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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DoNotReply
Date :  2014-03-20 20:33
Hits :  7173

...

 '신보'라는 표현이 일본쪽에서 파생됐다는 얘기를 들은 후부터... 전 쓰질 않습니다.

굉장히 거슬려서... 신작, 아니면 새 앨범 이 정도로 쓰곤 하지요.

 

 '역시 CD로 들으면 음질이 달라' 제가 실소를 금치 못하는 말인데요.

mp3 음질 256 정도만 되어도 일반인 아니 Audio 전문가들도 뭐가 CD고 뭐가 mp3인지 구분을 못한다지요.

'난 확실히 알아듣겠던데?' ...글쎄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 쳤을 때, 정확히 분간... 못합니다.

그리고, CD란 게 의외로 뻑도 잘나고... 볼륨 자체가 낮게 설정된 경우도 있고, 특정부분에 삑, 노이즈가 끼는 등...

반영구적이지만은 않은... 약점들도 많은 매체죠. 몇십번 들으면 CD가 튀어버리는 경우도 적진 않고.

 

 Nightwish의 경우 새 보컬 Floor가 팀 합류전부터 굉장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데에 반해...

Arch Enemy의 새 보컬은 그렇지가 못하군요.

타르야나 아네트에 비해 플로어가 가장 좋은 느낌입니다만, Angela나 Alissa는 그냥... 관심이 가질 않네요.

그냥, Carcass 새 앨범 쪽으로 손이 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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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0 20:51
신보가 일본쪽에서 쓰던 표현인가요?? 그냥 한자인줄 알았는데...암튼 흥미롭네요. 전 평소에 간지, 쓰메끼리, 쓰래빠, 스끼다시 등등 막 쓰기때문에 그닥 신경쓰이진 않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수도 있겠네요.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0 20:56
엠피 음질은 용량때문에 128로 해서 듣는데 다행스럽게도 전 이거랑 320이랑 구분 못하는 막귀입니다 ㅋㅋ(막귀가 아니라 이게 당연한건지도...)
level DoNotReply     2014-03-20 20:59
100% 장담은 못하겠는데 그렇게 들었었죠.
딴 거보다 간지랑 스끼다시는 쫌 마이 그렇긴 하네요. 허허...
음질 128도 딱히 하자가 없는 한 CD와 음질차이 못느끼겠던데요.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거의.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1 13:04
입에달고사는건 아니지만 종종 쓰는 정도? ㅎ 절대 쓰지않겠다~라는 원칙이 아니라면야 표현의 경중을 따지는것도 무의미하죠 ㅎ

일단 제 경우는 시디까진 모르겠지만 128과 320은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 이후론 걍 128로 죽~ ㅋ
level 10 LightListener     2014-03-20 20:57
음질 떡밥ㅎㅎ 전 커널형 이어폰만 듣다 귀는 거의 간거 같아서 별 상관 없지만요.
level 깔치     2014-03-20 22:29
플라시보 정도라면 뭐....ㅎㅎ
level 17 이준기     2014-03-20 23:33
128은 확실히 좀 탁한 느낌이 나서 저는 192로 리핑해서 듣습니다. ㅎㅎ
level DoNotReply     2014-03-20 23:37
128도 어떻게 추출하느냐가 관건이라...
이어폰으로 128짜리 많이 집중해서 감상해봤는데... 전혀 처지질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 128 이상은 전부 128로 맞춥니다. 아니면... VBR이죠.
level 8 SiegfriedSong     2014-03-21 01:32
사람들이 CD를 떠나서 MP3를 듣는 것은 효율과 편의성에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미니기기의 용량대비 비용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고음질을 위해서 용량을 낭비하게 되면 그만큼 돈이 더 나가거나 아니면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곡 수가 제한 되었지요. 용량을 위해서 음질을 타협하는 건 지금 보다도 훨씬 더 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192Kbps 넘어가면 전문가라도 구분하기 힘들고, 어차피 미니기기에서 음질을 구분짓는건 소스자체의 퀄리티보다 기기의 앰프출력단이나 DA이지요.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앰프, 이어폰, 헤드폰 혹은 스피커를 구매하는게 더 의미가 있다는데에 동의합니다. 또한 데이터 크기로 인한 통신 비용과 속도면에서 훨씬 유리하겠죠.

그러나 CD가 MP3보다 음질이 좋은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지요.

효율문제를 떠나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CD를 기준으로 해서 음반을 만들기 때문에 최대한 원본에 가까운 소리를 듣고자 CD 혹은 무손실로 듣는 것, 그걸 이상하게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1 01:59
CD가 mp3보다 음질이 좋을 수도 있겠죠.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항상 그런 건 아니더군요.
CD도 녹음상태에 따라 양질의 mp3보다 음질이 영 아닌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CD가 mp3보다 음질이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있다고 할 수 있겠죠.
CD에는 음질적 부분 외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고 한 부분... 감안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CD나 Flac으로 듣는 것을 이상하게 본다고 하지 않았다는 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level 8 SiegfriedSong     2014-03-21 02:48
CD도 MP3도 디지털 소스입니다. CD도 MP3처럼 디지털 신호로 카피하는 것이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녹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MP3는 CD에서 인간이 잘 듣지 못하는 비가청 주파수 영역대를 잘라내는 방식으로 압축해서 만들어집니다. 원본이 CD인데 MP3가 음질이 더 좋다는 것은 이론상 아예 불가능합니다.

말씀하신 CD가 개인이 MP3를 구워서 만든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상업음반이 MP3보다 못할 수는 없습니다. 그게 원본이니까요.

CD제작 중에 생기는 불량품이나, CDP가 튀는 것, 수명 문제 등은 음질하고 무관한 문제니 논외 하겠습니다. 그건 마치 MP3플레이어가 고장났다거나, 파일 복사하는 중에 데이터케이블 이상으로 파일이 깨졌을 때 음질이 나쁘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데이터 보관, 이동, 편의성 면에서는 MP3가 작고 뛰어납니다. 하지만 음질은 아니에요.
level DoNotReply     2014-03-21 03:13
첫 문단 아는 내용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음반이 mp3보다 못한 경우도 많진 않지만 분명히 있죠.
예전에는 그런 일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요새는 줄어든 게 사실이지만.
불량품이 아닌 정품인데 녹음상태가 불량하다거나, CD가 튀는 것(CDP가 튄다고 안했습니다...), 수명 문제 등... 전 이런 문제들을 두루 얘기하고 있는 건데요...?
예로 든 부분은 상황에 맞지 않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데이터 보관, 이동, 편의성 면을 얘기한 게 아닙니다...
그런 얘기 듣자고 말 꺼낸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CD 음질이 낫다 mp3 음질이 낫다 이런 얘길 한 게 아닌데 자꾸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시네요. 그러니 얘기가 자꾸 꼬이죠.
본문에서 이걸 얘기하는데 댓글로 저걸 얘기하고 있으면... 흠...
level DoNotReply     2014-03-21 03:18
CD 음질이 mp3보다 안 좋다고 했던가요. 제가?
일반적으로 mp3가 CD보다 음질이 더 괜춘하더라 뭐 이러기라도 했나요?
귀로 정확히 분간할 수도 없으면서 음 역시 음질은 CD지! 이러는 건 아니다 이런 얘기인데~
실제로 둘중 뭐가 음질이 더 낫냐 이게 핵심인가요? ...아니죠...
이론상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Audio 음질이론 얘기하자는 게 아니라서요.
이론이 아닌, 실제로 인간의 귀로 듣고 정확히 감지가 가능한 영역의 음질에 대해서, 그에 대한 인간군상들의 얘기 하나를 한 것인데...
그런데, 뭐가 그리도 불편하셨는지 계속 mp3는 뭐가 낫고 하지만 음질은 CD가 당연히 훨 낫고 신보라는 표현은 설령 일본에서 왔다손 치더라도 그것만으로 기피할 필요는 없고...

