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d

패스트 블랙이 그 당시에 유행하는 심포니와 멜로디를 적극 활용하다 보니 패스트의 개 노가다로만 적극 활용 하지 않드래도 충분히 앳트모스페릭 하면서 완급조절 또한 일발 장전하듯 시원 소주 까 쳐묵고 흰 눈밭에 입돌아 가듯 잘 들려 주고 있으니 그저 니나 네나 박력이 살아 있는 심블 패스트를 즐겨 보세 ㅋㅋ

데뷔앨범치고 괜찮다. 이 당시에는 멜로딕 블랙

귓가에 얼음폭풍이 휘몰아친다. 시원시원한 음악.

Fast Black Metal을 논하면서 이 밴드를 빼놓을 수 없다. 북유럽의 차가운 겨울폭풍같은 음악이다.

북유럽의 한기를 귀로 간접체험할수있는 새드리얼의 최고작

그럭저럭...잘 하기는 하지만 별로 남는건 없었다. 데뷔엘범이지만 대형밴드가 될 싹은 보이긴 보였다

후기 앨범들과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개인적으로 좀 놀랐다. 이쪽이 나한테는 더 좋다.

무난하다. 대곡을 질리지 않게 하는 완급조절이 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