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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ethian 90/100
닭트랭 특유의 감성은 더 진화한듯하다. fiction 이후 발매된 두 앨범보다 더 좋게 들었다. Nov 5, 2016
5pethian 90/100
데뷔앨범이라는 걸 감안하면 잘 만들었다고 본다. 대곡 위주임에도 꽤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딕/프록 데쓰. Nov 1, 2016
5pethian 90/100
다른 앨범 커멘트에 적혀있듯, 포스트블랙에 대한 멜로딕 데쓰식 접근이라는 표현이 딱 와닫는다. 중간중간 들리는 미디움 템포 기타리프는 마치 인섬니움을 연상케 한다. Oct 25, 2016
5pethian 90/100
미켈레 루피의 압도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새 앨범이 기다려진다. Oct 25, 2016
5pethian 100/100
그냥 에픽, 심포닉 파워 메탈의 펠레 마라도나 혹은 임요환 같은 앨범이다. Oct 22, 2016
5pethian 90/100
처음에 들었을땐 그냥 특이하다고만 느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절묘한 그 배합에 놀란다. Oct 17, 2016
5pethian 85/100
잘 만들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심포닉 메탈 사운드의 정석이다. 다만 시모네 시몬스 보컬의 비중이 많이 줄었고 이거다 싶은 킬링트랙이 없는게 좀 아쉽다. Oct 11, 2016
5pethian 85/100
특유의 답답한 느낌은 여전하지만 의외로(?) 들을만한 앨범이다. Oct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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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ethian 70/100
the day of grays 이후 나온 앨범은 전부 이것(파워)도 저것(프록)도 아닌 느낌이다. 그래도 소악 특유의 분위기는 차분하게 유지되고 있다. Oct 8, 2016
5pethian 100/100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2000년 전후로 홍수처럼 발매되었던 신인 파워메탈 밴드중 데뷔앨범으로만 보자면 이 앨범과 견줄만한건 twilightning 과 lost horizon 정도만 떠오른다. Oct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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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ethian 95/100
곡의 흐름도 유기적이며 중간중간 킬링트랙등도 포진, 마지막 곡인 demons on the crown으로 방점을 찍으며 마무리한다. 여담으로 이 앨범의 수록곡인 Echoes of War 가 EP로 따로 발매되었는데 거기에 수록된 Stryper - IGWT 커버도 이 밴드 특유의 색깔로 잘 커버해서 종종들었던 기억이 난다. Oct 6, 2016
5pethian 100/100
아주 훌륭한 앨범이다. 보기 드물게 국내에서도 꽤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한다. Oct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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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ethian 95/100
테크닉, 멜로디가 조화롭고 거기가 오케스트레이션 사용도 이제 장인급. 앨범 제목과 동명의 곡들 (I,II,III) 은 압권. Sep 25, 2016
5pethian 100/100
이들이 계속 보여주었던 무시무시한 파괴력의 정점인 Endzeit과 연달아 터지는 Forlorn Skies, Black Tears와 같은 커버곡 까지 여러모로 듣는 재미도 보장한다. Sep 20, 2016
5pethian 85/100
쉴새 없이 달리는 와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따로놀던 두 사운드가 다음작에서 만나게 되는데..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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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ethian 80/100
아래 의견에 정확히 동의한다. 앞 트랙은 역대급인데 그 후로는 놀라울정도로 평범해진다 Sep 19, 2016
5pethian 100/100
마지막 트랙은 이 앨범이 심포닉 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앨범임을 증명한다. Sep 17,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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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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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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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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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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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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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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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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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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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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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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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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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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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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