...계속 이런 식이시니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죠.
level 8 SiegfriedSong     2014-03-21 03:57
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흥분하지 마시고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전혀 다른 주제 3개를 가지고 짧막하게 글을 남기셨는데 세 글 모두 오해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리고 글 중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라든가, 밑에 뻔히 사람들이 신보라는 제목으로 글들을 올렸는데, "굉장히 거슬려서" 라든가 표현이 특정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생각해본적 없으신가요?

그럼 적어도, 왜 실소를 금치 못하는지, 왜 굉장히 거슬리는지는 분명하게 적어주셔야 듣는 사람도 덜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CD와 MP3로 음질을 구분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차이가 불분명한 음질을 논하기 보다 편의성 측면에서 봤을때 MP3를 추구하는게 옳다." "오히려 CD는 MP3에 비해서 제작, 유통 과정에서 불량일 확률도 있고 때로는 이로인해 음질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정도의 문장이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실소를 금치 못한다고 하시니... 음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불쾌했고,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야기한건 두루 이야기한거고, 제 글은 하고싶은말만 했다니... 어이없네요.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다 바로 잡아드리려고 폭넓게 설명 했을 뿐입니다. 애초에 본인도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놓은 글 아닌가요?
level DoNotReply     2014-03-21 11:12
흥분한 적 없지요... 제가 흥분했는지 침착한지 확실히 아십니까?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 확실히 표현을 하다 보면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굉장히 거슬린다 정도의 표현은 글쎄요... 불쾌감씩이나 들 일인지, 그게 신경 쓰여서 자제해야 할 정도의 표현이라곤 생각 않습니다.
왜 실소를 금치 못하는지, 왜 굉장히 거슬리는지는 본문 및 댓글에 간략하게나마 말했어요.
캐치를 못하셔서 그렇죠.
표현을 더 완곡히 써라 하는데, 글쎄요 저 정도 호불호 표현도 그렇게 거슬려하면 원...
제대로 비판하고 싶은 걸 정말 엄청나게 절제한 건데, 하고 싶은 말 제대로 했으면 큰일났을 듯.
뭔가 관련이 있는 분이다 싶긴 했지요. 보면 보이니까요.

제가 CD에 대해 두루 얘기한 것도 사실이고, 상관없는 mp3의 장점 및 CD의 음질적 우월성에 대해 계속 늘어놓으신 것도 사실이니까요.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소신껏 정확히 알고 확실히 표현한 겁니다.
불쾌하다니 유감이지만 이 정도 표현을 자제하라니, 제가 더 불쾌하군요.
거절하겠습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1 11:19
할 수 있는 수위 내에서 기본적인 선 넘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표현을 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불쾌하다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제가 말한 핵심과는 거리가 있는 다른 얘기 본인 하고 싶은 대로 본인 주장 유리하도록 계속 서술한 것도 사실이고.
불쾌하셨다니 유감인데, 앞으로는... 타인의 정당한 표현을 막지 마시기 바랍니다.
level 12 dImmUholic     2014-03-21 09:50
글을 보면 충분히 cd음질이 mp3보다 안 좋다고 하는 뉘앙스가 보이네요. 그거에 대해 지그프리드님이 답변을 하신거구요..

CD가 mp3보다 음질이 좋을 수도 있겠죠.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항상 그런 건 아니더군요.
CD도 녹음상태에 따라 양질의 mp3보다 음질이 영 아닌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CD가 mp3보다 음질이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이 글에서 똑같은 곡의 cd파일과 mp3 파일을 비교하신건지 아니면 각 다른곡의 파일들을 비교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그님은 전자를 이야기 하신 거 같고 DNR님은 후자에 관해 얘기하신거 같네요. 서로 싸우지 마시길 ^^
level 8 SiegfriedSong     2014-03-21 01:57
그리고 신보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어있는 표준어입니다. 해당 단어의 출처가 어딘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잘못된 표기도 아니고 이게 만약 외래어라도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피할 이유는 없겠지요.
level DoNotReply     2014-03-21 02:03
사전에도 등록이 되어있군요.
기원이 일본쪽 파생이라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더 찾아봐야겠네요.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피' 이건 제 생각과 표현에 일치하지는 않는 판단이라 봅니다.
외래어라면, 일본쪽 말이라면 그 이유만으로 기피한다 이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으니까요...
제게 있어 간지, 다마네기, 스끼다시 같은 표현들이 거슬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 것이죠.
제 주관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적도 없고, 제 개인적 주관이 그렇다고 표현해본 것입니다.
level 9 Thru     2014-03-21 08:55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산업화 이후에 외국에서 생긴 단어중 한자로 만들어진 상당히 많은 단어는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학, 공학, 의학 용어는 말할 것도 없이 심지어 "민주", "자유", "인권" 이런 단어도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굳이 "신보"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만들었건 중국에서 쓰이던 단어건 그것에 민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level 9 Rayzzzzz     2014-03-21 12:33
본래 녹음 상태가 좋지 못한 소스로 제작된 CD를 녹음상태 좋은 소스로 만들어진 CD에서 추출한 mp3와 비교한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비교의 대상이 아닌 것을 비교 대상으로 끌어온 것이 잘못...
level DoNotReply     2014-03-21 12:36
mp3와 CD를 단순음질비교한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만~?
애초에 뭐가 잘못 이렇게 평가는 자제 부탁 드립니다.
level 13 DaveÅkerfeldt     2014-03-21 12:37
다른것은 제쳐두고 CD음질에 의문을 갖는 부분은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48khz, 24비트에서 녹음하고 믹싱한 양질의 CD를, 가청주파수 앞뒤로 마구잘라내서 인코딩한 파일따위와 차이가 없다고하시니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이게 리스너들의 보편적인 생각인가 싶기도하고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물론 믹싱/마스터링 단계에서 대부분의 미디엄이 mp3 라는것을 인지하고 작업합니다. 그래도 엔지니어로서는 아티스트의 의도한바가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될수있도록 최상의 음질을 레퍼런스로 작업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1 12:41
CD음질이 mp3보다 아닌 경우도 있더라
이게 200% 틀린 말이라고 장담하십니까?
부분적으로 왜곡해석하지 마시고 글쓴이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캐치해주시기 바랍니다.
level 13 DaveÅkerfeldt     2014-03-21 12:45
곡해한적없고 본문의 내용은 위에 말씀하신것과 다릅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1 12:49
그렇게 받아들이니 그렇게만 해석이 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level 7 irwany     2014-03-21 13:48
결국 본문에서 하고자 하는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떡밥만 잔뜩 던져놓고 댓글에 토만 달고 계시니;
전 전문 지식이 없어서 뭐가 옳네 아니네 끼어들진 못하겠지만

- '역시 CD로 들으면 음질이 달라' 제가 실소를 금치 못하는 말인데요. -

라는 문장으로 서두를 달았으면 음질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고 파악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결론도 음질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CD라는 매체의 부가적인 단점은 그냥 부연설명일 뿐이구요.
그래서 그 주제로 댓글이 달리는데 '그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라고 하시면 싸우자는거밖에 안돼죠.
댓글로 딴소리 하고 계시는건 DoNotReply님 쪽인거 같네요.
level DoNotReply     2014-03-21 14:55
음질 얘기인 건 맞죠. 맞는데.
귀로 분간 못하는 상황서도 CD면 역시 음질 왕 이런 건 우습다 이 얘기.
떡밥? 논쟁 따위 취미 없으니 싫으면 토를 안달아주시면 끝이죠.
끝.
level DoNotReply     2014-03-21 15:01
표현이 문제인지 문장이해력이 문제인지~
어쨌든 답변들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level DeepCold     2014-03-22 09:31
일단 님의 글을 봅시다

