저도 정보를 얻을려고 찾아보니까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란 다음 카페가 있는데 암종류에따라 나뉘어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곳이더군요~한번 가입해보세요~힘내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23
아 그 카페.. 저도 소개 받아 들어가서 많은 정보를 지금도 얻고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소중한분 닉네임대로, '평화'가 계속 우리 모두에게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6 Tenebra     2015-04-17 09:13
최고는 의사가 하는말을 잘 따르고 의사랑 친해지는겁니다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해요
level 7 Bera     2015-04-19 01:24
정말 생각해보면 그것이 기초중에 기초겠네요...

의사 말에 어긋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2 Colossus     2015-04-17 09:55
제가 아는대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폐암은 4기로 진단될 경우 평균생존기간이 몇 개월 이내라고 할 정도로 암 중에서도 매우 나쁜 암입니다. 수술은 대부분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항암치료를 하고, 뇌에 전이가 있을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생존기간이 보통 수 개월 늘어나는 효과가 있는데, 가지고 계신 암의 타입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고 특히 표적치료제 라는 것에 반응을 잘 하는 타입이라면 2~3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분들도 말씀해주셨다시피 항암치료 이외에도 정신적인 지지가 많이 필요하고 정신적인 상태에 따라 암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가족 분들이 정말 힘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힘내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level 7 Bera     2015-04-19 01:26
다행히 '뇌'까지는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허나 타 장기나 뼈에는 전이가 되었을거라고 의사 말로는 사실상 높은 가능성으로 확정을 짓고 있어서
월요일날 나오는 PET-CT 검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그 '표적 치료제' 치료법에 해당되는 결과가 나오길 정말 간절히 빌고 있네요....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가족... 의지력 정말 높으니 꼭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5-04-17 09:59
저도 위암초기를 앓았던 사람이라서 조언을 드리자면 무조건 의사 지시대로만 하세요.
그럼 완전히 나아지는데는 시일이 좀 걸리지만, 분명 상태가 좋아지는 것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무조건 의사 지시대로만 하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27
네.. 의사의 지시에 어긋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혹여 주변인의 정보에 대한 내용도 의사에게 꼭 확인 후 허락하에 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8 cruxdrum     2015-04-17 11:43
안타깝네요.. 그저 편안히해드리는수밖에 없을것같네요.
level 7 Bera     2015-04-19 01:28
아버지께서도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계시고
실제로 겉으로 보기엔 건강하신 저희 아버지이시기에...
최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희망적인, '기적'적인 좋은 사례도 많이 보이기에, 저희 가족도 꼭 그 사례에 해당되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level 9 메탈러버     2015-04-17 16:23
저희 아버지와 연세가 비슷하셔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도움을 드리고싶은데 아는것은 없고
멘탈 관련해서는 검사받기 이전 시절처럼 계속 똑같이 대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evel 7 Bera     2015-04-19 01:29
에고... 제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태어났다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크게 드네요...
저는 94년생 늦둥이에 외동아들이라...

가족의 힘으로 꼭 이겨낼 수 있게끔, '정신'적인 부분에서 흔들리지 않게끔 최대한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1 kimtaehyun     2015-04-17 18:31
교회 가셔서 간절히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세요.
level 9 Blue Wind     2015-04-17 18:45
저도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30
그저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면서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level 13 Burzum     2015-04-17 21:12
자식은 효도하고자 해도 부모는 기다리지 않으니
있을때 잘하시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의사말씀 잘 들으시고 최대한 아버지에게
좋은 기억 많이 남겨주세요.
저도 아버님 암에 비할데는 아니지만
갑상선암에 걸려서 수술 한적이 있는데
정말 건강이 최고예요.
님도 친인척이 암에 걸린 경우가 많으니
건강검진 자주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31
그렇지요... 계실 때 최대한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리면서, 효도하는 것이 최고인 듯 싶습니다.
건강에 대해 큰 신경을 못 써드린 것이 왜 이리 후회스러울까요...

감사합니다.
level 7 kramatic     2015-04-17 22:35
남의 일이라 생각 들지 않네요.
저도 아바님께서 나아지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힘네세요~!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level 7 Bera     2015-04-19 01:32
감사합니다.

'기적'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꼭 기도해주세요... 힘내겠습니다.
level 13 Harlequin     2015-04-18 12:46
간암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200일이 지났는데.. 그저 잘되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level 13 Harlequin     2015-04-18 12:56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저는, 말기 판정 이후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쭉 우울에 빠져 살았습니다. 지금와서 후회되는건 당시 그러지 말고 떠나가시는 그 날까지 제가 평소같이 해드려야 했던건데 ..싶습니다. 힘내십시오
level 7 Bera     2015-04-19 01:33
그렇군요....

어머니와 저는 최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을 생각하면서 아버지께 좋은 추억을 드리려고 생각 하고 있는데
그 마음가짐... 꼭 앞으로도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봄 같지 않네요...
level Anon-kun     2015-04-18 19:44
힘내세요..
level 7 Bera     2015-04-19 01:34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level 20 신길동옹     2015-04-19 03:21
아버님도 걱정이지만 그아픔을 나누며 생활하실 bera님과 가족분들도 많이 힘드실것같습니다. 아버님건강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기원하겠습니다.
level 7 Bera     2015-04-21 11:17
저는 그래도 아버지에 비하면 약과겠지요 후...

기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신경써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level 21 구르는 돌     2015-04-19 09:14
값싼 위로밖에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부디 힘내십시오...
level 7 Bera     2015-04-21 11:18
아닙니다. 전혀 값싸지 않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말씀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힘내겠습니다.
level 11 아노마     2015-04-19 13:19
큰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셨었는데 너무나도 안좋게 바뀐모습에 보는 제가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한순간도 방심하다가 좋아졌던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갈수 있다고합니다. 저희 큰아버지도 그러셨고요.
정말 괴로우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좀더 힘내시길바랍니다. 해드릴수있는말이 이거밖에 없네요...
level 7 Bera     2015-04-21 11:19
지금 현재 삼성 의료원에서 재검을 받기위해 예약을 다시 잡아놨네요...

괴롭지만 저라도 냉정해져서 힘내지 않으면, 가족들은 더 힘들거라 생각하여 최대한 쓰러지지 않게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vel Metal God     2015-04-19 13:50
관련 지식이 없어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만..
꼭 나으실 거라는 믿음 가지시고, 그 마음 아버지께도 전해주세요.
반드시 쾌차하실 겁니다.
level 7 Bera     2015-04-21 11:19
그 믿음 져버리지 않게 가족 모두 노력하려고 힘내려고 합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쾌차하실거라고 저도 믿습니다.
level 11 키위쥬스     2015-04-21 10:41
힘내세요.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level 7 Bera     2015-04-21 11:20
쾌차하실거라 간절히 바래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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