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Album Comments
278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13 냐호   100/100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여러분들의 님을 확실하게 만나고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Apr 17, 2019
6 likes
Priests of Annihilation
level 13 냐호   90/100
테크니컬 데스메탈과 심포닉 블랙메탈이 반씩 섞여 있고 그 와중에 기타솔로는 펜타토닉 위주의 블루스 스타일인 해괴한 앨범 되시겠다. 그리고 난 딱 그런 해괴함을 원했기에 듣자마자 구매해 버렸다. 여기서 기타를 치던 Bran Kingsland는 이제는 나일의 멤버가 되었는데, 나일의 다음 앨범에선 심블랙의 요소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Mar 16, 2019
2 likes
Fall into the Light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Fall into the Light (2019)  [Single]
level 13 냐호   80/100
이젠 레퍼런스로 삼을만한 음악도 새로 안나오니 고전에서 아이디어를 좀 얻어온게 아닌가 싶다. 블루지한 인트로 리프는 다이아몬드 헤드의 Sucking My Love 메인 리프와 꼭 닮아있고 중간 기타 리드 부분은 무슨 매노워류 쌍팔에픽똥파워메탈의 솔로를 듣는 느낌이다. 안하던 짓을 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어중간하지만 그래도 기타 리드는 마음에 들어서 높은 점수.   Jan 20, 2019
4 likes
Jazz
preview  Queen preview  Jazz (1978)
level 13 냐호   90/100
일단 이 앨범도 한곡갑 앨범 축에 들긴 하지만 2, 4번 같은 특급 히트곡들이 있기에 10집만큼 바란스가 무자비하진 않다. 덜 유명한 곡 중에선 광란의 스피드메탈곡 7번과 무려 MoP를 연상시키는 반음계 기타리프가 매력적인 13번을 추천한다. 로저 테일러의 멋진 보컬은 덤. 사실 다른것보다도 이 곡들이 주목을 덜 받는 게 아쉬워서 쓰는 코멘트다.   Dec 19, 2018
3 likes
The Monad of Creation
level 13 냐호   95/100
퓨네랄둠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퓨네랄둠답게 극도로 길고 느리지만 멜로디가 풍부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바리에이션을 줘서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엔딩이 희망적인 분위기로 끝나서 더 마음에 든다.   Dec 10, 2018
4 likes
Echoes of Battle
level 13 냐호   90/100
사실 이쪽 바닥이 서모닝이랑 그 추종자들밖에 없는 척박한 바닥인데 이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당연히 서모닝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지만 훨씬 모던한 느낌이고 음질도 좋다. 보통 이런 음악엔 안들어가는 기타솔로도 곡의 에픽함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아주 잘 써먹었다. 잘만 하면 서모닝과는 다른 이쪽 바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Dec 10, 2018
8 likes
At the Heart of Winter
level 13 냐호   95/100
이모탈은 쌈마이한 겉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세련된 음악을 들려준다. 유려한 리프와 풍부한 멜로디,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극적인 템포 변화같은 요소들은 청자의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해준다. 아바스의 보컬도 타 밴드에 비해선 굉장히 절제된 스타일이라 귀도 덜 아프다. 이것이 바로 갭 모에인걸까?   Nov 27, 2018
4 likes
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level 13 냐호   95/100
한국 메탈 앨범 중에 탈아시아급 앨범을 꼽아보라면 새드레전드와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날 앨범이다. 80분에 맞춰 꽉꽉 눌러담은 러닝타임 속에서 한국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껴 보도록 하자. 단점을 굳이 뽑아보자면 11번에서 들려오는 양철소리 정도.   Nov 23, 2018
12 likes
Fly to the Rainbow
preview  Scorpions preview  Fly to the Rainbow (1974)
level 13 냐호   90/100
이 아저씨들이 프로그레시브를 할 때도 있었더랜다...   Nov 23, 2018
2 likes
Heir to Despair
preview  Sigh preview  Heir to Despair (2018)
level 13 냐호   90/100
Sigh가 'Sigh' 했다. 미라이 형님 멜로디 만드는 감각도 여전하고 약간은 실망스러웠던 전작에 대한 만회도 확실히 했다. 개인적으론 클래시컬함이 좀 줄어든 게 아쉬워서 5점을 깎긴 했지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앨범커버 속 인물은 김희애씨를 더 닮은 것 같다.   Nov 19, 2018