'역시 CD로 들으면 음질이 달라' 제가 실소를 금치 못하는 말인데요.
- Thesis -

mp3 음질 256 정도만 되어도 일반인 아니 Audio 전문가들도 뭐가 CD고 뭐가 mp3인지 구분을 못한다지요.
'난 확실히 알아듣겠던데?' ...글쎄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 쳤을 때, 정확히 분간... 못합니다.
- Body Paragraph 1 -

그리고, CD란 게 의외로 뻑도 잘나고... 볼륨 자체가 낮게 설정된 경우도 있고, 특정부분에 삑, 노이즈가 끼는 등... - Body Paragraph 2 -

반영구적이지만은 않은... 약점들도 많은 매체죠. 몇십번 들으면 CD가 튀어버리는 경우도 적진 않고.
- Body Paragraph 3 -

자 이제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level DeepCold     2014-03-22 09:39
DoNotReply님의 명제는 'CD로 들으면 음질이 다르다는 말은 말이 안된다' 라고 봐도 되겠네요

Body 1부터 그 논제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보죠.
정확히 분간이 힘들다... 물론 mp3 (128,192,256,320kbps) + 저단가 헤드폰 or 이어폰에 익숙한 사람은 되려 구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그걸 아실지는 모르겠는데 음악청취에서 중요한건 Output이라는건 아시는지.... 아무리 음질이 개좋아봤자 Output이 구리면 CD음원과 mp3파일의 차이를 못 구분하는건 당연한 거라는 겁니다 -_-;;; 가령 같은 CD음원인데 전용믹서로 다이나믹, EQ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듣는 것과 일반 저가 헤드폰으로 듣는 음원의 음질차이...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만약에 Thesis를 서포트하고 싶으셨다면 이 Output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뤄졌어야죠. 가령 일반 이어폰 or 헤드폰만 사용하는 일반인을 범주로 잡으면 저 말 맞습니다... 그런데 표본의 범위를 제시하지 않고 그저 분간못한다라는 말만 하면 당연히 '이걸 증명해봐' 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생길 때 내놓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겁니다
level DeepCold     2014-03-22 09:41
다음
Body 2를 봅시다
"그리고, CD란 게 의외로 뻑도 잘나고... 볼륨 자체가 낮게 설정된 경우도 있고, 특정부분에 삑, 노이즈가 끼는 등..."
과학적으로 말해서, 이런 음반은 리마스터링 거치지 않는 이상 최고급인 Flac으로 추출해도 음질 구린건 똑같습니다. 방구석 똥블랙 유툽음원을 Abbey Road나 Columbia같은 명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갓이라 불리우는 알란 파슨스 행님 모시고 음원추출해도 음질이 ㅈㅗㅈ같은건 똑같다는 겁니다. 이런 음원은 노이즈 게이트 걸쳐서 필터링 끝내고 200~300불 넘어가는 고가 헤드폰 쓰고 들어도 쓰레기입니다.

Body 3 볼까요?
"반영구적이지만은 않은... 약점들도 많은 매체죠. 몇십번 들으면 CD가 튀어버리는 경우도 적진 않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Thesis를 서포트 할수는 없는 문장이네요. 지금 여기서 말하고 싶으신건 음질에 대한 부분인데, 왜 여기서 갑자기 내구성에 대한 부분을 제기하시나요. 전혀 문맥에 맞지 않습니다. 음질과는 더더욱 무관합니다.
level DeepCold     2014-03-22 10:05
일단 mp3는... 손실압축 포맷이고요. 그러니까 아무리 kbps 높아도 결국 loosy에요 loosy... 320정도가 아닌 이상 쉽게 말해서 위에 분들이 말한 가청주파수 잘라버린 압축음원. 저거 구분하는 방법은 사실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드럼 하나 들으면 어느정도 차이는 느낄 수 있어요. 가령 스네어하고 심벌 이 두개는 녹음시 마이크로폰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 두 개에서 소리가 CD에 비해 말끔하게 안 나온다... 그러면 그건 loosy입니다. 물론 이 경우는 256kbps 이상 넘어갈시 일반인들은 구분하기 힘들고, 대신 output 퀄리티가 좋으면 구분이 명확해집니다 (명확해봤자 이것도 사실 2~3번 정도 들어봐야 알 수 있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level DoNotReply     2014-03-22 12:31
Thesis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보자마자 읽기 확 피곤해지네요.
어제 끝내고자 했던 얘기입니다. 그만 접자고 한 거, 못 보셨는지요.
비아냥이니 헛소리니 걱정 말라느니 쓴소리니 똥이니 뭐니... 말조심하고.
아 그러니까 말요. 병신 같이 녹음한 CD가 정상적인 mp3보다 구릴 수 있다는 말인데 거 더럽게 물고 늘어지네 쉐퍼드요 댁이?
끝낸다고 했는데 또다른 New Face 하나 뒤늦게 나타나셔서 혼자 개흥분하고 가관이네요.
온라인상이라고 말조심 못하는 사람들 참 많던데, 여기선 지금까지 당신이 갑이군요.
오프라인에서도 그러고 다니는지 그럴 깡은 되시는지 참...
뒷북 좀 엔간히 때려요. 별 뒷북인생도 아니고 허허 참...
쓴소리? 어따 대고... 똥? 똥 같은 소리 댁 보스한테나 싸질러보시지 별 미친...
이딴 똥 같은 댓글은 댁 다이어리에나 싸지르고 물 내리세요.
하여간 참 이 나라엔 겁을 상실하신 개매너들 많어... 키보드 앞에선 열혈전사가 되지요.
어떤 분이신가 보니 이 나라 사는 양반은 아니군요. 미쿡 사는 26살 학생... 아니지 그 나라 나이로 24살인 건가... 에휴...
사랑하는 CD 끌어안고 살든 말든 알 바 아닌데 앞으로 세상 살면서, 이딴 똥은 아무데나 싸지르지 말고 삽시다. 쯧쯧...
level 13 DaveÅkerfeldt     2014-03-22 12:56
자전적인 성향이 강한 내용의 댓글이네요.말 조심해야할 사람은 딥콜드님보다는 댁입니다.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이렇게 분개하는걸보니 흡사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의 미취학아동을 보는것 같네요. 차분히 댁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길. 가관일껍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2 13:02
말조심해야 할 수위의 댓글 먼저 치고 들어온 게 누구인지 눈이 있으면 좀 보시구요...
꼬운 놈 저 글 어떻게 되나 관심 깊게 지켜보고 있다가 우리는 CD신봉 연합군인 양, 붙었다 싶으니 나타나서 거드는 모양새가 아주... 전형적인 이 나라 꼰대들의 그거네.
난 최대한도로 말조심하면서 썼는데 불쾌하네 거슬리네 업계종사자들이 계속 가만 두질 않고 툭툭 저러니 결국 이 꼴이 나는 게지...
아무리 수위가 낮아도 내 말속에 뼈가 있고 본문의 몇줄이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거지.
모니터 보면서 너무 같잖아서 픽픽 썩소 날리고 욕 나오고 흠... 측은한...
감히 나의 메탈 킹덤에 저딴 어그로글이 출몰하다니,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출동!!!
저따구 발언은 절대로 절대로 용서가 안되니 당사자가 그만하겠다고 하건 말건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겠다~ 마인드가 거의 뭐 조폭이지요. 딴 게 조폭일까.
아주 전형적인 한국인식 찌질한 마인드...
남이 나와 다른 걸 인정 못하고 일단 까고 보는 그 졸렬한 속내.
거들고 싶으세요 계속? 끝난 얘기라니까 자꾸 상황 악화시키지 말고 Do Not Reply라니까요.
어디, 하고 싶은 대로 해보세요.
위에서 피드백 끝났는데 맘에 담아두고 있다가 나타나서 이때다 툭~
그러고 싶으셨어요~~~
level 13 DaveÅkerfeldt     2014-03-22 13:18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댓글 잘읽었습니다 ㅋㅋㅋ 타인의 생각이나 뉘앙스는 전혀 생각하지않고 되는대로 글쓰는게 거의 싸이코패스 수준이네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ㅋㅋ, 나에대한 주관적인 분석은 뭐라하든 관심없고. 말을해도 알아듣지못하니 이쯤히고 갑니다. 아 그리고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프리보드에 글써놓고 피드백 필요없는 의견피력이니 아무댓글 말아라는 말인지 막걸린지 모를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ㅎㅎ 소신표현할거면 개인 블로그에 쓰던지 혼자 메모장켜서 끄적이던지하고. 아무도 관심없으니까...여기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니까.
level DoNotReply     2014-03-22 13:23
ㅋㅋㅋ ㅎㅎㅎ 자음어는 작작 쓰세요 정신연령 들여다보여요.
피드백보다 표출에 주력하는 포스팅도 있을 수 있는 건데 뭘 또 막걸리씩이나~
소신표현은 내 자의대로 이런 커뮤니티에도 할 수 있는 거니까 억지 적당히 부려요.
위에서 적절한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같으면 좋았을 텐데... 끝내 가르치려고 드는 양반들 때문에 이렇게 흘러가곤 하지요~ 에헤라~

