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 |
|---|---|
| Album | Vain Glory Opera (1998)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Genres | Power Metal |
Vain Glory Opera Reviews
(5)
Date : Sep 16, 2011
본작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Edguy의 작품이다. 당시 Michael Kiske의 부재와 Andi Deris의 영입으로 팬들의 찬반 양론에 휩싸였던 Helloween을 대신할만한 밴드로 보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본작은 훌륭하다. 탄탄한 연주력과, 구성력,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이어나가는 사운드의 지속성은 이들의 나이를 감안하면 놀랍기 짝이 없다. 헬로윈에게 강한 영향을 받은 멜로딕 파워 멜탈 밴드 가운데 단숨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이렇게 칭찬만을 써놓았지만 이 앨범이 에드가이의 정점은 결코 아니다. 이 후에 나올 앨범들에 비하면 이 앨범의 존재감은 더 작아진다. 그렇지만 에드가이의 비상을 상징하는 이 앨범은 사운드 적으로는 유치한 면도 있지만 충분히 들어볼 만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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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23, 2011
Kingdom Of Madness 을 들어본사람은 알겠지만 조악한 사운드 및 아직은 어설픈 구성으로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의심이 많았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규 앨범 2집으로 본작을 발표하면서 파워메탈밴드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된다.
아직까지 보컬과 각 악기 파트의 조화로운 사운드 정립은 미흡한 점이 앨범 전체에서 나타나지만
그이외에는 앞으로의 이들 3집, 4집에 비견해도 음악적 완성도는 인정할수 밖에 없다.
Until We Rise Again, How Many Miles, Out Of Control, Vain Glory Opera, Fairytale, Hymn 등이
추천곡이며 앨범 자체가 뭔가 중세적인 컨셉틱한 느낌으로 이후 발매될 3집 Theater Of Salvation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에드가이의 음악은 개개 좋은 트랙만 골라듣기보다는 전체적인 에드가이의 필을 느끼며 듣기를 추천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의심이 많았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규 앨범 2집으로 본작을 발표하면서 파워메탈밴드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된다.
아직까지 보컬과 각 악기 파트의 조화로운 사운드 정립은 미흡한 점이 앨범 전체에서 나타나지만
그이외에는 앞으로의 이들 3집, 4집에 비견해도 음악적 완성도는 인정할수 밖에 없다.
Until We Rise Again, How Many Miles, Out Of Control, Vain Glory Opera, Fairytale, Hymn 등이
추천곡이며 앨범 자체가 뭔가 중세적인 컨셉틱한 느낌으로 이후 발매될 3집 Theater Of Salvation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에드가이의 음악은 개개 좋은 트랙만 골라듣기보다는 전체적인 에드가이의 필을 느끼며 듣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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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5, 2009
Edguy의 2집 Vain Glory Opera는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처음 Edguy 앨범들을 들어 보았을 때는 Hellfire Club같은 후기 작을 더 좋아했지만 자꾸 듣다보니 Opera성향이 짙은 이 앨범에 자꾸 손이 가게 된다. Tobias의 작곡 실력은 정말 놀라울정도.. 물론 보컬으로써의 능력도 상당하다.
모든 곡들이 다 마음에 들지만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티모 톨키가 참여한 Out of Control은 정말 멋지다. 또한 fairytale도 상당히 좋아하는 곡. 하지만 4번 트랙 Scalet Rose는 서정적인 발라드이긴 하지만 앨범과는 별로 안어울린달까? 하지만 다른 곡들의 퀄리티는 상당하여 Edguy를 지금의 Edguy로 만든 수작이지 않나 싶다.
모든 곡들이 다 마음에 들지만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티모 톨키가 참여한 Out of Control은 정말 멋지다. 또한 fairytale도 상당히 좋아하는 곡. 하지만 4번 트랙 Scalet Rose는 서정적인 발라드이긴 하지만 앨범과는 별로 안어울린달까? 하지만 다른 곡들의 퀄리티는 상당하여 Edguy를 지금의 Edguy로 만든 수작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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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0, 2008
edguy는 이상하게도 극과 극을 이룬다. 어떤 앨범을 듣게 되면 대부분이 베스트트랙으로 꼽을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 앨범은 후자에 해당하는 것 같다.
물론 에드가이의 기복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애청자로서 아쉬움이 있을 뿐이다.
Vain Glory Opera와 Fairytale 단 두 곡이 눈에 띈다. 특히 Vain Glory Opera는 특유의 멜로디 리프에 마력이 있는듯하다. Fairytale 의 경우 달리는 트랙으로 필청곡으로 추천한다.
토비아스사멧이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점에는 변함없는 찬사를 보낸다.
물론 에드가이의 기복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애청자로서 아쉬움이 있을 뿐이다.
Vain Glory Opera와 Fairytale 단 두 곡이 눈에 띈다. 특히 Vain Glory Opera는 특유의 멜로디 리프에 마력이 있는듯하다. Fairytale 의 경우 달리는 트랙으로 필청곡으로 추천한다.
토비아스사멧이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점에는 변함없는 찬사를 보낸다.
1 likeDate : Nov 8, 2005
Vain Glory Opera는 Edguy를 A급 밴드로 격상시킨 앨범으로 상당히 뛰어난 완성도의 음악을 들려준다. 파워, 스피드, 웅장함, 서정성 등이 적절히 교차하면서 Edguy만의 사운드를 창조해내었다. 중세적인 웅장함과 서정성 짙은 깊은 여운의 드라마틱한 멜로디로 차세대 Melodic Power Metal의 간판격으로 우뚝섰다. 환상적인 기타리프 멜로디와 속주배틀을 들을 수 있는 Out Of Control, 뚜렷한 멜로디와 코러스로 라이브시 큰 호응을 얻을만한 Vain Glory Opera 등은 Edguy를 대표할 만한 수작으로 청자의 폐부를 파고드는 거대한 여운을 남긴다. 다소 빈약한 레코딩 상태는 중세의 차가운 이미지를 가미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Killing Track : Out Of Control
Best Track : Until We Rise Again , How Many Miles , Scarlet Rose , Vain Glory Opera , Fairytale
Killing Track : Out Of Control
Best Track : Until We Rise Again , How Many Miles , Scarlet Rose , Vain Glory Opera , Fairy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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