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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No Gravity
preview  Kiko Loureiro preview  No Gravity (2005)
level 9 sierrahotel   85/100
키코 루레이로의 음악적 감성과 출중한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락, 메탈 기반의 음악이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매끄러운 연주와 인상적인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런 거물급에게 다소 부족한 표현일 수 있지만 그의 능력은 확실히 훌륭하다. 물론 단순히 기타리스트가 아닌 음악가적 역량 측면에서도 그렇다. 그가 있을 때 메가데스는 더 분발해야 한다.   Feb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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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cape
preview  Kenziner preview  Timescape (1998)
level 9 sierrahotel   80/100
네오 클래시컬과 약간의 프로그레시브 메틀 접근이 혼합된 앨범이다. 네오 클래시컬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있다. 악곡의 수준도 무난하고 연주력도 훌륭하다. 녹음은 주로 미국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음악은 유럽 취향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보컬은 어쩐지 그래험 보넷의 느낌이 난다. 본인들만의 개성을 조금 더 표현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Feb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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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lav Mitic
level 9 sierrahotel   85/100
슈라프넬 레이블에서 발표된 세르비아 기타리스트의 2번째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네오클래시컬한 접근에 기반한 음악을 들려준다. 빠른 템포와 슬로 템포의 곡이 적당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유럽인들 특유의 클래시컬한 감성을 잘 살려낸다. 기교도 훌륭하지만 건실한 테마를 기반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히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1번 트랙이 매력적이다.   Feb 19, 2022
Space Metal
preview  Star One preview  Space Metal (2002)
level 9 sierrahotel   80/100
이 네덜란드 기타리스트는 지인들 불러모아 음악 만드는 것이 취미인 것 같다. 말하자면 인맥관리 음악이랄까? 지인들이 공짜로 참여하지는 않을 것 같고 돈도 나름 들텐데 어떻게 이런 프로젝트를 계속 하는지 의문이다. 재력가 집안인가? 그나저나 제목과 달리 딱히 Space Metal 느낌은 좀 약한 것 같다. 다른 앨범들이 LP 재발매 예정이던데 구매할지 고민이다.   Feb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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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stant
preview  Method preview  The Constant (2012)
level 9 sierrahotel   80/100
앨범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한국 밴드의 느낌은 없다. 확실히 사운드 표현력은 많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적인 감성의 표출은 예전에는 가끔 기술적 한계 때문에 발생했지만 지금은 밴드가 가진 태도의 문제로 바뀐 것 같다. 레코딩 예산은 충분하지 않아 보이지만 곡 수준을 볼 때 허용범위 안에서 적당한 자기 표현을 이룬 앨범이라 생각된다.   Feb 5, 2022
Human
preview  Death preview  Human (1991)
level 9 sierrahotel   90/100
장르적 취향을 떠나 교과서 관점으로 들어볼만한 앨범이다. 대체로 데스의 중후반기 앨범들은 유사 장르 내에서 음악적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특출난 신선미가 있다. 헤비하고 공격적이지만 상당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예상치 못한 기타리스트 척 슐디너의 이른 사망은 데스의 일부 작품들이 클래식의 지위를 보다 빨리 획득하게 만들었다.   Ja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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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level 9 sierrahotel   90/100
DT의 대곡지향성을 여실히 드러낸 더블 CD 작품이다. 앨범에는 클래식의 교향곡을 생각나게하는 방대한 트랙들이 가득하다. 난해하지 않게 들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탄탄한 형식미가 돋보이는 결과물을 추구하는 DT의 작가주의 취향이 잘 나타나 있다. 2002년에는 안정환의 이탈리아전 골든골만 멋진게 아니었다는 것을 2002년 작품인 이 앨범은 잘 보여준다.   Ja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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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preview  Helloween preview  Helloween (2021)