5 likes
The Astonishing
level 13 냐호   70/100
일단 이 앨범은 데뷔 이래 가장 극단적인 변화이지 싶다. 그러니 다음 앨범에서 이 변화를 어떻게 써먹는지를 봐야 이 앨범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허구헌날 욕먹었던 라브리에를 재발견할수 있었단 건 큰 수확이다. 6번곡은 지금까지 욕먹은 것에 대한 한풀이 같을 정도. 그리고 5집때도 그랬지만 이양반들 스토리는 참 못 쓴다...   Nov 14, 2018
1 like
Art of Life
preview  X Japan preview  Art of Life (1993)
level 13 냐호   90/100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뚝딱뚝딱 해서 만들었다는 곡. 이미 있는 멜로디들을 새로운 멜로디와 자연스럽게 합치는 능력은 인정할 만 하다. 피아노 솔로는 아쉽긴 했지만 저것보다 잘 만들기도 힘들어 보인다. 이정도면 훌륭점수 90점   Nov 13, 2018
5 likes
Projekt Misanthropia
level 13 냐호   40/100
영원할 것만 같은 비명소리들을 듣다보니 마치 태고부터 인간의 무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던 광기가 느껴지는 듯 하진 않고 그냥 중2병 컨셉놀이같다.   Nov 13, 2018
2 likes
Suspension
preview  Francesco Fareri preview  Suspension (2001)
level 13 냐호   50/100
첫곡의 짧은 도입부가 끝나고 나오는 미친 스피드의 스윕피킹을 처음 들었을 땐 괜찮다고 생각했다. 설마 그놈의 스윕피킹을 곡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해댈 줄은...   Nov 12, 2018
1 like
The Girl Who Was...Death
level 13 냐호   90/100
리더인 미스터 닥터(이하 의사양반)은 20세기 초 고전 공포영화의 팬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의사양반의 보컬은 가수라기보단 무성영화 시절 변사에 가까워 보인다. 그렇다고 마냥 무섭기만 한 것도 아니고 의사양반 특유의 보컬과 각종 클래식 악기들의 향연은 묘한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마치 20세기 초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Nov 12, 2018
4 likes
Hell Awaits
preview  Slayer preview  Hell Awaits (1985)
level 13 냐호   90/100
그러나 이건 참 좋았다. 앨범에 대곡이 껴있으면 듣기도 전에 호감도가 올라가는 못된 버릇이 발동했나보다. 물론 대곡의 미덕인 다채롭고 자연스러운 구성을 컨셉 유지하면서 잘 구현해냈기에 듣고 나서도 호감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다음 앨범이 훨씬 유명하긴 하지만 프록 팬이 슬레이어에 입문하려면 이게 더 좋지 싶다.   Nov 12, 2018
7 likes
Reign in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Reign in Blood (1986)
level 13 냐호   70/100
나는 귀가 얇아서 일단 사람들이 명반이라고 하면 어지간해선 좋게 들리는데 얼마 안되는 예외 중 하나가 이거다. 스래쉬메탈 최고의 명반으로 자리잡은 데에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나한테는 그 이유가 통하질 않는가보다.   Nov 12, 2018
4 likes
Crack the Skye
preview  Mastodon preview  Crack the Skye (2009)
level 13 냐호   95/100
솔직히 슬럿지 쪽은 예나 지금이나 잘 모르겠고 마스토돈도 그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이 앨범의 두 대곡만은 들을 때마다 황홀경을 선사한다.   Nov 11, 2018
4 likes
Elected
preview  Ayreon preview  Elected (2008)  [EP]
level 13 냐호   85/100
이 두명 인맥 합치면 삼국지도 컨셉앨범으로 낼 수 있을듯   Nov 11, 2018
3 likes
Magma
preview  Magma preview  Magma (1981)
level 13 냐호   90/100
목사님의 우월했던 리즈시절... 시대를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고음 락보컬의 시초라고 불려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3번은 그야말로 정신나간 곡.   Nov 11, 2018
5 likes
Lazenca: A Space Rock Opera
level 13 냐호   100/100
코멘트 정리하면서 보니까 여기 코멘트 달고 한 달도 안 지나서 그렇게 됐네... 넥스트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고, 마지막 곡을 꼭 추천하고 싶다.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신해철은 이제 노래 가사 속 영웅처럼 내 '마음 깊은 곳' 에서나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내가 '현실 앞에 한없이 작아질 때' 면 아직도 이 노래가 큰 위로가 되곤 한다.   Nov 11, 2018