이쯤 한다고 했으니 이쯤 하세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2:52
Do Not Reply.
애초에 피드백보다는 소신표현을 위한 포스팅이니.
마음에 안 들고 거슬린다면 패스하세요.

Do Not Reply.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3:36
굉장히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계신데 (위에 댓글배틀과는 별개로 요댓글에 대해서만)
"Do Not Reply"가 님의 바램 혹은 희망사항은 될수있겠지만 그것이 타인에 대한 강요가 될 순 없죠.
아무 반응도 원치 않는다거나 님 글에 호의적인 반응만 원하신다면
님말마따나 개인 블로그에 남기는게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다소간의 태클이 들어올수도 있고 그런일은 이런 커뮤니티에선 매우 흔한 일인데, 너무 민감하신건 아닌지....
level DoNotReply     2014-03-22 13:39
다소간의 태클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며 내게 인내를 요구하시나요... 헛 참...
저 위의 댓글 정도도 다소간의 태클, 매우 흔한 일 정도로 여기고 그에 대한 반응을 너무 민감하다고 여긴다...
그게 문제예요.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대충 넘기고 살다 보니 정작 주장해야 할 것도 못하고 살다 가는 인생들.
너무 둔감하게 사는 거 아닌지?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3:50
여기서 말한 태클이란것은 나쁜의미가 아니라 그저 님의 의견에 대한 반론들을 말한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뒤틀어서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데,
(사실 님이 남긴 댓글 대부분이 그런 느낌입니다.)

걍 원하시는대로 두~낫~리플라이~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3:54
반론도 반론 나름이지 수위가 넘는 건 반론이 아닌 악플이죠. 그죠?
요지 뒤튼 게 아니라 노멀하게 받아들였는데 이상하시네요~
그냥 님이라고 호칭하는 건 자제를.
수고하세요.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4:07
저걸 무례하게 생각치 않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편의상 저게 편하기도 하구요.
제 스퇄이니 거슬리면 걍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DoNotReply 님한테 님이라고 할일은 더이상 없을것 같네요)
이쯤에서 진짜 서로 Do Not Reply 했음 하네요.
날씨 참 좋은데 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2 14:11
아~ 저 위에 어느 정도의 표현들이 있었는지는 파악하고 댓글 달고 계신가요?
편의상 무례가 편하기도 하다... 진정 답이 없군요.
그냥 님이라고 부르는 건 민망한 짓이니까 고치신다면 나쁠 건 없죠.
안 좋은 얘기 오가다가 '^^' 이거 붙이는 것도 영... 악용 내지는 오용이라.
저와의 소통이란 앞으로 없겠지만 그걸 떠나서 말이죠.
남의 주말까지 신경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4:27
한가지만 짚어드리겠습니다.
지금도 보십시요.
지금 우리는 "님~" 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죠.
근데 저 위에 어떤 표현이 있었는지 그것까지 파악할 필요가 있나요?
그건 신경쓸부분이아니죠.
저는 넷상에서 (특히 이런식의 댓글토론에서)
님~이라는 표현이 모든 사람에게 무례하게 적용되는게 아닌이상 그냥 그걸 편하게 쓰겠다는것인데, 님은 그런 제 의도를 "편의상 무례가 편하기도 하다~"라는 식으로 틀어서 해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의를 따지시니 저도 한번 따져볼까요?
위에 "그죠?" 라는 식의 아랫놈 가르치는 말투나 (제가 왜 굳이 ^^를 붙였을까요?)
"너무 둔감하게 사는 거 아닌지?"
"진정 답이 없군요" 라는 식의 표현은 참으로 예의바릅니다? 그죠?

제 성격상 Do Not Reply는 힘드네요. 걍 그거 취소하겠습니다 ㅋ
하실말씀 있으시면 더 하시던가 아님 무시하시던가 편할대로 하십시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4:47
님이라는 호칭, 어떤 표현이 있었는지 등 얘기하고 있었는데
호칭 얘기하다가 어떤 표현인지는 신경 안쓴다니...
얘기할 때 한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얘기 못하나요?
모든 사람에게 무례한 게 아닌데, 넷상에서 대뜸 님 님 그러면 무례하고 무식한 취급 받는 것도 일반적인 사실이긴 하죠.

-그리고 편하게 생각한다는 게 저런 표현들인지 그냥 님이라는 호칭인지 빼고 대뜸 '저걸' 이러니 소통이 힘겹죠. 앞뒤 다 짜르고 툭 던지면 옙 받아묵는 각별한 사이는 아닌데 그리 짧게 던지면 대화가 꼬여요. 그래서 위의 댓글들이 뒤엉켰고... 천천히 보면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한데.

그죠? 가 나오기 전 먼저 빗나가는 표현을 쓰기 시작한 건 이쪽이 아닐 텐데?
너무 둔감하게 이거는 너무 민감하지 않냐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나온 거고.
진정 답이 없군요는 상대방이 좋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 맘대로 저건 무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편의상 편하다 이러니 답이 없다는 거죠.
그건 왈가왈부할 부분 아녜요 저한텐. 그냥 답이 없는 상대인 거지.

보니깐... 비꼬는 건 아닌데 사실 확 느껴지는 게... 어휘전달력이 쫌 힘드셔서...
대화진행이 영 매끄럽지가 못하네요.
얘기 그만하고 싶은데 계속 달아주시니 허허허허허허...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4:56
이번에도 또 얼마나 긴 댓글을 달아야되나 미리 짜증이 일었었는데,

"보니깐... 비꼬는 건 아닌데 사실 확 느껴지는 게... 어휘전달력이 쫌 힘드셔서...
대화진행이 영 매끄럽지가 못하네요.
얘기 그만하고 싶은데 계속 달아주시니 허허허허허허..."

