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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75/100
처절할 정도로 뒤틀린 리프와 중후한 보컬이 너무나도 멋진 조화를 보인다. Aug 22, 2013
Stradivarius 80/100
미들템포곡들이 상당히 육중하고 무겁다.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가장 멋진 아트워크. Aug 21, 2013
Stradivarius 85/100
더욱 느려지고 끈적해진 하드락. 올드스쿨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수 있다. Aug 20, 2013
Stradivarius 80/100
Anathema와도 비견될만큼 애잔하고 조용한 분위기. 예전의 강렬한 맛은 떨어졌지만 모던락 장르를 좋아한다면 여지없는 한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Aug 19, 2013
Stradivarius 85/100
블랙큰드 데스메탈로의 완전한 진입. 밴드 특유의 강력한 압박감이 일품이다. Aug 19, 2013
Stradivarius 80/100
보다 극단적인 기복이 보인다. 2번트랙의 처연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Aug 16, 2013
Stradivarius 80/100
서서히 바뀌어가는 궤도. 1번트랙의 무시무시한 오프닝 멘트는 상당한 박력을 선사한다. Aug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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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0/100
더욱 테크니컬해진 모습이다. 테크니컬 데스 메탈의 궤도에서 걸쳐있으나 Cynic의 영향을 받은 듯한 멜로디 진행도 들려준다. Aug 12, 2013
Stradivarius 80/100
빡센 멜데쓰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준다. 블래스트 비트의 남용이 조금 거슬리지만 헤비니스로 무장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 Aug 8, 2013
Stradivarius 80/100
유러피언 심블을 어느정도 재현하고 있으나, 밴드 특유의 개성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기타리스트의 리프 메이킹은 수준급. Aug 8, 2013
Stradivarius 75/100
전작들에 비해 큰 변화가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데뷔앨범의 이름값은 여전히 남아있는 듯 하다. Aug 7, 2013
Stradivarius 70/100
데스메탈 보컬에도 어울릴만한 창법의 변화와 리프의 헤비니스가 돋보인다. Aug 7, 2013
Stradivarius 75/100
그야말로 무시무시하게 쏟아붓는다. 익스트림 씬에서도 손에 꼽히는 테크니션인 인페르노의 드러밍이 일품. Aug 5, 2013
Stradivarius 80/100
신디사이저 비중의 확대와 여성보컬의 도입 등 데뷔앨범에 더 많은 것을 보탠 느낌이다. 밴드의 성향이 무겁게 변해가기 직전의 앨범. Aug 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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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씬에 결코 꿀리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메이저/마이너 코드의 전환, 장엄하고 서정적인 리프의 구성은 Dark Funeral에 못지않다. Aug 4, 2013
Stradivarius 80/100
Jari Maenpaa의 마지막 참여로 만들어진 소포모어작. 여전히 강렬함과 익살이 함께한다. Aug 4, 2013
Stradivarius 80/100
의도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상당히 로우파이한 음질을 들려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멜로디컬한 블랙메탈이며, 디프레시브의 궤도에 어느정도 걸쳐있기도 하다. Aug 4, 2013
Stradivarius 80/100
무지막지하게 쏟아붓는다. 노르웨이 블랙메탈보다 더욱 구성이 탄탄하기도. 살쾡이 보이스는 여전하다. Aug 3, 2013
Stradivarius 75/100
전작들에 비해 들어오는 곡이 없지만, 분위기 측면에서는 더욱 다채로워진 모습. Jul 29, 2013
Stradivarius 85/100
사운드는 세련되었지만 가장 불경하고 사악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 무시무시한 블래스트 비트와 블랙메탈 고유의 트레몰로피킹이 엄청난 박력감을 선사한다. Jul 29, 2013
Stradivarius 75/100
압박감만큼은 정말 지존급. 블랙메탈과 데스메탈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융합되어있다. Jul 28, 2013
Stradivarius 70/100
하쉬보컬의 진행이 지나치게 단조롭다. 테크니컬한 리프와 그루브감은 끝내준다. Jul 28, 2013
Stradivarius 80/100
무난한 프록 메탈코어. 다만 보컬톤이 단조로운 경향이 있다. Jul 25, 2013
Stradivarius 80/100
Judas Iscariot의 냄새가 나면서도 독특한 색채를 구현하고 있다. 대곡지향적인 구성에 곳곳에 숨겨진 멜로디가 애상적이다. Jul 25, 2013
Stradivarius 80/100
순수하게 처절함과 블랙메탈 디스토션만으로 만들어진 디프레시브. Jul 24,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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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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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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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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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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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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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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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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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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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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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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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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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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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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