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Cobra

A few good guitar moments. The best songs are almost mediocre, and most are embarrassingly bad. The drums sound too simple. Also, most songs just copy the same pattern. Talk about lazy. Durst puts zero energy into his very weak rhymes and childish lyrics, and his version of singing is just talking in an annoying voice. A lame failure.

과거에 잘 놀았던 형들이 평소에는 육아나 사회생활에 지쳐 있다가 동생들에게 제대로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나이를 먹었으니 힘도 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난 이 앨범이 2집만큼 좋다!

전성기의 앨범들과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차분해졌지만 여전히 대가리 깨지게 스트레스 받을 때 머리 흔들며 목이 쉬게 따라부를만한 곡이 있다.

전작에서 거하게 말아먹은 깝깝한 음악을 버리고 모두가알던 예전의 림프비즈킷으로 돌아왔습니다. 분노가득한 스크리밍이 파도처럼 시원하게 몰아치고 특유의 딜레이 먹인 기타리프의 노트들이 별자리처럼 흩뿌려집니다. 그루브까지 장착했으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트랙들이 귀를 즐겁게합니다. 이펙터걸린 베이스가 만드는 분위기는 곡들을 쥐고 흔듭니다

그냥 림프비즈킷 하면 생각나는 음악 그 이상 그 이하 아닌. 음반 낸거에 감사했다

3집만큼의 압도적 흡인력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저평가될 음반이지도 않다.

그리 좋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나도 모르게 골든 코브라를 흥얼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