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옛날에 자주 들었었죠.. 2~3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4집도 그런데로 분위기 있구요. 5집까지 듣고 그 이후론 접었네요..

3집, 4집 정말 좋아합니다

3집 ㅊㅊ

얼마전에 박스셋도 샀어요

ㅇㅋ컴퓨터만 한 300번 넘게 들었습니다. 고딩때 매일 들었으니ㅋ전 2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3집 이후로는 열심히 안들어서 평가불가..

전 노엘 갤러거에게 동의하는 편이라. ㅋ 예외적으로 카르마 폴리스는 좋더군요.

저도 Kid A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 앨범 특유의 난해함에서 오는 묘한 느낌이 정말 좋더군요.

완전 좋아하죠 ㅎㅎ 1~8집 및 몇몇 부틀렉 가지고 있지요 ㅎㅎ 허나... 가사를 너무 눈여겨 보지 마시길 빕니다. 개인적으로 라디오헤드만큼 사회비판 및 자아비판을 완곡하게 하는 이런 류의 밴드는 없다고 생각을 할 만큼 유명한 곡들 안엔 매우 염세적인 내용의 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때 전 그 가사들에 매료되어 염세주의자가 되기도 했을 정도로 말이죠...

전에 사서 그리 좋은가 하고 일주일 내내 들어봤지만 전 그리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카르마 폴리스는 아직도 생각나면 가끔듣네요

3집을 제일 좋아하고
4집, 전 6집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