신기하게도 제가 할말을 그대로 해주셔서 수고를 덜었네요. 감사합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2 15:07
어휘전달력이 힘들다고 한 건.

지나친 표현들이 있었다 / 그냥 님이라는 호칭은 아니다

둘을 함께 얘기했더니 앞뒤 없이 저게 안 무례할 수도 있고 편의상 편하기도 하고
이게 문제라는 말. 말을 정확하게 잘 못하신다는 말.
어휘력은... 전 처지질 않으니 신기할 것도 감사할 것도 없어요.
마지막 문장은 식상하고 진부한 클리셰적 오글거림의 극치.

또 얼마나 길게 달아야 하나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넘겨보세요.
각자의 시간은 소중한 거니까.
아니, 나만 소중한가...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5:23
님이 자신의 어휘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여부는
제가 님한테 감사함을 느끼는것과 전혀 상관없지요.
제가 감사를 느끼는 부분은 그게 아니니까요 ㅋㅋ

갑자기 스스로 어휘력이 처지질 않니 뜬금포 자랑을 하시니 뭔 소린가 했습니다 ㅋㅋ
level DoNotReply     2014-03-22 15:24
말을 가만히 잘 들여다보면 상관이 있을 텐데요? 푸핫~~~
이제 보니 문장이해력도...
말도 못하고 이해력도 떨어지고...
좀전처럼 문장과 상황을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이해시켜드리기도 이게 뭔 짓인가 싶고 막...
책 좀 많이 안 보셨나 봐요.
내 어휘력 얘기가 왜 나온 건지도 파악 안되고 뜬금포 자랑이라고 갖다붙이고 유후~

예에~~~ 즐건 주말~~~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5:02
아. 님~이라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저걸~ "이라고 한건 제가봐도 좀 그렇긴하네요.
근데 바로 밑에 "편의상 저게 편하기도 하구요" 를 봤을때 문맥상 "님~"이라는 표현을 가리킨다는걸 에지간하면 눈치챌법도 한데...우찌됬던 제 실수같네요. 죄송합니다. 허허.
level DoNotReply     2014-03-22 15:12
일단 사과해주신 건 좋은 일인데요.
상대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는 상황서 타인에게 님 님 던지는 건 에러다 이게 제 생각이네요.
괜찮다는 사람한테는 문제가 안되겠죠.
싫다는 사람들도 많다는 게 관건인 거고.
level 11 Bloodhound갱     2014-03-22 15:29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정말 이쯤에서 서로 그만둬야될것 같네요.
주말에 게임하러 왔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참ㅋ
(시간은 모르겠으나 레벨업은 소중합져)

이젠 정말로 댓글 달지도 확인하지도 않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이번엔 정말로)

level DeepCold     2014-03-22 13:39
일단 그쪽에서 말한것처럼 뭔 버르장머리니 어그로 차단이니 이런거에 관심없고, 딱히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글 싸지른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CD최고를 부르짖으면서 컬렉팅에 인생바칠 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고. 다만, 의견충돌 자체는 어느 사이트나 일어날 수는 있으되, 적어도 자기가 쓴 글에 대해서 들어오는 댓글에 대해 어느정도 비판적인 의견이 들어오더라도 지나친 감정적인 대응은 지양하세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3:40
...알았으니까 위의 댓글들 지워주길 바랍니다.
관두는 거 좋은데, 막말한 거는 치워주세요.
그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니까요.
나중에 보니 이 댓글 수정하셨던데, 저도 짧게 덧붙이죠.
어느 정도 비판적인 의견과 막말 날아오는 악플 따위와는 엄연한 구분이 있겠죠?
어느 정도 비판적이라면 저도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받고, 대놓고 악플이면 가만 안 있죠.
이미 한번 크게 예의를 버리셨는데... 이젠 정리하시길.
전 지금 X처럼 막 나가는 표현 안 쓸 테니까... 정리하고 가신다면 고맙겠네요.
level DeepCold     2014-03-22 13:45
딱히 막말한적은 없는데요
어쨋건 대강 정리했습니다
level DoNotReply     2014-03-22 13:49
제가 CD와 mp3에 대해 이해가 딸려서 그런 게 아닌데 장황하게 분석을 한 건...
제겐 굳이 필요하지는 않은 피드백이었으니.
저 내용이 그냥 날리기 아쉽다면 잘라내기해서 따로 정리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수정하셨다니 그나마 참 다행인데요.
추가로 하나만 덧붙이고 싶은데, 닉네임 빼고 그냥 '님'이라고만 호칭하는 건 썩 좋은 반응 못 얻습니다... 참고하신다면 좋겠군요.
이제 정리하죠.
level 미리내     2014-03-22 17:24
재밌는 글들 참 잘 읽었습니다. 사회 생활하긴 힘든 성격이네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7:38
대뜸 튀어나와 타인의 사회생활 걱정해주시는 거 보니 댁은 개념을 아예 말아드신 듯.
내 소신껏 사회생활 정정당당하게 아주 잘하고 있으니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는 게.
댁이 말하는 그딴 류의 사회생활 때문에 이 나라가 이 지경인 거지. 역겨운 인간들...
온라인이라고 겁 없이 막말할 수 있어서 재미있죠? 별... 에휴...

*사회생활 운운하길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 쓱 봤더니 92년생... 23살...
꼭 나이도 그닥 안 먹은 애들이 윗사람들 눈치 슬슬 보며 얍실하게 살살거리며 사는 주제에 남한테 사회생활하기 힘든 성격이네요 이딴 다굴 맞을 개소리 찍찍 하곤 하더라구요. 남 무서운 줄 모르고 여기서 찍. 저기서 찍. 정작 면전에선 찍소리도 못할 위인들이.
앞으로 사회생활할 때 항상 말조심하며 산다면 본인에게 마이너스는 없을 거예요 학생.
level 아나르♂     2014-03-22 17:49
자기 눈에는 자기만 보이는 법이죠. 자신의 이너써클의 굴레에서 못 헤어나오는 자여.
level DoNotReply     2014-03-22 17:50
주절거리지 마오 찌질한 댓글족이여...
level 아나르♂     2014-03-22 17:53
댓글이 달릴 수 밖에 없는 게시판에 징징징 글 써 쓰고 반대 의견에 매섭게 답댓 달고 공격 오니까 "엄마 얘가 나 때렸쪄 찡찡찡찡" 이러면 누가 옹호해 줄까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7:55
징징징은 댁 말이고요. 반대의견도 기본은 갖춰야지 악플 달아놓고 반박하니까 찡찡찡이래...
그딴 미취학아동 수준 어거지는 엄마한테나 합시다.
끝나가는 마당에 분위기파악 못하고 또 나와서 꺼져가는 불씨를 힘써 되살리시지...
그렇게 눈치도 없어서 뭔 댓글을 단다고. 센스가 박살이심.
쓸데없이 나대지 마요.
level 아나르♂     2014-03-22 17:58
껄껄껄. 역시 이너서클은 최강의 굳기를 자랑하는군요 ^^ Bye~
level DoNotReply     2014-03-22 18:02
껄껄껄 그런 말투는 저기 탑골공원 노인장들한테나 가서 쓰시고.
제대로 된 비판, 반박도 못하는 수준으로 이너서클 어쩌고 찌질대며 쿨하게 내빼는 자여~
오... 찌질하도다...
Bye는 무슨 참... 가만히나 있으시지 Hi 했다가 Bye 했다가 참 가관이구려.
level 아나르♂     2014-03-22 18:05
그 쪽 수준이 남의 냉철한 비판을 못 받아들일 정도인데 내가 내 머리 죽이면서까지 논리를 짤 이유가 없으니까요. ㅇㅇ. 焦れったいの.
level DoNotReply     2014-03-22 18:07
Bye라며...
그만 찌질대고 Bye하시죠 메탈 빠순씨.

