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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95/100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린다. 덕분에 나도 노래방에서 달리고 달리고 달린다. Oct 9, 2013
salmonblues 85/100
가든 오브 케이어스는 듣자마자 반했다. 롭록이 연이은 명작을 내주어서 너무 행복했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롭록. 너무 안타깝다.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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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90/100
너무 달린다 싶긴 하나 정말 시원시원하고 헤비하며 파워풀하다. 하지만 아바 노래 리메이크는 꼭 해야하나 싶었다. Oct 9, 2013
salmonblues 85/100
롭록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토비아스 사멧의 아반타시아에서 였다. 아반타시아에서 롭록의 보컬에 반한 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나오자마자 구입했다. 하지만 곡들이 아반타시아에서 만큼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들어줄 만 하다.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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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95/100
소위 3대 라이브 명반의 하나인 이 앨범은 딥퍼플 멤버들의 연주와 보컬의 극한을 체험할 수 있는 앨범이다. 듣는 이의 피를 끓어 오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Oct 9, 2013
salmonblues 95/100
이 앨범의 mistreated는 길을 걷다 듣게되면 멈춰서 전율하곤 했다. 그외에 리치 블렉모어의 기타 역시 소름을 돋게 한다. Oct 9, 2013
salmonblues 95/100
정말 훌륭한 앨범이나 기존 딥퍼플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사운드로 인해 딥퍼플 팬들에게 저평가 된 앨범이다. 나는 이런 쫙쫙 늘어지는 블루지 스타일도 너무 좋아해서 즐거웠다.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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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95/100
딥퍼플의 앨범들 중 라이브앨범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이다. 리치의 딥퍼플의 느낌과 리치 탈퇴 후의 느낌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있는데 난 양자 모두를 좋아했기에 이 앨범을 가장 즐겨들었다.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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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90/100
딥퍼플의 데이빗 커버데일은 정말 물건이다. 그 블루지한 보컬은 너무나 닮고 싶지만 닮을 수 없는 괴로움을 선사한다.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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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85/100
개인적으로 머신헤드보다 좋아하는 앨범인데 레코딩 상태가 별로다. 그래서 이 정규앨범 보다는 라이브 앨범으로 듣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그래서 감점 Oct 9, 2013
salmonblues 90/100
하이웨이스타, 스모크언더워터, 레이지, 스페이스트러킨. 할 말 없다. 길런의 샤우팅도, 블렉모어의 기타도, 존로드의 키보드도 모두 훌륭한 앨범이다. Oct 9, 2013
salmonblues 90/100
처음으로 구입한 퀸즈라이크의 앨범이다. 퀸즈라이크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이 충동적으로 구매한 앨범이었고 심지어 퀸즈라이크라 불리는 줄도 모르고 퀸즈라이히?라고 읽었다. 하지만 정말 좋았다. 기타 연주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쫀득 쫀득하면서 시원하다. Oct 9, 2013
salmonblues 75/100
티모 톨키가 빠지고 김빠진 맥주같아 졌다. 어느 트랙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기존 리더가 빠지고도 밴드를 유지한다는 자세가 좋다. 내가 사랑했던 밴드를 포기하지 않게 해줄 정도는 되었다. Oct 9, 2013
salmonblues 80/100
전작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초반부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듣는것을 포기하게 된다. 용두사미형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뉴 스트라토베리우스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Oct 9, 2013
salmonblues 90/100
힘차고 희망적이고 찬란하고 화사하다. 헌팅 하이 앤 로우는 정말 멋진 곡이다.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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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blues 80/100
엘레멘트 파트1에 비해서 웅장함을 조금 덜어내고 기존의 스트라토베리우스 느낌을 보다 강화했다. 하지만 그게 더 독이 됬을 지도 모르겠다. 본래 파트1과 더블앨범으로 기획된 만큼 통일성을 갖추길 원했는데 통일성이 파괴되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버렸다. Oct 9, 2013
salmonblues 85/100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지만 대곡이 너무 많은 것이 흠이다. 이글하트 하나로 전 앨범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팍팍하달까? Oct 9, 2013
salmonblues 75/100
디지펙으로 팔던 이 앨범은 자켓이 재미있어서 구입했었다. 멜로디와 보컬은 좋은데 연주 부문에서 오케스트레이션 떡칠은 메탈로서의 정체성을 희미하게 만들어버렸다. 날카로움과 헤비함이 거세된 채 뭉게뭉게 솜뭉치같은 물렁한 싸운드가 크게 아쉽다. Oct 9, 2013
salmonblues 90/100
마티에비치가 부상을 딛고 일어나 발표한 앨범. 전작들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부상 후유증으로 인하여 고통스럽게 녹음하던 영상이 기억난다. 들어줄 만 하지만 필살기가 없는 느낌이랄까? 부상 후유증으로 마티에비치가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때문이리라. Oct 9, 2013
salmonblues 95/100
낭만적인 앨범. 다함께 레이즈유어헷츠앤더글래시즈투~~~ Oct 7, 2013
salmonblues 85/100
베를린 필 협연 모멘트 오브 글로리 이후 두번째로 산 스콜피온 앨범. 한번 듣고 에잉~~한뒤에 다시듣고 응? 그리고 헉!! 그 이후로 쭉 듣고 있는 앨범. Sep 18, 2013
salmonblues 90/100
캘틱 포크라는 장르를 입문하게 해준 밴드. 리치블렉모어 음악 하나씩 듣다가 이게 리치블렉모어의 음악이라고? 하고 놀랐었지요. 매우 좋습니다. Jun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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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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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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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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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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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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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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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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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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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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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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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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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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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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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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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