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DeftCrow 85/100
명반이라 불리는 원작을 다시 녹음한 것이라 상대적으로 쳐져보일 수는 있는데, 들어줄만하다. Jan 30, 2014
DeftCrow 95/100
스타일 자체는 이미 기존에 여러 밴드에 의해 시도되고 완성되고 있었다. Deafheaven의 공로는 이런 스타일을 빌려와서 완벽하게 가다듬은 것이다. Jan 28, 2014
DeftCrow 100/100
Pure, Think Not Forever, Highlander(The One)... 이 세 트랙만한 파워 메탈 곡은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Jan 23, 2014
DeftCrow 75/100
연주곡에 보컬이 들어갈 줄은 몰랐다. 그런데 보컬 자체가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Dec 24, 2013
DeftCrow 90/100
이해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이렇게 모든 걸 놔버리고 미친놈 행세하는 게 후련하게 들리지 않는가. Dec 18, 2013
DeftCrow 90/100
Emeny Within - Burning Angel의 2연타는 아직도 따라올 밴드가 없는갑다. Nov 17, 2013
DeftCrow 85/100
At The Gates에서 보았던 날카로움과 공격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러면서 2번과 5번 트랙에서 공격성에 묻히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만약 이런 방식을 선보였던 1집이 더 크게 뜨고 2집에서 제대로 이어졌으면 현재의 OG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Nov 15, 2013
DeftCrow 85/100
Insomnium처럼 편하게 듣기 좋았다. 1인 밴드임에도 처음 들었을 때 모자라다는 인상이 들지 않았기에 5점의 가산점을 붙인다. Nov 11, 2013
DeftCrow 75/100
평범한 모던 멜데스가 다 그렇듯 특출난 앨범은 아니다. 신스가 없었으면 70점쯤 되었을 것이다. 그나마 7번은 들어줄만하다. Oct 31, 2013
DeftCrow 95/100
시기를 생각하지 않고 들어보면 그냥 잘 만들었으면서 분위기가 몽롱하고 음울한 정통파 데스 메탈로 들린다. 이는 후기의 데스 메탈과 익스트림 밴드들이 해당 앨범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모로 선구자적이다. Oct 18, 2013
DeftCrow 65/100
뭔가 많이 넣으려고 한 것 같기는 한데, 각 곡이 앨범의 주제에 기여하는 것 없이 너무 흩어지는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들을 때는 상관 없지만 제대로 들으려고 하면 상당히 거슬린다. 전작에 비해 퇴보한 것은 맞다. Oct 14, 2013
DeftCrow 90/100
멜로디 하나는 참 아름답게 잘 뽑은 것 같다. 2, 6, 8, 10번은 킬링 트랙이다. Aug 12, 2013
DeftCrow 75/100
평소 랩소디에 별 감흥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무난하게 잘 들었다. Aug 3, 2013
DeftCrow 80/100
10번과 11번이 제일 좋다. 특히 11번은 클린 보컬을 쓰면서도 곡이 클린 보컬에 지배당하는 게 아니라 그로울링과 조화를 이룬다. Jul 8, 2013
DeftCrow 75/100
뭔가 괜찮은 앨범이 되려고 했다가 자잘한 곳에서 계속 걸리는 것 같다. 특히 보컬이... 7년만의 앨범이라 보기에는 좀 실망스럽다. May 7, 2013
DeftCrow 75/100
전작보다 곡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들어줄만하다. 3, 6, 7, 9, 10번 추천. May 7, 2013
DeftCrow 85/100
2번 트랙을 들으면 키키가 빗자루 대신 전투기를 탄다고 해도 믿을 것 같다. Apr 29, 2013
1 like
DeftCrow 80/100
녹음이 풍성하게 되어 전작의 유일한 단점인 다소 가벼운 소리를 고쳤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곡이 똑같게 들린다... Feb 27, 2013
DeftCrow 85/100
가사를 읽어보면 현실 밖에서 현실을 꿰뚫는듯한 통찰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Dec 29, 2012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