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는 파워메탈과 데스가 만나면 COB이 되고 파워메탈과 블랙이 만나면 Moonlight Sorcery가 된다.   Dec 19, 2023

어떠한 블랙 메탈 노래보다 더 공포스럽게 들린다ㄷㄷ   Dec 17, 2023

2010년 앨범 이후로 어정쩡한 시기를 보내던 이들이 이번 앨범에는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전성기 시절음악 스타일과 후기 스타일을 잘 조화가되게 만든 앨범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전 두 앨범도 이런 시도가 보이긴 했지만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앨범은 잘 조화가 된 것 같다.   Dec 15, 2023

ABBA 커버 앨범. 원곡을 너무 정직하게 커버를 했다. 좀 더 이들의 음악 스타일을 반영해서 커버를 했으면 어때을까 라는 아쉬움이 드는 앨범이다.   Nov 27, 2023

멜로디나 연주 스타일이 지금까지 해오던 스타일이라 딱히 흠잡을만한 곳이 없이 즐겁게 들을 수 있다.   Nov 5, 2023

연주에 비해 보컬라인이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어 아쉬운 앨범. 그래도 워낙 연주가 뛰어나니 평균 이상은 하는 앨범이다.   Oct 17, 2023

원곡을 안들어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이 앨범만 들어봐서는 너무 만족스럽다. 원곡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앨범이다.   Oct 15, 2023

실력이 출중한 밴드라 나쁘지는 않지만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들에서 들어 본 듯한 멜로디가 많이 나와 좀 아쉬웠다.   Aug 31, 2023

훌륭한 라이브 앨범이긴 한데 기타톤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초기 곡들의 깔끔한 사운드를 느낄 수 없고 너무 거친톤때문에 귀가 피로해서 오래 못 듣겠다.   Aug 24, 2023

현장감도 좋고 녹음도 잘됐고 선곡도 괜찮고 노래도 신나고 나무랄때가 없는 라이브 앨범이다. 3번째 라이브 앨범인데 앞으로 꾸준히 활동해서 네번째 라이브 앨범도 들을 수 있길 바란다.   Jul 22, 2023

전성기 시절 이들의 음반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그때와 다른 지금의 스타일이 좋게 들린다.   Jun 11, 2023

카이 헨슨의 아들 밴드라는 타이틀을 빼더라도 참 잘 만든 앨범이다. 파워메탈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충실히 담아 냈다.   Jun 8, 2023

큰 임팩트 없이 무난하다. 다음 곡들도 이러면 실망이 클 듯...   May 13, 2023

음악이 나쁜건 아닌데 이전 음반들에 비하면 좀 평범하다는 느낌이 드는 앨범이다. 쉬어가는 앨범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듣기에는 괜찮다.   Apr 20, 2023

첫 곡부터 6분대의 대곡으로 포문을 여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고 중간에 웅장한 코러스를 넣거나 현악기 연주를 살짝 넣는 등 새로운 시도들이 듣는 재미를 더해 주는 앨범이다. 특히 Bag o' Bones, Won't Be Comin' Back 같은 스래쉬 곡들에서 듣기 힘든 익살스러운 멜로디가 들어간 곡들을 듣다보면 이 형님들 음악에 대한 열정은 20대나 다름없어 보여 흐뭇해진다.   Apr 14, 2023

지난 두 앨범보다 못한 앨범을 들고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첫 싱글이 괜찮아 기대를 했는데 그게 다였을 줄이야....그리고 하필 오버킬 앨범과 같이 나와 더 초라하게 느껴지네....ㅠ.ㅜ   Apr 14, 2023

새로운 건 없지만 고스트 오페라 앨범이 떠오르기도하고 지난 앨범보다는 좋다. 이만하면 잘 만든 앨범이 아닐까.   Mar 23, 2023

스웨덴 밴드라 멜로디는 역시 좋고 연주도 흠잡을때가 없다. 멜로딕 헤비/파워 메탈을 좋아한다면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Feb 17, 2023

보컬이 바뀐 영향인지 아니면 작곡 능력이 좋아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앨범보다 더 좋게 들린다.   Feb 12, 2023

이번 앨범은 두가지가 아쉽다. 첫째 마지막 곡을 제외하고 곡들이 짧다. 둘째 이전 앨범에서 들어본 듯한 멜로디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쉬어가는 앨범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워낙 짬밥이 있는 뮤지션이라 평균 이상의 퀄리티의 음반인건 부정할수 없다.   Oct 22, 2022

지난 앨범은 앨범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손이 덜 가게되던데 이번 앨범은 좀더 밝은 멜로디와 이들의 장점인 깔끔한 연주와 레코딩이 너무 마음에 든다.   Aug 27, 2022

이젠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일것 같은 앨범이다. 이전 앨범에서 들어본 연주에 살짝 멜로디가 바뀐정도의 곡들....   Aug 24, 2022

멜로딕 하드락을 좋아한다면 좋아 할만한 앨범이다. 화려한 연주는 없지만 뛰어난 보컬에 듣기 좋은 멜로디~드라이브 하면서 첫곡을 들어보시길~.   Aug 21, 2022

The Dark Element, Cain's Offering에서 느껴지던 스타일의 곡도 있고 Renan과 Pekka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들도 있어서 솔로 앨범임에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스트라토의 젊은 멤버들, jani같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많은 핀란드가 부럽기만하다.   Jul 30, 2022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 반갑기는 하지만 솔찍히 기대는 안됐다. 근데 생각 외로 너무 좋아 깜짝 놀랐는데 곡이 적은게 아쉬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May 25, 2022

멜로디도 좋고 연주도 너무 튀지 않아서 드라이브 하면서 편안하게 듣기에 너무 좋다.   May 17, 2022

이전 앨범과 비슷한 분위기다. 이들의 개성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Mutter나 Reise, Reise 앨범같은 힘있는 사운드는 느낄 수가 없었다. 이 앨범보다 린데만 솔로 2집을 더 자주 들을 것 같다.   Apr 29, 2022

The Antichrist 전후의 앨범에서 거의 모든 곡을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던 모습이 사라져 훨씬 듣기 좋아졌다. 여전히 날카롭고 강력한 연주는 최고다.   Apr 22, 2022

게스트들도 좋고 녹음도 잘된것 같고 좋은데 Frank Beck의 보컬은 너무 아쉽다. 카이보다 개성이 부족하게 느껴져서 노래가 허전하게 느껴진다. 카이 보컬에 익숙해져있어 다음 정규 앨범이 실망스러울까봐 걱정된다.   Apr 22, 2022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