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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아이 90/100
나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되게 편하게 들었다.
잘때는 웬만하면 익스트림 음악을 안듣는 편인데
이 앨범을 들으면 몸과 마음이 나긋나긋해 진다. Aug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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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아이 90/100
간만에 들어봤는데 왜이렇게 좋은 걸까요.
평소같았으면 앞에 몇곡 듣다가 껏는데 오랜만에 끝까지 들어봤네요 Jun 26, 2016
순수한아이 100/100
2집과 3집을 고르라면 난 도저히 못고를 것이다.
이 앨범은 다른 앨범들과 달리 아름다음을 가장 자세히 보여준다.
듣는 것으로도 이런 만족이 가능하다는게 너무나 행복하다. Apr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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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아이 80/100
처음에는 100점을 줬고 다른 아무런 요소 상관없이 오로지 보컬만 보고 준 점수였는데 그정도까지 높은 앨범은 아닌것같다. 다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나쁘지 않고 가끔 들을때면 굉장히 좋을때가있다. Apr 2, 2016
순수한아이 95/100
듣고 할말을 잃었다. 녹음상태와 짧은 런닝타임 제외하면 100점짜리 Jan 27, 2016
순수한아이 90/100
한편의 아름다운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다. 가사해석해서 보면 좋을것같다.
다른분들 말처럼 좀 쉽게 질리는 감이있는데 그렇다고해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앨범이다 Jan 19, 2016
순수한아이 95/100
2번트랙이 너무 좋다. 로버트 플랜트에 진가를 알게된게 이 앨범이다. 그전까지는 촌스럽게만 들리던 보컬이 너무나 아름답게 들리기 시작한후부터 레드제플린이 정말 좋아졌다. Ja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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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아이 85/100
제일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4번트랙이 있는앨범. 전체적인 퀄리티는 나쁘지 않으나 그렇다고해서 또다른 킬링트랙이 있는건 아니다. Jan 16, 2016
순수한아이 80/100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데스메탈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인지 더 애착이간다.
다만 아쉬운게 보컬이다. 분위기빡세고 연주도 다 빡센데 그로울링만 약간 부족한느낌이든다. 좀더 살벌했으면 좋았을텐데.. Jan 8, 2016
순수한아이 100/100
끝까지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얼마전에 끝까지 들었다가 이건 100점 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Jan 6, 2016
순수한아이 75/100
전체적으로 그닥나쁘지는 않았는데 1번트랙말고는 메탈이라고 말할만한 곡도없고 나머지는 다른분들말처럼 발라드 트랙이대부분인지라.. Oct 3, 2015
순수한아이 65/100
들으면 들을수록 안좋다고 생각되는 앨범.
예전에 어떤분이 우스겟소리로 카서스비쥬얼로는 최소 블랙메탈은 되야 되지 않겠냐고,,, Sep 17, 2015
순수한아이 85/100
이앨범은 확실히 오페스같은 느낌이든다. 단순히 모방한것이 아닌 이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꾸며냈다 Sep 9, 2015
순수한아이 85/100
이앨범이 프록사이트에서는 오페스의 앨범중 가장 높은평점을 가지고있는 작품이다.
아직 이해못해서 일수도 있곘지만 계속 반복되는게 꽤나 지루한 느낌을 준다. 더들어보다보면 다른점이 보이겠지 Sep 8, 2015
순수한아이 90/100
1,2번에서 잘 나가다가 갑자기 3번에서 곡의 분위기가 이국적으로 변하는데 그부분이 상당히 맘에들지않는다.
솔직히 그외에는 오페스에 다른 명반들과 비교해도 부족하지않지만 이점이 좀 아쉽다 Sep 8, 2015
순수한아이 95/100
보컬이 사람인가 외계인인가?
앨범커버는 참 맘에 안드는데 보컬의 상태를 앨범커버가 표현해 주는듯하다 Sep 5, 2015
순수한아이 75/100
저도 이앨범은 영.. 이앨범으로 메탈입문해서 그리움은 있는데 너무많이 들어서 그런가 요즘에는 1번트랙도 듣다가 꺼버리게되네요 Sep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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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아이 90/100
6집에 비해서는 뭔가 아쉬웠던 느낌이라서,, 그래도 3번트랙은 정말 최고다 Sep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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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아이 95/100
이앨범도 100점주고싶은데 2집에도 100점줘서 그냥 95점 Sep 5, 2015
순수한아이 100/100
앞으로 이런 앨범나오기 전까지는 메탈 안접을꺼다 Sep 5,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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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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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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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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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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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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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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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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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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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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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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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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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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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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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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