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제주순둥이 80/100
상륙돌격형 쓰레시 스타일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바꾼 쓰레시/헤비메탈 앨범. Steve Grimmett의 보컬은 이러한 장르에서 감미롭게까지 느껴진다.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메탈리카 스타일을 갖고 있는데 요새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고 1,2집을 더 선호하기에 큰 점수는 못 주겠지만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리스너라면 정말 좋아할 것이다. Oct 12, 2019
3 likes
제주순둥이 85/100
욕먹을 각오하고 감히 글 한마디 올리자면 블랙 초보자들한테 초기 Mayhem이랑 Darkthrone 앨범을 추천하는 건 심히 아니지 않나 싶다. 이 앨범이 사실 입문하기 제일 좋은 것 같고 입문 난이도 상으로 비교적 낮다고 해서 퀄리티 적으로 낮다는 의미도 절대 아니다. Oct 11, 2019
6 likes
제주순둥이 90/100
사실 타 밴드와 크게 차별화 되는 점이 있는 밴드도 아니지만(장르특성상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기본베이스가 탄탄하면서 테크니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데모컴필이다. 음질도 상당히 괜찮아서(드러밍이 좀 작은 게 개인적으로 흠이긴 하지만) 블랙/데스 입문자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다. 7번 트랙 후반 기타솔로는 ㅗㅜㅑ.. Oct 11, 2019
3 likes
제주순둥이 95/100
개인적인 Mayhem의 최고작은 이 앨범이라 생각한다. 사악함, 광폭함, 주술적 분위기, Mayhem 전 작품들 중 최상의 상태라 생각되는 보컬. 굳이 단점이라면 곡들이 쓸데없이 늘려놨다고 생각되는 점과 자칫 집중을 잃고 들으면 헬헤머의 드러밍만 감상하게 된다는 점? Oct 10, 2019
1 like
제주순둥이 90/100
역사적인 가치를 생각하면 2집이 최고겠지만(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음) 닭스론 앨범 중 귀에 뭐가 제일 잘박히냐라고 하면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다. 그런데 듣다보면 Culto 이 아저씨 목이 맛이 갔어서 그런지 아니면 전작들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앨범이라 차별화를 하려 했는지 막걸리 한 잔 자시고 녹음하신 것 같아 가끔 들을 때 웃음이 나온다. Oct 10, 2019
6 likes
제주순둥이 70/100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는 것과 좋아하게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이 그러한 느낌을 주는 몇 안되는 앨범이다. 사실 둠 계열에서 따지자면 Encoffination이 더 귀에 감긴다. Sep 29, 2019
1 like
제주순둥이 95/100
참 듣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은 밀당의 귀재.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Anesthetize가 킬링트랙이지만 Way out of here도 명곡이라 생각한다. Sep 20, 2019
2 likes
제주순둥이 70/100
어느 장르던 마찬가지겠지만 이 밴드도 멜데스 장르의 진부한 곡전개에 대한 차별화를 적용해야 한다. 사실 그게 말이 쉽지 정말 힘든 작업이라 이것이 되냐 안되느냐에 따라 롱런의 여부가 갈리지 않을 까 싶다. 하긴 뭐 지금까지의 작품들과 팬층을 고려하면 이미 롱런한 밴드이긴 하지만... Aug 23, 2019
2 likes
제주순둥이 90/100
자세하게 듣고 뭣도 할 것 없이 본능적으로, 원초적으로 즐기고 싶을 때엔 이 앨범도 매우 좋다 생각한다. Dec 4, 2018
5 likes
제주순둥이 90/100
사실 오지오스본의 보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지만 블랙사바스 탑5안에 드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토니 마틴 시절의 블랙사바스가 디오나 오지에 비해 크게 주목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Dec 4, 2018
5 likes
제주순둥이 75/100
독일의 Big 4중 하나인 tankard인데 인지도가 상당히 쉣이라 안타깝다. 괜찮게 들었던 쓰레시 앨범 Nov 5, 2018
5 likes
제주순둥이 80/100
Mayhem 자체는 그닥 즐겨듣진 않지만 이 앨범은 정말... 게다가 드럼은 미친 수준.. Nov 1, 2018
2 likes
제주순둥이 90/100
깡통스네어를 제외하면 좋게 들었던 앨범. 1집보다 떨어지거나 더 좋다기 보다라고 평가하긴 좀 그런 거 같다. Oct 30, 2018
3 likes
제주순둥이 85/100
준메이저레이블로 이적하면서 레코딩이 되게 깔끔해졌는데 장르 특성상 요게 좀 아쉽다. 그래도 밴드값 합니다. Oct 5, 2018
제주순둥이 65/100
아무리 들어도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Oct 5, 2018
제주순둥이 85/100
이들 작품들 중에선 그나마 제일 귀에 잘 박히는 앨범. 여전히 괴랄하긴 합니다. Sep 23, 2018
제주순둥이 80/100
개인적으로 1번은 좀 부드러워진 BTBAM이여서 좋았고 3번은 스윙과 재치있게 결합해서 나온 좋은 트랙이였다. 나머진 솔직히...별로... Sep 16, 2018
제주순둥이 85/100
정말 Angra와 비슷한 밴드. 그렇게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즐겁게 들었던 앨범이다. Sep 15, 2018
제주순둥이 75/100
세션연주는 좋은데 아직도 보컬에 적응은 안간다... 라이브 보니까 애들 많이 컸더라구요 ㄷㄷ.. Aug 14, 2018
제주순둥이 90/100
고지라 최애 앨범. Flying Whales와 Where Dragons Dwell은 언제 들어도 좋다. Jul 1, 2018
제주순둥이 90/100
재미있게 들었던 앨범. 매 앨범마다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걸 보여주는 게 신기하다. Jun 29, 2018
3 likes
제주순둥이 95/100
Still Got the Blues 보다 더 애정이 가는 앨범.. Jun 14, 2018
3 likes
제주순둥이 95/100
신생 브루털/테크니컬 밴드쪽에서 이들만한 밴드는 없다고 본다. Oct 30,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