level 9 sierrahotel   85/100
헬로윈이 이런 대규모로 돌아오다니 놀랍다. 심지어 카이 한센까지? 비즈니스적인 결합이건 화해의 결과이건 낭만주의 팬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하긴 그들도 나이를 먹었으니 패기와 자존심 대신 타협의 방법론을 깨달았을 수 있다. 음악도 규모를 감안하면 적당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긴 세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킨 바이카스와 그라스코프에게 존경을 표한다.   Jan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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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9 sierrahotel   95/100
코로나 상황이 음악가들의 창작력을 많이 끌어올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재즈 계열이 그렇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때문일까? DT의 신보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원래 훌륭한 밴드지만 음악적 상상력의 한계를 조금 더 넓힌 그런 느낌이다. 잘 짜여진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두드러진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의 멋진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Jan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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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cenes From New York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Live Scenes From New York (2001)  [Live]
level 9 sierrahotel   80/100
CD 3장짜리 분량의 마라톤 앨범이다. 보컬이 아쉽지만 연주는 전체적으로 매력적이다. 라이브임을 감안해도 레코딩 퀄리티는 평범하다. 다만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감상할 때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큰 스케일의 대곡 'A Change of Seasons'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Ja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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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level 9 sierrahotel   80/100
락커 헬로윈이 청바지 대신 수트를 차려입은 가벼운 외출 성격의 앨범이다. 일종의 팬서비스에 가깝다. 팝적인 편곡과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통해 기존 곡들을 색다르게 묘사하고 있다. 밴드의 색다른 면모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다만 보수적인 팬들은 이런 외도가 불편할 여지도 있다. 마음의 여유를 테스트하기 좋은 그런 작품이다.   Ja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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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Fiction (2007)
level 9 sierrahotel   95/100
이들의 실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이들처럼 꾸준하게 높은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는 그룹은 정말 많지 않다. 단지 비주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이들의 브랜드 가치는 높다. 꼭 들어보지 않고 작품을 구입해도 신뢰할만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 이들의 일부 작품은 차후 해당 장르의 클래식이 될 확율이 높다. 본작은 그 중 하나이다.   Jan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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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 Mundi
preview  Dionysus preview  Anima Mundi (2004)
level 9 sierrahotel   80/100
견고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곡들의 짜임새가 좋은 앨범이다. 보컬의 역량도 훌륭하다. 듣고 있으면 시원시원한 맛이 있다. 트랙 구성도 스피드한 곡부터 슬로우한 곡까지 다양하게 포진해 있어 듣는 재미가 있다. 멜로딕 감각도 근사한데 특히 8번 트랙은 라디오용 싱글로도 손색이 없다. 대체로 교과서적인 작품이지만 밴드만의 독창성이 약간 아쉽다.   Jan 1, 2022
Electric Pentagram
preview  Lovebites preview  Electric Pentagram (2020)
level 9 sierrahotel   85/100
러브바이츠는 여전히 체력 소모가 많은 파워메틀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여성밴드라는 편견을 깰만큼 퀄리티는 꾸준하다. 스타일의 한계는 있지만 그건 장르적 특징이다. 여전히 시장의 수요는 존재한다. 다만 다음 정규작에서 변화를 조금 시도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맛 좋은 참치뱃살초밥도 계속 먹으면 질린다. 그래도 라이센스가 또 된다면 구매의향이 있다.   Dec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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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Illusion I
