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olical

이 형님들은 작곡법이 너무 비슷하신걸 빼고는 음악이 항상 너무 좋습니다. 달리고 조지고 부시는 방법은 똑같은데 이 바닥은 그게 근본이라, 맨날 똑같이 하신다고 깔수도 없어요. 잘하시니까요. 개인적으로 30년 들었습니다 ㅋ

celkom podarené Thrash Metal -ové album s kvalitným zvukom, podarenými gitarami (hlavne riffy), šľapajúcimi bicími a Schmier -ovým typickým spevom/basou (musím doplniť, že Schmierov spev sa mi z Teutonickej 4 pozdáva najmenej, ale časom som si aj na jeho štýl spevu zvykol, no určite uprednostňujem zvyšných troch)

이 형들 한동안 앨범이 나올때도 관심이 크게 안갔었는데 이번 앨범은 꽤 괜찮게 뽑았네.. 진짜 진부할 수 있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가끔 훅을 터뜨려주는 것을 보면 이 밴드가 왜 난밴드인지 알 것 같다. 개인적으론 No Faith in Humanity가 좋았다.

Pues lo mire por donde lo mire, me parece un gran trabajo este Diabolical de Destruction, mantiene la velocidad y la energía de principio a fin.

The Antichrist 전후의 앨범에서 거의 모든 곡을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던 모습이 사라져 훨씬 듣기 좋아졌다. 여전히 날카롭고 강력한 연주는 최고다.

Diabolical It was pretty good

전혀 기대 안하고 들었는데 의외로 양질의 스레쉬 메탈을 들려줌. Destruction 본연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나름 트렌드에 맞추어 세련됨. 귀에 쏙쏙 들어오는 캣치한 리프와 공격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스레쉬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다만 곡들이 모두 원패턴이라 전체 앨범을 듣는 게 좀 지루한게 단점.

22년작이 몇 집인가? 세어보니 컴필레이션 같은거 빼고는 14집 쯤(?) 되는듯. 데뷔는 82년도로 나오니까 이제 만 40년 다 되어간다. 19년 스튜디오 앨범인가부터 원년멤버 포함해서 트윈기타 체제로 가고 있는... 먼저 인터넷에서 듣고있는데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