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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45/100
사고나서 후회한 앨범. Freak on a Leash와 Got the Life에 속아 산 앨범이다. 차라리 4집인 Issue가 더 나은 이유가 3집은 4집의 유기성도 없어서 위 두 곡을 제외한 다른 곡들은 듣는 것 자체가 고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흥도 괴랄맞음도 없는 앨범. Jan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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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80/100
송라이팅 능력과 커버곡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생길 수 있는 앨범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이해를 한다. 1집의 대박 성공으로 인해 2년 동안 매너리즘과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은 멤버들, 특히 Head의 경우 1집 투어 이후 기타를 잡지 않았다고도 했으니... 이들을 휘어잡아 Chi, Good God, Kill You, Proud(B side 트랙)등을 만들어낸 Ross Robinson에게 감사할 뿐. Jan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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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85/100
맛깔나게 부수던 과거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회상하고 나온 아무렇게나 막 부숴버리는 앨범. 멜로디든 보컬이든 강도에만 집중한 앨범이라 억지스럽게 들리는 곡이 한 두개가 아니지만 3~5집에서의 실험정신을 없애고 회귀하려고 했던 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지 아니한가? Jan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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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90/100
매우 신선한 밴드의 수작. 프론트맨인 Manuel Gardner Fernandes와 베이시스트 David Levy의 엄청난 연주가 돋보이는 앨범. Dec 28, 2020
LoveRock 70/100
유기성은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돌아온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4집이 이 더 귀에 감기는 것은 아무래도 초창기 멤버들의 유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Opeth, Trivium 등 여러 밴드들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변하는 것처럼 Slipknot도 본인들의 나이에 맞게 변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Dec 17, 2020
LoveRock 90/100
명곡이 많이 수록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헬스할 때 Perseverance는 Supremacy앨범의 Destroy Everything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은 앨범 내 최애곡. Nov 27, 2020
LoveRock 80/100
언제나 듣기 좋은 메써드의 진보되는 앨범들. 다만 베이스음이 너무 안들린다. 한국메탈밴드들의 고질적인 부분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밴드마저 베이스 녹음을 소홀히 하는 것 같다. Oct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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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80/100
Cripper가 자국인 독일을 벗어나 유럽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앨범.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들 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Oct 17, 2020
LoveRock 75/100
독일의 아치에너미인 Cripper의 마지막 앨범. 해체가 될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Oct 17, 2020
LoveRock 90/100
나이를 먹었으니 힘도 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난 이 앨범이 2집만큼 좋다! Jun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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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80/100
긍정적인 의미로 등 돌린 골수팬들의 뒤통수를 (살짝)때린 앨범. 6집 이후 앨범전체를 3번 이상들어본 기억이 없는데 이 앨범은 몇 번 돌려서 들었다. Jun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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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65/100
잠깐 쉬어가는 앨범. Trivium 앨범마다 고유의 아드레날린 부스트 아우라가 있었는데 여기선 그 흥을 느끼기 너무 어렵다. 차분함을 유지하며 고개 끄덕이게 만든 전작이 테마면에선 더 낫다는게 나의 소견. May 9, 2020
LoveRock 80/100
가사가 매우 훌륭해진 Periphery의 2019년작. Satellites는 Spencer의 역량을 극대화시킨 곡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멜로디라인은 Haunted Shores의 곡을 업그레이드한 Sentient Glow.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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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85/100
Djent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해 준 밴드의 소포모어 앨범. 소포모어 징크스? 그런건 없었다. Muramasa-Ragnarok-Masamune로 이어주는 Somewhere in time~ 가사는 언제 들어도 짜릿하다.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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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90/100
Periphery의 앨범들 중 가장 듣기 편한 앨범. Juggernaut 이후 작사/작곡 모두 완급조절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모든 곡들이 다 매력있는 앨범.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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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60/100
인간의 삶을 보는 듯한 오페스의 디스코그래피. 이 앨범은 어떻게 보면 화룡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년을 준비하는 자의 부드러운 앨범. 어느순간 아트락으로 바뀐 오페스를 보며 '한 때'의 오페스를 추억의 뒷편으로 보내야 하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 노래는 좋습니다. 제 마음 속에 정착하지 못할 뿐.. Goodbye my old Opeth~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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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ock 80/100
512... 랜디의 수감생활 중의 감정들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곡. Mar 22, 2016
LoveRock 85/100
신세계 ㅎㅎ 1번곡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4번이 최고! 베이스라인이 예술! Aug 20, 2015
LoveRock 80/100
요즘들어 아시아밴드들에 관심을 쏟고 있는 와중에 가장 괜찮게 들은 앨범. 참고로 유튜브에서 보컬분의 War Eternal 커버도 강력 추천! May 29, 2015
LoveRock 75/100
Adam Duce가 나갔다. 이제 MH는 프론트맨인 Robb을 제외하고는 orginial spirit이 없는 셈. 그래서 이들의 음악에도 많은 변화가 온건 사실이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계속 듣다보니 적응은 되었지만 Adam Duce까지 빠진 MH에게 전반기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이제 무리다. Mar 8, 2015
LoveRock 65/100
예전 멤버가 더 힘이 있었던 것 같다. 괜히 기교만 더 첨가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낯설다. Sep 20, 2014
LoveRock 80/100
이...푸흡..밴드..푸흡...너무..푸프픕...재미있다...푸하하 Jul 25, 2014
LoveRock 45/100
Andras Kisser혼자 무얼 할 수 있겠는가? Feb 22,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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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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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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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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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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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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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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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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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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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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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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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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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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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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