냉철한 비판 드립 인상적이군요.
냉철하게 사시길.
level DoNotReply     2014-03-22 17:49
이 밑으로... 정당한 비판 아닌 악플을 다는 경우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신중하게 말 가려가면서 제대로 하시길.
level 10 저스트비     2014-03-22 18:23
mp3파일과 Flac파일혹은 시디가 정상적인 파일이라면 구분 못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mp3파일이란게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128, 192짜리 업샘플링해서 속여파는것들도 있고 말이죠. 그러니까 가장 정상적인 파일이 담겨있는 cd를 구매합니다. 최소한 저는 말이죠. 그리고 시디란 매체가 아직 고인이 되지 않은건 그 콜렉터들의 소유욕이 더 많이 작용한단 생각이드네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18:32
정상적인 mp3의 기준이란 게 명확하지 않은 감이 있는데요.
사람마다 판단하기 나름이겠지만, 전 괜찮은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볼륨 맥스에 가깝게 들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선명한 음질로 잘 플레이된다면 그게 정상적인 mp3다 이 정도로 나름 정의하지요.
컬렉터들의 소유욕 부분... 익히 알고 있는 바입니다.
심한 분들은 월급 받으면 매달 3~40만원어치씩 해외오더로 지르더군요.
그것도 본인 능력 되니까 본인이나 주변사람들에게 괜찮다면 뭐 괜찮은 것이겠습니다만.
유통되는 CD들 중에... 미세한 삐릭~ 잡음이 들어가있거나, 예전 앨범들 같은 경우 볼륨 자체가 굉장히 낮게 설정되어있거나, 심한 경우 사놓고 한 댓번 들었더니 튀어버리는 경우도 있긴 하죠.
그리고 국내에서 해외오더로 주문하는 것도 번거롭고, 비싼 건 배송비 포함 한 수만원에서 수십만원씩 깨지고,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지극히 한정되어있고, 들고 다니며 듣기 뭐하면 따로 mp3 추출해야 하고 CD는 따로 한켠에 고이 보관하고...

이래저래 맘에 안 드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CD 음질이 기본적으로 mp3보다 좋다는 건 당연한 말인데 계속 얘기가 꼬이고 꼬이다가 이렇게 됐네요.
이런 댓글들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참...
level 실러캔스     2014-03-22 19:56
끝까지 자기 혼자 다 잘하셨네 ㅋㅋㅋ 먼저 흥분해서 막말한게 누군데 ㅋㅋㅋ 몇살인가 보니까 78년생 ㅋㅋㅋ
level DoNotReply     2014-03-22 21:51
독백하듯 반말투에 ㅋㅋㅋ거리고 뭐 어쩌자고 그러세요 참...
끝까지 나 잘났다고 하며 절대 굽히지 않고 상황이 마무리되어가는 걸 보니 그쪽 배알이 뒤틀리셨쌔요? 허허...
고작 이런 식으로 본인 못된 속내 드러내기도 쉬운 건 아닌데 휴...
그러는 분은 80년생인데 말투하며 ㅋㅋㅋ거리는 거하며 00년생처럼 뵈네요... 쩝...
35살이나 되셔서 아 왜 그러세요~~~

혹시나 해서 내가 먼저 막말한 것처럼 뵈는 구석이 있던가? 다시 쭉 훑어보니 본문과는 다르게(본문내용 몇줄 본인 비위에 심히 거슬린다고) 본인 할 말만 하니 답답해져서 내가 그렇다고 했던가요? 조목조목 반박한 건 있는데.
먼저 흥분해서 막말한 게 나라고 뒤집어씌운다면 댁은 이 나라 썩어빠진 정치인들만도 못한 사람~
세상 똑바로 보면서 살아봐요. 쫌.
주위에 되도 않게 이죽거리다가 욕 들어먹지 말고 사람이면 사람답게, 참하게 살아봐요. 쫌.
level 실러캔스     2014-03-22 22:07
알았어요 너님 짱짱!! 너님 최고!!! 다른 사람들 다 잘못했고 님 다 잘했슴~~~~
level DoNotReply     2014-03-22 22:13
어라 장난 아니고 진짜로 00년생 퀄리티네요...
삼촌 아이디 빌려다 쓰나요 뭐 이래?
너님 같은 소리, 댁 보스한테나 써요... 이건 뭔 중2병환자도 아니고... 아오...
깐죽대는 것도 병인데 참, 찌질한 멘트라고 자각도 못하는 안쓰러운 분... 휴~~~
level 실러캔스     2014-03-22 22:15
비꼬는건데 진짜 중2처럼 행동하는건 줄 아나?
level DoNotReply     2014-03-22 22:17
비꼬는 거든 뭐든 넌 그냥 중2 수준인데 뭘~ 풉...
level 실러캔스     2014-03-22 22:19
너는 나보다 더 심해.. 나이 37살 쳐먹고 나이값도 못하고 ㅉㅉ
level DoNotReply     2014-03-22 22:21
내가 너보다 심하다는 건 니 생각이지 인간아... 35살 처먹고 댓글 찌질거리는 건 엔간한 중딩만도 못한 수준으로 손가락 놀릴 시간에 가서 뭐라도 해라. 쫌.
level DoNotReply     2014-03-22 22:23
너의 이 못난 짓거리 때문에 결국 댓글 100개 넘어가겠구나.
에라이 어글리 코리안 같은 종자야... 왜 그러고 사니.
level 실러캔스     2014-03-22 22:18
댁 행동 보니 주변 사람들 참 어지간히 피곤하겠수.. 댁은 잘못이 정말로 있다해도 절대 자기 잘못은 인정 안 할 사람으로 보이네요.. 원래 사람맘이란게 잘못이 있어도 지적 당하거나 욕먹으면 일단 기분 나쁘거든 ㅋㅋ
level DoNotReply     2014-03-22 22:20
그래서 사람 가려가면서 관계를 맺지. 글러먹었다 싶으면 연을 끊고.
그래서 내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들만 있거든요? 풉...
제 주변사람들까지 신경이 쓰이셨쌔요 어이구...
이런 스타일이라 주변에 폐 끼치지도 않겠죠?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확히 바로 인정하고.

