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callrain 92/100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의 곡을 후반에 배치한 거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질주하는 트랙들에서 데스메탈의 참맛이 무엇인가 느끼게 하는 것 같다. Nov 8, 2011
1 like
callrain 90/100
분명 데스/스래쉬에서 한 발짝 넘어선, 데스메탈의 가장 기본이 되는 틀을 제시한 앨범임이 분명하겠다. 그래도 후반이 아쉽다. Nov 8, 2011
1 like
callrain 80/100
블랙메탈러 입장에서 보면, 이건 완전 셀 아웃이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단순하게 머리 비우기에는 적당한 내용물이 담겨있다. Sep 29, 2011
callrain 90/100
랩소디와 다른 유치찬란함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래도 서사적인 전개는 알차고 박진감 넘치고 충분히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Sep 29, 2011
callrain 84/100
이 앨범의 전작과 다음 앨범에 비해 뭔가 밋밋함이 강한 앨범. 좀 더 들어봐야겠다. Sep 29, 2011
callrain 84/100
스네어드럼 소리가 좀 더 명확했으면 하는. 시원하게 몰아치는 연주와 멜로디가 나쁘지 않다. Sep 29, 2011
callrain 78/100
확실히 로우 블랙에 맞들리게 되면, 멜로디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밴드들의 음악이 넘 지나치게 달다는 느낌을 들게된다. 유치찬란함도 살짝 있지만, 나쁘지 않다. Sep 29, 2011
callrain 88/100
향뮤직에 있어서 질러본. 다크쓰론 특유의 폭풍질주 곡과 셀틱프로스트식의 올드한 느낌의 스래쉬적인 곡과 둠적인 곡들이 주기적으로 배치되어있는, 분위기가 독특한 괜찮은 앨범. Sep 29, 2011
1 like
callrain 86/100
하도 좋다길래 다운 받아서 들어봤다. (구하기 힘든 물건이니) 이상하게 이런 느낌의 연주도 재밌어지는 것 같다. 연주도 귀에 잘 들어오고. 노르웨이 블랙이랑 다른 독특한 뭔가가 Sep 29, 2011
callrain 90/100
최초로 산 건스 앤 로지스의 정규 앨범. 다채로우면서도 곡들이 훌륭하다. Sep 28, 2011
1 like
callrain 86/100
나는 이 앨범을 통해서 펑크의 매력을 느껴 펑크에도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좋다. Sep 28, 2011
1 like
callrain 84/100
하드코어 펑크/메탈코어/ 그루브/ 스래쉬메탈 온갖 것들을 시도한 느낌. 요즘도 종종 찾아듣는 앨범 Sep 28, 2011
callrain 84/100
이들이 하드코어 펑크 커버 앨범 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도 전혀 부끄러울 것이 없어보인다. 너무 솔직하고 당당하다. 우린 하드코어펑크에 깊은 영향 받았다는 것을 잘 보여준 앨범 Sep 28, 2011
callrain 86/100
초기의 시절에 비해 힘이 밀리는 듯 하지만, 살짝 아기자기한 맛이 더 나는 것 같다. Dittohead은 정말 멋진 곡이다. Sep 28, 2011
callrain 88/100
간결하면서 극단적으로 후련하게 조져준다. 살짝 추상적인 느낌을 주는 노이지들도 신선하다. Sep 28, 2011
callrain 88/100
하트워크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좀 더 데스메탈스럽다고 할 까 Sep 28, 2011
1 like
callrain 84/100
의외로 괜찮은 앨범들이 종종 라이센스 되었던 것 같다. 브라질은 역시 메탈 강국이다. Sep 28, 2011
callrain 90/100
악독함이 없어 바이킹 블랙이라고 하긴 뭐한. 그래도 뭔가 웅장한 느낌이 일품인 바이킹메탈이다. 미니멀 음악이 연상될법한 연주진행으로 반복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깊이가 느껴진다. Sep 27, 2011
callrain 88/100
다시 들어보니깐 연주도 괜찮다. 나레이션이 많이 들어가 산만한 느낌이 강해서 잘 안 들었지만, 다시 들어보니 괜찮다. 필름스코어/스래쉬/멜데스 등이 혼제된 다크 에픽메탈! Sep 27, 2011
callrain 86/100
우찌 이런일이 발생했을까? 결과적으로 노더가 쪽박치게 생겼지만, 그렇다고 전 보컬보다 뛰어난 역량을 들려주지 못 했다.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Sep 27, 2011
callrain 80/100
너무 화려해서 오히려 잘 안 찾아듣게 되는 앨범중에 하나, 그래도 연주 구성 멜로디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Sep 27, 2011
callrain 84/100
원래 블랙메탈을 잘 안 찾아듣는데, 이 앨범은 평범한 듯 하면서도 꾸준히 듣게되는 앨범인 것 같다. Sep 27, 2011
callrain 82/100
스래쉬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으나, 뒤로갈수록 처지는 기분이어서 아쉬운. 그래도 아주 나쁘지 않은 것 같다. Sep 27, 2011
callrain 80/100
신경질적인 사운드를 조금 좋아하는 분들이면, 좋아할지도. 일반적인 블랙과 다르게, 연주의 기복과 긴장감이 강하고 난해하다. 심포닉 블랙/데스같다. Sep 27, 2011
2 likes
callrain 88/100
꽤나 진지한 모습이다. 느린템포의 곡들도 적당히 잘 배치되어있고, 마덕 특유의 페스트함이 살아있는 곡들도 괜찮다. Sep 27, 2011
1 like
callrain 86/100
페스트하고 사악함이 잘 살아있는, 전위적인 느낌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Sep 27, 2011
2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