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picardiectomy

통칭 변태 고어 사운드로 난도질을 시전하는 Epicardiectomy 밴드
1집의 변태 사운드가 2집에서는 다소 절제되는 듯하다가 3집에서는 아예 SICK 사운드로 탈바꿈
2집의 컨셉이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시종일관 뜯고, 찢고를 반복하는 그저 그런류의 반복패턴으로 인하여 뭔가 전국일주를 하다보면 아무런 감흥이 없는 2집앨범

이번 신보 3집은 SICK 사운드라서 그런지 앨범내내 라이브에서 놀 수 있는 사운드가 제법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 장점
앨범커버도 보면 뭔가 제대로 된 병든자의 발악을 보여주는 센스력





Noctambulist

상당히 찰지고 차가운 블랙데스 사운드
시종일관 정신을 얼어붙게 만드는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차가운 블랙데스 사운드
앨범커버가 묘하게 기묘함



Rendered Helpless

원 맨 아미의 세 번째 정규앨범
1집은 뭔가 그저 그런 사운드 2집은 그나마 약간 봐줄만한 사운드
이번 신보 3집은 공들여서 만든 귀빵빵 사운드
뭔가 말이죠
원 맨 아미의 신보 3집을 듣다보면 생각나는 2팀의 밴드[Mental Cruelty & Organectomy]
이쪽 부류의 사운드는 듣다보면 이제는 내성이 생길정도로 "척 하면 아!!" 이 사운드!!"" 라는 대사가 절로 나온다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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