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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rin 98/100
청명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향연. 명작이다. 귀를 탁 트이게 함과 동시에 상당한 감동을 주는 앨범. Aug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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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rin 70/100
쓰래쉬를 즐기지 않기 때문인지 감상 포인트를 찾을 수 없었다. 좀 빡세구나 하는 정도.. 멜로디도 없다시피하다. Aug 10, 2011
DJ-Arin 88/100
이들의 앨범 중 애상적인 느낌이 가장 강했던 앨범. 특히 1번트랙은 짜릿하게 자극하는 듯한 느낌이다. Aug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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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rin 95/100
메탈적 요소는 적긴 하나, 정말 마음이 평안해지고 따사로워지는 와중에 애상적인 멜로디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뉴에이지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7번 트랙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Aug 5, 2011
DJ-Arin 76/100
전작보단 나은데 여전히 건조한 느낌 Jul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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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rin 96/100
이 앨범을 통해 이들을 완전히 다시 보게 되었다. 멜로디와 구성이 좋고 비장미와 슬픔도 느껴진다.약간이지만 프로그레시브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상당한 쾌작. 1번트랙은 킬링. Jul 28, 2011
DJ-Arin 75/100
장르논쟁과 전혀 무관하게, 뜨뜨미적지근해서 도대체 감상 포인트를 잡을 수 없었던 전작보다는 나아졌다. 여전히 그러한 경향이 있으나 그래도 2번곡 5번곡은 좋다. Jul 28, 2011
DJ-Arin 78/100
3집이 참 많이 발전한 거였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전작보다도 못하고 최근작보다는 훨씬 못하다. 일종의 과도기적 앨범이랄까. Jul 28, 2011
DJ-Arin 86/100
이들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슬퍼했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엔 정보가 없기도 했거니와 지금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Jul 28, 2011
DJ-Arin 90/100
아직 일본문화 개방이 안 되어 이들의 음악을 구하기 어려웠던 십몇년 전, 중고로 구하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모른다. 훌륭한 라이브. 정규앨범보다 괜찮은 버전도 많다. Jul 28, 2011
DJ-Arin 80/100
깔끔한 블랙메탈. 디프레시브에 가까운 듯하나 그리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Jul 12, 2011
DJ-Arin 90/100
기대에 걸맞는 수작을 내주었다. 2, 7번 트랙이 베스트. 다만 리사의 목소리가 1, 2집때와 같은 물기 어린 목소리가 아닌 점점 건조한 모습인 것 같아 약간 아쉽다. Jul 11, 2011
DJ-Arin 86/100
처음엔 너무 빠른 복귀가 아니었나 싶었지만 들을수록 나름 괜찮아진다. Jul 11, 2011
DJ-Arin 92/100
찍어누르는 둠메탈 본연의 분위기 안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날이 선 듯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Jul 3, 2011
DJ-Arin 80/100
Neige의 향취가 나는 분위기 있는 블랙메탈. 다만 내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다.. Jun 30, 2011
DJ-Arin 94/100
1번 트랙 마지막 부분의 장엄함은 장례식 그 자체. 이 정도 수준급 퓨너럴 둠 밴드 만나기 힘든데 고작 3집만에 보컬 사망으로 해체되었다는 사실이 이들의 음악만큼이나 슬프다.. Jun 27, 2011
DJ-Arin 100/100
정말 작살나는 퓨너럴 둠. 상당히 멜로딕하며, 키보드와 현악기를 적극 사용하여 클래시컬한 느낌까지 나도록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처절함이 뚝뚝 묻어 흐르는 분위기가 일품. Jun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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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rin 86/100
테크노뽕짝멜데스의 진수? 독특한 맛이 있어서 상쾌하고 재미있다. 기존 메탈에 잠깐 싫증이 느껴진다면 한번쯤 권하고픈 음악. Jun 23, 2011
DJ-Arin 88/100
빡셈과 달림이 줄고 차분한 가운데 기타사운드가 상대적으로 가장 강렬하게 부각되어 즐겁게 들었다. 2,3,5,11번에서 아모트 형제의 칼로 후벼파는듯한 치명적인 기타멜로디가 대폭발. Jun 19,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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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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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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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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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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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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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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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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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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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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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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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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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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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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