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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데모곡들도 잘 다듬어져 있어 raw한 맛은 없지만 바운스 앨범의 부재를 메꿔주는 싱글곡들..
Apri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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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런 싱글 음반이 무려 20여년전에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도 몰랐거니와 지금도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Apri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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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본조비의 데뷔작. 첫곡 런어웨이에 이들의 역량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듯하다. 무수히 쏟아진 타 글램롹/메틀작보다 84년의 본작이 더 우위에 있다는 느낌도 (한번씩) 있음.
23년은 도피의 런어웨이가 아니라 패션쇼의 우아한 런어웨이가 되길 기대하며 오랜만에 'Runaway'를 때려봄.
23년은 도피의 런어웨이가 아니라 패션쇼의 우아한 런어웨이가 되길 기대하며 오랜만에 'Runaway'를 때려봄.
Decem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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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지금껏 별로 인식하지 못했었는데 본조비의 라이브작을 음반으로 들은적이 없었다. 그들의 라이브는 옛날 김광한씨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몇몇 팝칼럼리스트들이 TV에서 잠깐잠깐 보여줬던 오열하는 어린 소녀팬들의 모습으로만 투영된다. 동네알라딘에서 SS상태+울트라 헐값으로 쭙쭙한 디즈데이즈와 라이브 앨범을 샀는데 이 라이브 앨범, 오~~~ 들을만 하다. 그 많은 세계투어중에서도 컨디션 좋은 것들만 엄선해서인지 스튜디오 앨범만큼이나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
Decembe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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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서른 중반밖에 안된 존본조비가 발매한 앨범치곤 메틀릭한 맛이 상당부분 거세된거 같다. 원래 출발부터가 팝롹밴드이므로 강력한 뭔가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92년 킵더풰이쓰와 비교해도 현저히 팝색깔이 도드라지고 컨트리롹풍도 많이 섞여 있는 듯 하다. 싫다는게 아니라 너무 듣기 편하다. 리차드막스나 브라이언 아담스보다도 존본조비의 팝삘이 더 좋은듯..
디스애인럽쏭에서 바로 이어지는 디즈데이즈도 정말 좋죠. 본조비는 롹발에 가까운 슬로우 미드템포곡에 엄청난 힘이 실려있는 듯 합니다. 그게 본조비의 진정한 매력이며 많은 팬이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ㅎ.ㅎ乃
December 2, 2022
Decembe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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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본조비만의 변함없는 색이 담긴 듯한데 다른 작에 비해 평점은 떨어지는 듯. 그 당시를 되새겨보며 다시 들어보면 본조비는 멜로디 메이커로써의 능력은 대단히 탁월한 듯하며 노래도 참 잘 부른다.
Augus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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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조비의 일본사랑과 일본인의 본조비사랑. 일본국내의 한정판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곡들의 베스트와 미니CD의 라이브 서비스가 눈에 들어오는 상업앨범.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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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잇쯔마이라잎이외 기억에 남는 곡이 별로 없는 앨범. 대중적으로 히트를 했는진 모르겠지만 내겐 3,4,5집처럼 남아 있지 않는게 팩트.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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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지나가다 보여서 사본 싱글..
1. This Ain't a Love Song
2. Always (Live at A&M Studio)
3. Prostitute (Demo)
1. This Ain't a Love Song
2. Always (Live at A&M Studio)
3. Prostitute (Demo)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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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개인적으로 Dry County를 수십수백번 들었던 5집. 여전한 팝롹이지만 조금은 메틀색이 더 짙어진 느낌. 3, 4집보다 더 달라붙는 맛이 좋았던 앨범. 업템포, 미드템포, 발라드가 보기좋게 자리잡고 있는 작품.
본 조비 디스코그라피 통털어 Keep the faith앨범을 가장 좋아하고 본 조비 모든 곡중 Dry county를 가장 사랑하지요 ㅎ
September 18, 2022
드라이 카운티는 정말 미국광야느낌이 물씬나는 대서사적인 작품인것 같습니다. 가끔들어도, 자주들어도 물리지 않는 진정한 롹명곡인 듯 합니다.ㅎ.ㅎ
September 18, 2022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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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물기로 미끄러운'에 이은 글로벌 메가히트 2연타. 팝과 롹의 하이브리드화로 팝팬들을 롹팬으로 끌어들인 공로도 크다고 생각된다. 이전작과 본작으로 팝멜로디로 꽉찬 롹이 시장을 장악하고 밴드들간 경합도 극으로 치닫게 된 시기였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이 작품도 오랜기간 귀를 간지럽혀 준 앨범이다.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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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물청소나 물기가 있는 곳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안전표지문구가 타이틀로 쓰이면서 헤어메틀의 섹슈얼리티와 결합되며 므흣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작품. 게다가 일본답게 세차장 Girl까지 표지에 끌어들여 레어템 모양새를 만들었다. 그렇게 시장을 잠식한 팝롹의 바이블.
메탈 모르던 때에도 유기브러브어 배드네임은 알았었고 그때 그시절 테잎에 메탈발라드 녹음해서 좋아하던 여자애들에게 선물해주던 시절 네버세이 굿바이는 항상 목록에 들어가 있었죠^^
March 21, 2022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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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assette
설날 고향에 가서 가져온 테잎. 열다섯개정도 있었는데 아버지께 다른 테잎들은 어디있냐 했더니 두박스정도는 버렸다고...@@!!!..수십년을 듣지도 않고 공간만 차지하고 있던거라 별말씀도 못드리고 '네..잘하셨네요..'하고 남은걸 가지고 돌아왔다.
본조비..언제 샀는지도 모르겠지만 그옛날 워크맨에서 수십번이상을 오토리버스로 돌려 들었던거 같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듣기좋다.
본조비..언제 샀는지도 모르겠지만 그옛날 워크맨에서 수십번이상을 오토리버스로 돌려 들었던거 같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듣기좋다.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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