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가데스 신보 리뷰 게시판에 메탈리카 팬이 와서 시비 붙어 벌써 글 100개가 넘어간 사건. ?

-> 난감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비(?) 잘 걸기로 한때 유명했던 저도 그렇게 싸워 본적은 1번도
없었는데.. (저 시비 붙인사람 저 아닙니다. 전 군대도 안다녀 왔고 싸움일으킨 사람은 군대 다녀왔답니다... 혹시나 오해없기를..)  스레쉬 계열에 4인방이라면 확실히 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
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에 반해 안유명하지만 스레쉬 계열의 멋진 밴드라고 불리는..
rage, overkill, pantera 같은.. 밴드 들도 많은데...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모습을 보자니...
답답할 뿐이더군요.. 이상하게도 저는 스레쉬 계열 4인방 보다는 overkill 이나 rage 가 훨씬 좋더군요.

2. 메탈을 듣는 사람은 가요를 듣는 사람보다 우월 하다...?

-> 소위 이런 말때문에 싸움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서로의 음악 취향을 이해 못해서 생기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서로 이해하고 취향을 인정해 준다면, 결코 싸울 일 같은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저는 가요를 조금 듣는 편이지만 음반은 1장도 안샀습니다.. 제 동생이 사지요...

------------------------------------------------------------------------------------------

토론은 있되 비난은 없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Jesus 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