그러게요 참... 세상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닌데 그런 식으로 못나빠지게 반응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참으로 많고... 뭐 어쩌겠어요 현실이 이런데.
level DoNotReply     2014-03-22 22:26
난 매사에 칼같이 정확하게 처신하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아 물론 융통성 없이 꼴통처럼 구는 수준인 인간유형은 아니고.
에휴 이런 것까지 이야기해드려야 하나요... 어쩌다가...
주변사람들 잘 봐서 아니다 싶으면 상종 않고 좋다 싶으면 사람 좋게 잘 대해주니까~
본인 인간관계나 진지하게 한번 되돌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17
낮부터 늦은 밤까지 꾸준히 댓글 확인 하느라 수고 했다.. 꼴에 지 욕하는글은 뭐 또 달린거 있나 궁금한 모양이네.. 나보고 뭐라고 하기전에 니가 첨에 쓴글이나 좀 봐라..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니 하는 짓도 좆중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임마.. 37살이나 쳐먹고 뭐하는 짓이냐 추잡스럽게..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었냐? 37살 쳐먹고 아랫사람들한테 비난받기 싫으면 처신을 똑바로 하든지..
level DoNotReply     2014-03-23 00:23
임마 나오고 막가네 이 븅삼찐따가...
뭐 어렵냐? 탭 여러개 켜놓고 왔다갔다 하는 게?
야, 넌 말도 못하는 게 뭔 찌질거림이 그리 기냐 추잡한 종자야.
그냥 여기 잊고 꺼져라. 좆중고딩만도 못한 삼십대 찌질아.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27
어이구 그건 내가 할 소린데? 내가 찌질이면 넌 그냥 병신새끼다..
level DoNotReply     2014-03-23 00:29
에휴 막장인생아... 밥은 처먹고 다니냐?
쌀이 아깝다 씹새야 끌끌...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22
어떤 새낀지 쌍판 좀 보고 싶네..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을 것 같구나.. 한두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한목소리로 널 비판한다면 그건 니가 잘못된거다..
level DoNotReply     2014-03-23 00:25
다수가 되게 거슬려하는 화제란 게 있거든.
정당한 말이라 해도 신랄하게 비판하면 무조건 공공의 적이 되는.
니 대갈통으로 뭐 세상의 그런 부분들까지 심도 깊게 생각하며 살아왔겠냐만은.
분하다고 그만 깝치고 꺼져라 잉여새꺄. 참~ 보기 딱하다.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29
원래 진짜 빙신들이 지가 무개념 행동한걸 다수가 거북해하고 자길 공격한다고 그러지..
level DoNotReply     2014-03-23 00:29
뭐래냐 이 븅쉰은 자꾸?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26
원래 스스로 완벽하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새끼들 치고 똑바로 된 새끼들 없지.. 지 꼴리는대로 행동한건 안보이고 원인제공 한건 생각도 안하고 사람들이 머라고 그러면 그거에 흥분해서 막말하지 마라는둥 어쩌는둥.. 댓글 낮에 쭈욱 봤지만 내가 볼 땐 니가 이상해.. 개념이 없는거 같다..
level DoNotReply     2014-03-23 00:28
원인제공드립 좆을 까세요 이 씨방새야 에휴...
흥분은 니미 지금 니가 한 것 같거덩 새꺄.
니가 볼 때 내가 이상한 거지.
내가 볼 때 넌 완전 잉여목숨이고.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29
억울하게 다굴 당하는 경우도 여럿있지만 이번건 아닌거 같아.. 잉여목숨은 니고 개새끼야..
level DoNotReply     2014-03-23 00:31
이번 건 맞는 거다 이 좆만아 풉...
35살 처먹도록 뇌속에 저딴 것들만 꽉 채우고 살아왔으니...
니 인생 안봐도 비됴다 좆뷰우우우우웅쉰새리야.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32
빙신새끼 풉.. 키보드 계속 두들겨봐라 어디~
level DoNotReply     2014-03-23 00:34
너 땜에 안그래도 막장이던 이 글 시궁창 됐다 니미 호로새꺄...
너 같은 새끼들이 우글거리는 게 이 나라라서 아직 선진국축에 절대로 못끼는 거여 알겠냐 저질인생아...
빡쳐서 씨근벌떡거리는 게 눈에 보이거든.
고만 열내고 가라. 가.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30
아주 당당하네.. 그렇게 당당하면 씨발 전번 까보던가.. 좆만한게 인터넷이라고 겁대가리 상실했구만..
level DoNotReply     2014-03-23 00:32
에휴... 이 찌질이새리 말로 안되니깐 근성 나오시네...
처맞고 깽값 좀 두둑하게 뜯고 싶냐?
먹고 살기 힘든데 그렇게라도 목숨연명하게?
아서라 좆밥인생아...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33
닥쳐라 씨발 개새끼야~ 느그 엄마다~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33
좆도 아닌게 씨발 새끼 ㅋ
level DoNotReply     2014-03-23 00:36
아... 너 쌈 잘하니?
어디 가서 고개도 못드는 좆밥파이터들이 꼭 이러더라... 아이고...
대갈통 깨지고 후회 말고 알아서 짜져라 니미 호로야.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38
왜 쫄았냐? 씨발놈아? ㅋㅋ 병신 잉여새끼야.. 너도 똑같아 병신아 ㅋㅋ
level DoNotReply     2014-03-23 00:39
야 근데 너 진짜 80이냐?
하는 짓 보니깐 도저히 35살 나이라곤 믿기질 않아...
어디서 뭐하고 사는 인간이니? 깝깝하다 좆만아...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39
니 행동하는대로 맞춰주고 있지.. 넌 진짜 78 맞냐? 80이 25이냐? 멍청한 새끼야 ㅋㅋ

글 수정했네 35로 ㄲㄲㄲ 아주 코미디를 해요~
level DoNotReply     2014-03-23 00:40
78 맞지.
이 씨벌럼아~
오타 나서 고쳤다 이 니미 더러운 목숨아...
신나냐? 오타 나서 신나? 아갈파이터새끼 쯧쯧...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42
아 졸라 웃긴다 이새끼 ㅋㅋ
level DoNotReply     2014-03-23 00:43
하나만 묻자.
니 사는 촌동네 지역 어디고?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43
그건 알아서 모하게? 넌 어딘데?
level DoNotReply     2014-03-23 00:44
난 일단 서울이란 것만 알려주지.
넌 서울이냐 지방이냐?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44
지방이면 왜? 그게 뭐가 문젠데? 빙아?
level DoNotReply     2014-03-23 00:45
지방 맞구먼.
말 돌리지 말고 그냥 어디 뭔 도인지 까봐라.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45
대구다 왜?
level DoNotReply     2014-03-23 00:48
아... 나의 이 무서운 촉...
역시나 갱상도... 역시나 개쌍도... 역시나 대구...
야 내가 전라도는 아닌데 말야. 원래~ 쌍도 애들이랑은 상종 안해.
고만 놀고 가자 쌍도야.
이 글은 3분후에 지우마.
잘 놀았어.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0:49
븅신.. ㅋㅋ 지역감정 유발글이냐? 수준 보이네..
level 아나르♂     2014-03-23 03:32
병신같은 지역 파시스트 새끼 나가 죽어라
level 실러캔스     2014-03-22 22:12
Thesis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보자마자 읽기 확 피곤해지네요.
어제 끝내고자 했던 얘기입니다. 그만 접자고 한 거, 못 보셨는지요.
비아냥이니 헛소리니 걱정 말라느니 쓴소리니 똥이니 뭐니... 말조심하고.
아 그러니까 말요. 병신 같이 녹음한 CD가 정상적인 mp3보다 구릴 수 있다는 말인데 거 더럽게 물고 늘어지네 쉐퍼드요 댁이?
끝낸다고 했는데 또다른 New Face 하나 뒤늦게 나타나셔서 혼자 개흥분하고 가관이네요.
온라인상이라고 말조심 못하는 사람들 참 많던데, 여기선 지금까지 당신이 갑이군요.
오프라인에서도 그러고 다니는지 그럴 깡은 되시는지 참...
뒷북 좀 엔간히 때려요. 별 뒷북인생도 아니고 허허 참...
쓴소리? 어따 대고... 똥? 똥 같은 소리 댁 보스한테나 싸질러보시지 별 미친...
이딴 똥 같은 댓글은 댁 다이어리에나 싸지르고 물 내리세요.
하여간 참 이 나라엔 겁을 상실하신 개매너들 많어... 키보드 앞에선 열혈전사가 되지요.
어떤 분이신가 보니 이 나랑 사는 양반은 아니군요. 미쿡 사는 26살 학생... 아니지 그 나라 나이로 24살인 건가... 에휴...
사랑하는 CD 끌어안고 살든 말든 알 바 아닌데 앞으로 세상 살면서, 이딴 똥은 아무데나 싸지르지 말고 삽시다. 쯧쯧...

