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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90/100
슬립낫 앨범 중 1집 다음의 명반. 시의적절한 가사와 그에 맞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전쟁의 위기감, 인터넷 문화의 가벼움 등으로 포문을 열어 이에 현 미국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서술하는 식의 구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이전 앨범들에 비해 확연히 다르게 인간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큰 특징. 밴드의 인간적, 음악적 성숙에 높은 점수를 준다.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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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95/100
나온 뒤로 열흘 넘게 이 앨범만 듣는다... 작곡 능력은 이미 신의 경지에 올랐고, 가사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압권은 The Future Is Behind Us 로, 창작의 고뇌와 코로나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정신세계의 영향이 합쳐져, 주변사람들을 1주일, 1달, 1년간 괴롭혔음을 인정하는데, 이게 온전히 다 내탓이라고 사과하는 성숙함에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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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90/100
아주 좋게 들었다. 앞으로 데스코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는 듯한 느낌. Apr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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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100/100
아 너무 좋다.. 처음 들을땐 4 5 6번 트랙들 들으면서 정신 나갈뻔 했는데 7번에서 정말로 정신이 박살났다. Jul 28, 2015
프랙쳐드 95/100
정말 대단한 앨범.. 마지막 트랙에서는 오페라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Nov 3, 2014
프랙쳐드 95/100
와 정말 엄청난 걸작이다. 아랍에미리트연합 출신이라는 것에 흥미가 동해서 그냥 들어봤는데 무시무시하게 좋다. 그나저나 앨범커버가 Chimaira의 Resurrection과 상당히 닮아있는데 따로 원본이 있는 그림인지.. 무슨 그림인지 궁금하다. Nov 3, 2014
프랙쳐드 100/100
충격적인 곡 구성, 충격적인 결맞음, 충격적인 가사. 외계인이 지구인을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이 앨범 전반에 흩뿌려져있다. 근데 이게 다음 작품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와 이어지는 내용이라 더욱 더 멋지다..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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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100/100
찰진 음악이라는 건 이런 앨범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것 저것 아무렇게나 막 가져다 쓰는 것 같은데 미친듯이 잘 버무려져서 환락에 가까운 감동을 준다. 특히 Sun of Nothing, Ants of the Sky 추천.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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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85/100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완급조절이 안된다. 1번트랙의 포스는 남다르지만..
(수정)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생각보다 엄청난 앨범이었다. 75->85로 올림. Sep 11, 2014
프랙쳐드 95/100
사악함을 넘어 광폭함이 느껴진다. 어느 순간부터는 음이 진행될때마다 온몸이 시려올 정도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로, 빡세기만해서 완급조절이 안되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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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95/100
이들 최고의 앨범임은 틀림없는데, 앨범을 듣다보면 중반부쯤부터 지루하게 느껴진다. 후반부는 또 너무 좋지만. 어쩔수 없는 장르의 한계같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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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85/100
1,7,11 트랙이 괜찮다. 1번트랙은 미친듯이 좋은데, 이 트랙이 워낙 대단하게 들려서 다른 트랙이 좀 존재감없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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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90/100
저평가되고있지만, 9번과 10번트랙을 정말 좋아한다. 이 컨셉앨범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이 이 트랙들인지라 가사가 엄청나게 좋고, 특히 9번트랙의 구성은 잘 들어보면 꽤나 치밀하게 잘 짜여있다. 가사를 차치하고나서 보면, 2번과 8번이 킬링트랙.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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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75/100
Gematria, Wherein Lies Continue, All Hope is Gone 말고 기억에 남는 트랙이 없다. 이 셋은 대단한 편. Aug 21, 2014
프랙쳐드 85/100
염머 넘머 염머넘머넘머 염머 넘머 넘..... 가볍게 즐기기 좋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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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90/100
한번 틀어놓으면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는 라이브앨범이다. 그리고 Danny Worsnop은 Asking Alexandria같은 이상한 밴드말고 데스코어밴드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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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드 80/100
각 트랙별로 보면 가사의 동어반복이 너무 심하다. 근데 앨범 스케일로 들으면 꽤나 괜찮다. Aug 21, 2014
프랙쳐드 95/100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너무 아름다운 앨범이다. 4번 트랙같이 대놓고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트랙도 있고, 3번 트랙같이 뭔가 건즈앤로지즈 삘이 나는 극강 그루브트랙도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5번트랙이 최고다. Aug 21, 2014
프랙쳐드 90/100
오페스의 앨범 역사 중에서 본격적인 분위기반전이 시작되는 앨범인데, 그 스타트를 아주 창의적으로 잘 끊은 것 같다. 3,8번 트랙은 정말 좋아한다. Aug 21, 2014
프랙쳐드 90/100
정말 무자비하게 갈겨대는 앨범. 1번 트랙은 "공격!!!!" 이라고 외치는 것 같다. Aug 21, 2014
프랙쳐드 80/100
아직은 정립되지 않은 노이지의 사운드. 가사를 비롯해 사운드가 오글거리는 부분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나, 그들만의 색깔이 진하게 묻어나있고, 실험과 정통이 잘 병치되어 묵직한 사운드를 구성한다는 면은 높이 살만 하다. Aug 21, 2014
프랙쳐드 85/100
노이지의 곡들은 상당히 좋은데 (1집과 차별화되는 사운드 구성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다), Gates of Hopeless의 곡들이 좀 아쉬웠다. 그러나 후자도 결코 가벼이 넘길 정도는 아니다. Aug 21, 2014
프랙쳐드 95/100
개인적으로 2013 국내 최고의 락/메탈 앨범이라 생각해왔다.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참신함이 최고의 강점인 것 같다. Aug 21, 2014
프랙쳐드 75/100
아쉬운 면이 있는 평작수준의 앨범이지만, 6,7,10 트랙의 멜로디는 정말 멋지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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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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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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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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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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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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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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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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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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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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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rown 90/100
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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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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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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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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