level 9 sierrahotel   90/100
로봇이 여자를 강간하는 자켓의 데뷔작으로 충격을 준 불량아 밴드 GNR이 이토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앨범을 한꺼번에 발표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멤버들의 창작력은 불타올랐고 팀웍은 훌륭했다. 수록곡 11월의 비는 매혹적인 결과 중 하나였다. 그러나 부자가 된 후 그들은 원래대로 돌아갔다. 불꽃남자는 정대만이 아니라 GNR이었다.   Nov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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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Illusion II
level 9 sierrahotel   90/100
1991년은 너바나와 펄잼이 만든 그런지 광풍이 불었다. 메틀리카는 블랙앨범으로 스래쉬와의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하드락 팬들에게는 LP 4장 분량의 Use.. 앨범 2장이 구원처럼 한꺼번에 등장했다. 역시 1991년은 락팬들에게 매우 행복한 시절이었다. 다만 그들이 피하지 못한 문제는 이 앨범이 GNR 음악의 정점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불행이었다.   Nov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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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pery When Wet
preview  Bon Jovi preview  Slippery When Wet (1986)
level 9 sierrahotel   90/100
본 조비는 헤비메틀 밴드였던 적이 없다. 헤비메틀이 아니라서 이들의 음악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시기 본 조비보다 작곡 능력이 좋은 미국 밴드는 찾기 힘들다. 레이건 시대 풍요로운 미국에서 남녀 모두를 만족시키는 보편적 노래를 만드는 밴드가 본 조비였다. 노래들은 그 시대와 무척 잘 어울렸다. 이 앨범은 그것에 대한 명쾌한 증명이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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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Stages
preview  Rush preview  Different Stages (1998)  [Live]
level 9 sierrahotel   85/100
3인조라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에게 헤비한 사운드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사운드는 무겁지 않다. 그러나 복잡한 곡 구성을 즐기는 사람들은 들을 가치가 있다. CD 3장 분량이라 감상을 위해서는 인내심을 요구한다. 라이브 앨범이지만 레코딩 퀄리티가 훌륭하다.   Nov 13, 2021
The Sacrament of Sin
level 9 sierrahotel   80/100
파워울프는 중후하면서 묵직한 대형세단 느낌의 독일식 파워메틀을 들려준다. 파워메틀이라는 장르에서 자기들만의 색채를 구축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특유의 사운드 메이킹과 연출을 통해 본인들의 개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라이센스반에는 타 밴드들이 커버한 파워울프의 곡이 수록된 CD가 포함되어 있는데 금메달급의 매력을 보여준다.   Nov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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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 of Forever
preview  Power Quest preview  Wings of Forever (2002)
level 9 sierrahotel   70/100
유럽에서는 흔한 파워메틀을 들려주는 영국 밴드의 데뷔작이다. 대체로 상당히 단조로운 곡 구성을 들려준다.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개인적으론 멜로디컬한 슬로 템포의 연주곡인 11번 보너스 트랙이 가장 매력적으로 들린다.   Nov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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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dict
preview  Queensrÿche preview  The Verdict (2019)
level 9 sierrahotel   90/100
퀸스라이크는 락계에서 차지하는 이름값에 비해 다소 아쉬운 앨범들을 발표해 왔다. 하지만 이 작품은 뭔가 터닝포인트가 될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곡들의 길이는 대체로 짧다. 그러나 짜임새가 견고해서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후반기 라인업에 노련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걸 유지할 지구력만 있다면 다음 작품을 기대할만 하다.   Nov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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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illennium?
