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very appreciate this album. It has a lot of particular and beautiful riffs, but i think the best side of this album is the armonic side, like in Buttersnips or in the masterpiece Racecar. I don't love clean vocals but i think Sotelo is a very good singer, and near the end of the album you think: why he use growl? The unique problem of his voice is the breath similar to a pop singer breath. Misha is a master in composition but i think the sound is a bit unbalanced, and this is the major cause because I rate this 85, but Racecar is 100 out of 100, it's tou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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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Stradivarius 80/100

Date : Apr 8, 2012

개인적으로 Djent계열은 그다지 끌리는 부분이 없지만, 이정도의 클린보컬이라면 충분히 들어줄 만 하다. 곡 구성이 나름대로다양하고 딱히 기계적인 리프로 구성된 메슈가 스타일도 아니라서 듣기가 훨씬 편하다. 장르분석에 따라 프로그레시브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나 드라마틱한 구성이라기보다는 자잘한 테크니션 가운데 반복적인 리프는 줄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컨셉이나 악곡의 요소보다는 매쓰 메탈에 입각한 테크니션을 위주로 곡을 전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클린과 익스트림 보컬이 교차되는 보이스 구성이 독특하다. 특히 클린보컬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모던한 기운까지 느껴지는데, 밴드 소개에서도 나와있듯이 Angelic Voice라 칭해질 정도로 맑은 톤을 자랑한다. 다양한 구성에 Textures스타일의 음악을 느껴보고 싶은 리스너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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