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Magic Comments

모터헤드, 그 위대한 이름이 이룩한 전설에 마침표를 찍는 정규앨범. 레미 킬미스터는 본작이 발표되고 정확히 4개월뒤인 12월28일에 세상을 떠납니다. 정규앨범만 22장이라는 무시무시한 분량의 마초 록큰롤을 친히 사사하시고, 개척자이자 선구자 그리고 무법자의 삶이란 어떠한 것인지 행동과 음악으로 보여주신 그 귀감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Avec Inferno il est le meilleurs album des années 2000/2010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보컬이 또하나 가셧군 사실 트리플H 테마 부른사람이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ㄷ

R.I.P. Lemmy Kilmister

Inferno 이후 다시 커리어의 새로운 정점을 찍는 거장의 우직함.

전작보다 좋다. 레미옹의 나이를 생각할때 새삼 경외감이 생기는 앨범. 물론 목소리에서는 세월이 느껴지나 계속해서 이런 곡들을 뽑아낸다는 데에서 퍽 놀랍다.

나이를 먹은게 보이지만 꾸준히 활동한다는것에 의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