preview  Overlife preview  Last Millennium? (2001)
level 9 sierrahotel   80/100
스페인의 오버라이프는 6인조의 빵빵한 라인업이 매력적이다. 빈틈이 없이 꽉 채워주는 박력있는 프로그레시브 메틀을 들려준다. 10분이 넘는 곡이 3곡이나 포진해 있어 연주력에 관한 자신감을 읽을 수 있다. 곡 풀어가는 솜씨도 여느 밴드들에 비하면 평균 이상은 된다. 보컬의 가창력도 괜찮은 편. 거친 느낌이 살짝 있지만 이쪽 계열 팬이라면 들어볼만 하다.   Nov 7, 2021
Insufficient Therapy
level 9 sierrahotel   70/100
DIO의 기타리스트답게 정통 헤비메틀을 기반으로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힘과 기교가 살아있는 연주는 좋지만 곡들이 단조로운 느낌이다. 7번 트랙은 매력적이나 앨범 전체적으로 작곡이라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프로급이라면 연주력은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이다. 중요한 것은 들을만한 곡을 만드는 능력이 있느냐는 것이다.   Nov 7, 2021
Nothing's Atrocity
preview  Ishtar preview  Nothing's Atrocity (2010)  [EP]
level 9 sierrahotel   75/100
소프라노 보컬이 등장하는 일종의 나이트위시 풍의 심포닉 파워메틀 음악을 들려준다. 다만 장르의 특성상 소프라노라도 어느 정도는 락적인 맛을 살릴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게 잘 표현되지 못하고 그냥 소프라노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쉽다. 이 연주 라인업에 Lovebites의 힘 있는 여성보컬이 들어왔다면 사운드가 훨씬 더 풍부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Nov 7, 2021
Wing of Icarus
preview  Ironbard preview  Wing of Icarus (2012)  [EP]
level 9 sierrahotel   80/100
비용 문제로 짧은 시간에 레코딩을 끝낸 분위기다. 녹음 퀄리티는 아쉽다. 곡의 Fade Out도 어색하다. 그렇지만 연주력이나 곡 구성은 멜로딕 파워메틀 관점에서 어느 정도 수준을 보여준다. 보컬의 고음은 살짝 아쉽지만 곡을 표현하는데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특히 리프나 솔로잉이 세련미가 있어 부클릿을 찾아보니 기타리스트는 조필성이다. Jeremy의 그 조필성?   Nov 7, 2021
Under a Violet Moon
level 9 sierrahotel   85/100
레인보우 시절 멤버 갈아치우기로 유명한 리치 블랙모어가 캔디스 나이트와 중세 유럽 포크풍의 음악을 들려준다. 아직까지 캔디스는 바꾸지 않는 것 같다. 음악은 하드락과 전혀 상관없지만 매우 나긋나긋해서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다. 앨범 커버는 중세 느낌이 잘 간직된 독일의 관광도시 로텐부르그 오브 드 타우버인데 커버가 음악을 잘 대변하고 있다.   Nov 6, 2021
Fortitude
preview  Gojira preview  Fortitude (2021)
level 9 sierrahotel   90/100
넘실거리는 리듬감이 매력적이다. 특히 베이스와 드럼이 쫄깃한 리듬을 상당히 잘 끌고 간다. 기타나 키보드의 솔로잉이 화려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운함을 느끼겠지만 리듬감을 중시하는 리스너들에게 이 앨범은 매우 괜찮은 선택이다.   Nov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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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in Love
preview  박창곤 preview  Guitar in Love (2012)
level 9 sierrahotel   85/100
멜로디컬한 기타 연주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보컬곡은 없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기타톤을 바탕으로 균형감있고 화사한 연주를 들려준다. 가수를 위한 세션밴드를 오래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로작임에도 뭔가 튄다는 느낌보다는 절제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100의 능력치가 있지만 80만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정갈한 맛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Oct 30, 2021
The Gathering
preview  Testament preview  The Gathering (1999)
level 9 sierrahotel   90/100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저돌적인 스래쉬 앨범이다. 앨범이 발표된 시기를 감안할 때 유행과 관계없이 My Way를 걸어가는 테스타먼트의 뚝심을 느낄 수 있다. 드럼과 기타 등 레코딩에 참여한 라인업도 매우 화려해서 앨범끼리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다. 테스타먼트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멋진 곡들이 가득한 좋은 작품이다.   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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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spect
preview  The Quiet Room preview  Introspect (1997)
level 9 sierrahotel   70/100
데뷔작임을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으로 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아쉬운 앨범이다. 연주력은 대체로 무난한 수준이나 깊은 인상을 주는 트랙들이 없다. 평범한 곡들을 좋은 오디오로 듣는다고 그것들이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레코딩 퀄리티도 평범한 느낌이다. 이후 앨범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작곡 아이디어의 한계가 빨리 찾아왔을 것 같은 그런 밴드의 작품이다.   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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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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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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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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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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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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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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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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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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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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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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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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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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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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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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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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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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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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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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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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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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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