5 likes
A Social Grace
level 13 냐호   100/100
1번 도입부의 그 징그러운 리프를 듣는 순간 이미 게임 끝난 거다. 메탈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입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제쓰로툴 좋아하는 밴드답게 기타솔로 대신 플룻솔로가 등장하는 비장한 메탈발라드 6번과 가장 파워메탈 느낌 나는 10번도 필청. 이들이 드림시어터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커졌다면 프록메탈 시장은 지금쯤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을까?   Nov 11, 2018
6 likes
News of the World
preview  Queen preview  News of the World (1977)
level 13 냐호   100/100
바란스로 따지면 이 앨범이 최고가 아닐까? 더 이상 초기의 실험성을 찾아볼 순 없지만 모든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에 달한 앨범이다. 10번은 보헤미안 랩소디 순한맛 버젼.   Nov 11, 2018
3 likes
Hot Space
preview  Queen preview  Hot Space (1982)
level 13 냐호   80/100
솔직히 시대의 명곡 Under pressure가 거의 다 해먹는 앨범이긴 하지만 다른 곡들도 찾아보면 재밌는 부분이 꽤 있다. 특히 존 디콘이 왜 위대한 베이시스트인지 보여주는 3번과 초기와는 다르지만 클래시컬한 느낌을 지닌 9번은 이 앨범을 단순히 한곡갑 취급하기엔 미안해지는 곡들.   Nov 11, 2018
2 likes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13 냐호   95/100
2집과 더불어 드림 시어터의 최고작이지만 개인적으론 2집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중요한 스토리가 막장 드라마 수준이라 5점을 깎겠다. 그리고 8번은 꼭 혼자 있을 때 듣자. 제발.   Nov 9, 2018
7 likes
Tophet
preview  Etrusgrave preview  Tophet (2010)
level 13 냐호   85/100
당연히 이것도 전작이랑 같은 생각이다. 여기는 아예 마지막 트랙으로 다크 쿼터러의 명곡을 집어넣었을 정도이다. 근데 6번의 후렴 부분이 잉베이 Rising force의 후렴이랑 너무 닮아서 집중이 좀 흐려진다. 뭐 우연이겠지...   Nov 9, 2018
2 likes
Masters of Fate
preview  Etrusgrave preview  Masters of Fate (2008)
level 13 냐호   90/100
다크 쿼터러 1/2집의 정신적 후계자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시기의 중추였던 기타리스트 풀베르토 세레나가 여기서 기타를 치고 있으니 말이다. 다크 쿼터러에 비교해서 기타 실력도 여전하고 솔직히 보컬은 더 잘 부른다. 다크 쿼터러의 1/2집을 좋아한다면 체크해볼 가치가 있다.   Nov 9, 2018
3 likes
Srontgorrth
preview  Nagelfar preview  Srontgorrth (1999)
level 13 냐호   95/100
작정하고 만들었다. 일렉트로닉이 그냥 인트로로 약간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5곡짜리 앨범에서 한곡을 일렉트로닉만으로 채웠을 정도니 말이다. 이건 첼로보다 몇 배는 더 위험한 시도일 터였는데 그걸 어떻게 해냈다. 컨셉앨범으로서의 유기성까지 신경써가면서!   Nov 9, 2018
4 likes
Demo
preview  붉은 전쟁 preview  Demo (2010)  [Demo]
level 13 냐호   80/100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북문화교류 명단에 붉은 전쟁을 포함하라 포함하라   Nov 9, 2018
6 likes
Hævn
preview  Angantyr preview  Hævn (2007)
level 13 냐호   90/100
원맨밴드라고 알고 있는데 첼로 부분을 본인이 작곡해서 연주한건지 아니면 객원멤버를 불러온건지는 몰라도 작곡가가 굉장히 똑똑하단 것 하나는 알겠다. 굉장히 모험적인 시도였을 텐데 훌륭한 센스로 분위기도 잡고 멜로디도 잡았다.   Nov 8, 2018
3 likes
1 2 3 4 5 6 7 8 9 10
list
Order by    Sort
Target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 likes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3 likes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3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3 likes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3 likes
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3 likes
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3 likes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84
Reviews : 10,048
Albums : 166,089
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