이게 흥분해서 막 공격한게 아니면 뭔가요?
level DoNotReply     2014-03-22 22:16
그 글 이전에 이미 날선 표현들이 몇번인가 나왔던 것, 저 댓글 서너개짜리 분석에 온갖 너저분한 공격성 발언이 난무하다가 강하게 반박하자 수정했다는 것...
그 정도는 알고 좀 복붙해서 따지죠. 답답한 양반아...
다 끝났다고 이제 그만 마무리하고 싶다는데 또 하나 걸려들어서 기분 잡친다고 따지고 드세요 드시길...
댓글내용 수정된 거 모르나?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고 나한테 따지나?
상황종료됐으니 정 분하면 본문 및 댓글들 한번 유심히 잘 정독해보시길.
토요일 밤인데 시간낭비하지 말고 잠이라도 자세요.
level 10 저스트비     2014-03-23 00:59
인간쓰레기네요 완전히.
무슨 지역감정까지
level DoNotReply     2014-03-23 01:02
뭐라고 까대니 듣보씨.
쟤가 한 짓거리를 보고도 날 까는 생각을 하는 니 대가리가 똥통인 게지.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더러운 짓거리들까지 빨아대는 종자들 천지인 쌍도가 그럼 정상이냐.
너야말로 인간개쓰레기.
level 10 저스트비     2014-03-23 01:05
크... 멋진 사고 방식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면 거긴 다 그런 사람들만 있답니까? 참 일베같은 사고 가지셨네요. 남에게 뭐라고 하기 전에 자아 성찰이란걸 좀 해보시길...
남에게 나이로 이래라저래라 하실거면 본인이 나이많은 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줘야하는 겁니다. 본인하신 건 생각안하고 남들이 하는것만 철저히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쓰레기의 줏대를 정하는 그 모습 진짜 꼴사납네요.
level DoNotReply     2014-03-23 01:08
일베는 댁 아닌가 싶군.
너도 이해력이 빠가니? 내가 다라고 했니? 천지라고 했지... 글자는 읽을 줄 아는 게 용하네.
진정되고 있는데, 이렇게 안되게 하려고 했는데... 저 쉐리가 계속 도발하다가 이 지경 된 건 니 눈깔이나 대갈통에는 들어가지도 않냐.
고만 나불대고 가라. 가.
짜증스러워서 애새끼들 상대 못하겄네.
level 10 저스트비     2014-03-23 01:13
나이 37드시고서 애새끼한테 단체로 욕드셔서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참.... 뭐라 말해야될지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베라고요? 경상도 마구잡이로 까서 지역드립친거 뭐라한거면 바로 일베입니까? ㅋㅋ 사고가 모아니면 도로 밖에 안돌아가시는 분이신가 본데 진짜 굉장하신 분이시네요. 나이 37에 사춘기라도 오셨는지요?ㅋㅋㅋㅋㅋ
글자는 읽는게 용하다라... 그냥 웃고 갑니다. 더해봤자 차라리 시골 내려가서 아무 강아지나 붙잡고 새로운 재주 가르치고 노는게 더 생산성있는 일일거 같네요.
level 실러캔스     2014-03-23 01:20
애초에 답이 안나오는 종자에요.. 첨부터 논란될만한 소리 지껄이고는 사람들이 반박하니 남들말은 모조리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지 뭡니까.. 대화를 하려면 남말도 듣고 그러면서 자기 생각도 주장하고 받아들일껀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건 뭐 그냥 씨부려 놓고 귀 딱 막고 나 듣기 싫은 소리 하지마라.. 내 말이 다 맞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이거야말로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나이드립이나 치고 말이야.. 지는 나이값도 못하면서..
level 11 Patr2ck     2014-03-23 01:12
나도 대구출신인데 그럼 개쌍도 쓰레기종자냐? 당신 그런 생각 정말 위험해.
그리고 논리적인 척 그만하고 잠이나 자세요. 어디 제대로 된 직장이나 있는지 모르겠네.
level 9 소울키퍼     2014-03-23 01:28
아이디를 보니 단체로 낚인 거 같네요. 애당초 처음에는 원본 소스 언급하는 댓글에 대한 대응이 토론에 대한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다 싶어서 가치 없다고 생각하고 스킵했습니다만 소강상태에 이르러서 이쯤 되면 끝났겠지하고 자고 일어나면 리플이 산을 이루더군요. 그래서 일단 개입을 안하고 진행되는 상황을 봤는데 점점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지역드립 하는 선에서 어그로라는 결론을 잠정적으로 내렸는데 아이디를 보니 '내가 곧 법이니라.' ㅎㅎ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개인적으로 며칠전에 다른 쪽에서 이보다 더 심각한 사건에 휘말려서 충격은 덜 받았습니다만 아무튼 30대를 바라보는 저로서는 나이먹고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level 6 GoodWeather     2014-03-23 09:05
이제서야 뒤늦게 본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참 답답하군요 이 글 쓴 사람이.
댓글을 다 읽지는 않았고, 본인이 먼저 흥분 했으면서 흥분하지 않았다고 빼버리고
끝까지 이겼다는 생각으로 버럭버럭 달려드는거 보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아래 내리다보니 일베 벌레들이나 하는 지역 감정 유발도 하는 말도 보이고..
78년 생이라던데 그 동안 어떻게 살아왔을지 보입니다.
주변 보면 그런 사람 꼭 한둘 있습니다.
누구 비판하면서 자긴 아닌 줄 아는 그런 사람..
외부의 흉한 것만 보지 말고 주제 파악 해볼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이군요.
level 6 Everon     2014-03-23 10:46
왜상대함.
level 실러캔스     2014-03-23 11:08
글도 보면 병신같이 적었어요.. 뜬금없이 신보라는 표현 일본서 유래했으니 쓰지 않는다.. CD 음질 좋다는거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이런말을 왜 하는지? 또 굳이 이런말을 적었으면 사람들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같이 대화해주니 자기말하곤 좀 다른 말이 나오니 니들 다 틀렸다.. 내가 다 옳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면서 막말도 안했는데 막말했다고 그러고.. 그냥 병신잉여종자새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놈이었습죠..
level 6 needsleep     2014-03-23 13:00
에휴..
level 8 nope     2014-03-23 14:33
병신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진실을 모르시는구만!

이렇게 말해놓고서는 '그냥 제 의견을 얘기한 건데 왜 난리심? 아 다들 찌질해서 그러는구나...' 라니. 진짜 훌륭하게 무책임한 어그로꾼이네요.
level Up The Irons     2014-03-25 11:40
뜬금없이 나는 서울인데 어디냐부터 박근혜 전두환 타령까지..

"나가 시방 고향이 서울인디 고향은 왜 묻는디야?"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군
level 12 멜레릭     2014-04-12 21:49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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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4-04-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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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4-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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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3-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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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2024-03-06 18:26
스마트폰으로 하면 여길 잘 안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기 2024-03-06 18:26
여긴 잘 안쓰시는군요 ㅎㅎㅎㅎ
fosel 2024-01-28 22:20
루~루~루~ 부루털 데쓰메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