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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0/100
비중상 심포닉>포크 블랙 사운드였던 태동기 문쏘로우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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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0/100
핀인의 긍지를 지키는 바이킹 포크메탈 이 뒤로는 맛탱이 갔음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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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0/100
리프들 자체가 듣기 편하고 안락함을 준다 DSBM치고 성숙함과 절제성이 돋보임. 너무 우울한 나머지 자살을 실행에 옮길 힘조차 남아있지 않거나 이미 뭔가를 저질러 서서히 힘이 빠져가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듯함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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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0/100
맨날 남 피곤하게 나 죽는다고 말해놓고 꾸준히 살아있는 유형의 조울증 환자를 표현한듯한 엘범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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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0/100
우울증 뿐 아니라 양극성 정동장애 또한 가상체험해볼 수 있으며 그 미친듯한 자조에 환멸과 우울감이 느껴지기에 본연에 매우 충실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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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5/100
이 밴드는 현대 대도시 물질문명 속에 파묻혀 정신, 정서적으로 고립된 현대인의 우울감과 환멸을 잘 표현해왔음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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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65/100
수면제 대량 먹고 생사를 알 수 없게 곤히 떨어져 자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였음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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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0/100
앳모스피어릭 최면 DSBM이다 자학블랙의 재간둥이 킴칼슨과 앳모스피어릭블랙의 수재 Nachtzeit(러스터)의 합작품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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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5/100
롤러코스터 타고 직하강할때 나는 소리처럼 공포와 환희가 뒤섞인 보컬 그리고 보컬의 이런 심경은 방관한 채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조소하는 기타가 경악스러운 앨범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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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70/100
Olvido에서 보컬의 자기파괴가 갈 데까지 가는데 개판 음질에도 불구하고 이게 어디까지 가나 계속 듣게 됨 연기자 출신이라도 믿을듯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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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5/100
우주에서 보내오는 전자적 진동을 NASA가 특수장비로 변환해 소리로 추출했던 것처럼 이 밴드는 메탈악기로 걸러 인간의 귀가 들을 수 있게 변환한듯함. 별들이 하나둘씩 반짝이기 시작하는 태곳적 토성의 그림자에서부터 주변 위성들의 움직임, 혜성 지나가는 소리, 나아가 태양계 일원 중 하나로서 공전하는 토성의 모습을 표현한듯한 3번 타이틀곡 때문에 95점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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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5/100
우주다큐에 그대로 가져다 써도 손색이 없다. 이 밴드 음악이 메탈 아카이브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천문학적 보고자료로 분류되어 메탈로서의 기능을 전면 상실하였기 때문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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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100/100
블랙메탈의 자연미학적 해체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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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0/100
수록된 세 곡이 마치 향수의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처럼 단계적으로 향기를 발산하다 앨범 종료와 함께 증발됨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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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0/100
초봄 대지의 만물을 깨어나게 하는 자연의 울림과 진동을 음악화 하였음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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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5/100
S: 자연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노르웨이 출신임
W: 긴 길이, 많은 반복
O: 앞날이 창창한 96년생이 19살 때 만든 곡들임
T: 여보컬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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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0/100
새하얀 눈이 내려와 두텁게 쌓여 가는듯한 특유의 감성적 키보드와 친자연적 애틋 소박한 리프가 추운 러시아 겨울 대기를 형성하는 작품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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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60/100
차라리 데스둠 시절이 나았음. 본인들 신을 찬양할거면 졸렬하게 블랙 베끼지 말고 유로니무스처럼 스스로 음악적 스타일을 창조해야 된다고 봄. 드럼이 헬해머라는 사실이 충격인데 헬해머는 유로니무스의 부모님께서 메이헴 1집에 바르그 베이스라인 지워달라고 간곡부탁 했는데도 안 뺐을 때부터 이미 유로니무스 정신의 반동분자였다 할 수 있음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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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5/100
이 장르로 이런 서사적 테마를 잡아내기도 쉽지 않은데 NS노장의 장르 자체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과 나레이션 스토리텔링 솜씨가 돋보임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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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0/100
Athalwolf 이 사람은 진짜 밥먹고 나치생각만 하는 나치씹덕에 전생에는 한 세기 전쯤 태어나서 나치정권의 악명높은 브레인이나 뮤즈로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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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75/100
이런 심포닉한 시도는 조포스에서 실컷 하지 굳이 왜 울프나크트로 끌고왔는지 모르겠음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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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5/100
다시 블랙스러운 리프들을 투입하기 시작했으나 큰 감동을 주진 못함. 4번은 앱서드 Last Breath와 상당히 비슷하고 2,6,7번을 괜찮게 들었다. 8번은 바이킹시대의 영광을 되돌리고 영적인 울림을 선사함. 이 노래 2집에도 넣더니 어지간히도 좋아하나봄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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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80/100
1집의 로블랙스러운 리프들은 온데간데 없고 나치펑크스러워졌다. 설교하기 편한 리프들 깔고 사상 전달하려는 흑심이 보임. 그래도 589는 괜찮게 들었다. 여전히 앨범 곳곳에서 자신이 앱서드 빠돌이임을 증명함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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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75/100
EP아니고 full-length로 나온 엘범. 일부 트랙에서 보컬 또는 드럼의 사운드 밸런스가 안맞아서 듣기 불편했음. 음질도 그렇고 초기 앱서드 오마주 컨셉인듯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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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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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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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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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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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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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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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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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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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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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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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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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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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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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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