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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0/100
이보다 지저분하고 외설적인 밴드는 손에 꼽을정도..하지만 초강력사운드는 그 모든것을 분쇄해버린다. 긴나레이션만 없다면 금상첨화였을 앨범! Nov 27, 2014
fruupp 95/100
이후 앨범에선 느껴보기 힘든 스피드와 기타의 거친질감이 적재적소에 배치한 그루브와 멋진 조화를 이룬 오비추어리의 최고작~ 비행기 데시벨로 유명한 존타디의 전매특허 몬스터 그로울링은 그저 경이로울뿐.. Nov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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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0/100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북구의 세찬 눈보라를 온몸으로 체험하는듯한 환상적인 앰비언트블랙!! Nov 27, 2014
fruupp 90/100
화려한 중세풍의 키보드 향연이 파도처럼 넘실대고 격정적인 기타는 비장한 검투사의 핏빛결투를 프리즘하는 3D심블의 걸작~ Nov 27, 2014
fruupp 65/100
속도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나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고 사운드가 다소 건조해 손이 많이 가는 앨범은 아니다. Nov 26, 2014
fruupp 90/100
어릴때 테입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의 앨범~ 라이브의 현장감이 잘 살아있으며 정규앨범보다 거친 기타질감이 감칠맛을 배가시킨다! 물론 뛰어난 선곡도 한몫한다. 이 앨범과 딮퍼플의 메이드인저팬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유일하게 부러워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는게 조금 서글프다 ㅠ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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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5/100
패스트블랙은 이 음반에서 시작되었지만.. 아직 청출어람한 음반은 찾지 못했다. 무시무시한 스피드와 중압감 속에서 피어나는 아련한 멜로디가 코끝을 찡하게 한다. Nov 26, 2014
fruupp 95/100
3집보다 키보드 비중을 더욱 높인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는 마치 유려한 구슬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흘러들어가는듯한 환상적 체험을 선사하며 한동안 무아지경에 빠질수밖에 없었다.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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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100/100
서정적인 심포닉블랙의 미학을 제대로 구현한 심블의 절대명반~ 이후 유사한 음반을 찾아 삼만리했건만.. 결국 이음반으로 다시 돌아올수밖에 ㅠ 서정성과 속도감을 제대로 버무려 그위에 웅장함을 멋지게 토핑한 일급 심블요리!!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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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100/100
꽉 조여오는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 5분이상 대곡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긴 정말 오랜만.. Sadus와 더불어 90년대의 보석같은 데스레쉬~ 판테라는 저리가라.. Nov 26, 2014
fruupp 100/100
정규앨범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분노와 야수성을 남김없이 토해내는 막가파식 그라인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네이팜최고의 앨범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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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5/100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아트웍을 자랑하며 애수어린 4번곡의 감동에서 벗어나기도전에 Rain에서 가슴을 아련하게 쓸어내리며 옛추억에 젖게한다.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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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0/100
유라이어힙의 3대명반중 하나로 1,3,5번곡에서 숨고르기를 한후 8번곡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학적 구성에 푹빠져보자~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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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5/100
켄헨슬리의 영향력과 기운이 절정에 다다른 앨범으로 유라이어힙의 영원한 앤섬 July Morning 과 애수어린 격정적인 셀프타이틀곡 Look at Yourself 에서 이 밴드의 모든걸 보여준다.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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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85/100
풋풋한 느낌이 드는 아직은 설익은 앨범이지만 Gypsy와 Come Away Melinda 이 두곡으로 유라이어힙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느껴보기에 충분하다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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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100/100
레젭 앨범 통틀어 가장 하드락 색채가 강한 마초적인 앨범으로 특히 본햄의 드럼이 압권이다. 1,2,4번곡은 필청~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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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5/100
하드락의 기운이 강한 cd1과 아기자기하고 낭만적인 cd2의 조화가 훌륭한 자꾸만 손이가는 앨범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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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0/100
레젭 최고의 명곡 Since I've Been Loving You 한곡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는 충분!!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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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70/100
하드락의 입장에선 망작.. 락의 크로스오버적 교미와 실험성에선 수작!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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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80/100
2기 딮퍼플에 비해 어두운 하드락의 기운이 많이 없어져 아쉬운 앨범!
하지만 커버데일의 가입으로 밴드에 새로운 기류를 불어넣어 또다른 차원의 하드락을 선보이는데 일단 성공한듯~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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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0/100
In Rock에 비해 육중함은 덜하나 세련되고 날렵해진 대중친화적 하드락의 완성!!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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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5/100
전기톱으로 남김없이 갈아대며 피와 내장이 사방으로 튀는 듯한 사운드~ Nov 25,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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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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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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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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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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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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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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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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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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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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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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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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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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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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