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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들어보니 왜 다들 앤쓰렉스같다고 하는지 알겠다.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곡의 구성에서 유사성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아류작이지만 그만큼 신나고 유쾌한 쓰래시 앨범. 84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이걸 고작 테크니컬 쓰레시라고 말하기엔 앨범이 너무 아깝다. 전작들에서부터 심상치 않게 풍겨오던 프로그레시브의 향기가 이 앨범에서 펑! 터졌다. 상당히 재미있는 앨범. 87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쏜살같이 빠르고 악마처럼 아주 악독하다. 블랙쓰레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사운드가 매우 직선적이고 뾰족해서 낚시바늘로 푹푹 찌르는 것 같다. 86점. Ja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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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속도감이 말도 안된다. 아주 바람같이 달려주는데 이 앨범 특유의 막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다. 88점. Ja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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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이렇게 묵직하면서 이런 속도감을 유지하다니. 앞쪽에 있는 것들을 다 부셔버릴 기세로 화끈하고 시원시원하게 달려준다. 87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프로듀싱도 아주 깔끔해졌고, 사운드는 더 묵직해졌지만 Sadus답게 사악하고 마구 달려준다. 분명히 잘 만든 수작이자 명성에 걸맞는 앨범. 하지만 난 1, 2집의 독기에 가득차서 다른건 생각도 않고 막나가는 느낌이 더 좋다. 85점. Ja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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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0/100
80년대의 숨은 매력적인 헤비메탈. 노래들이 모두 중독성이 있어서 Run With The Devil, Stronger Than Evil, Saturday Night등은 한번 들으면 나도 모르게 맬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 완성도가 높다거나 걸작 같은 말들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이런 앨범들을 감상하기에 사소한 점일 뿐이다. 80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You're an angel witch~! 노래들이 전부 흥겹고 중독성있다. 부담없이 즐겁게 감상 할 수 있는 앨범. 83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그 유명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이 재적했던 밴드. 워낙 잠깐 있었던 터라 이 앨범과는 관련이 없지만.. 아무튼 간에 간단히 평가하자면 빠르다! 신난다! 흥겹다! 84.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사악하고 공격적이며 무감정/무감각하다. 빠른속도로 달리며 탐욕스럽게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생기를 빼앗아가는 음악. 90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쓰레시 메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에너지넘치는 파워/스피드 메탈. 가스통이 폭발하는듯한 보컬, 연속으로 터지는 폭죽같은 기타와 드럼의 조합. 스피드메탈에 부족한 공격성을 파워메탈의 에너지가 대체해주어 멋진 올드스쿨 쓰레시처럼 느껴진다. 화기엄금의 폭발물같은 앨범. 86.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적당히 무게감, 속도감있게 두드려주는 기타와 드럼, 보글보글 끓는 보컬. 묵직함은 데스, 활기찬 리프는 쓰레시. 늘 먹던맛이지만 잘 만들었다. 기분좋은 올드스쿨 데쓰레시 수작. 8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강력한 보컬과 클래식한 리프 심포닉한 백킹사운드까지. 훌륭한 블랙메탈. 87.5점. 앤더스님 추천 감사합니다. Jan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2005년에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세련되며 모던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클린보컬과 기타리프로 이루어진 매끈하고 모난데 없는 사운드에 한번씩 들어가는 둥글둥글한 그로울링이 참 잘 어울린다. 시대를 앞서간 군더더기없는 수작. 92점. Ja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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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신나고 사악하게 달려주는 앨범. 프로그성향을 띄면서도 상당히 흥겹고 멜로딕한 리프를 보여주는 기타와 블랙메탈이 떠오를정도로 악독한 느낌을 주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드럼과 베이스도 한번씩 존재감을 뿜어내며 탄력있게 받쳐준다. 중간중간 클린과 언클린을 바꿔주는 것도 아주 좋다. 올해의 앨범중 하나로 꼽히기 충분한 앨범. 90점. Ja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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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다 된 음악에 괴성 뿌리기.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중세 유럽적인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 신디사이저등을 사용한 분위기메이킹과 악곡 모두 좋으나 너무 날것의 보컬이 산통을 깨는 느낌.. 왜그랬을까 의문과 아쉬움이 남는 앨범. 83점. Jan 7,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들을만한 올드스쿨 블랙쓰레시. 중간중간 잔잔하고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피로도를 줄여준다. 애초에 그리 빡세게 달리지 않아서 지루할 수 있지만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앨범. 무거운 분위기를 만드려다 애매해진 감이 있다. 5, 6번곡은 좋았는데 이렇게 마구 달리거나 아님 멜로디를 더 강화했으면 어땠을까. 82점. Jan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B급 섹슈얼고어비디오같은 짧은 인트로 뒤에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기타와 드럼, 그리고 좋은의미로 끔찍한 보컬. 전에 호기심에 시청했던 고어영화 중 신체가 절단된 붉은 단면위로 피의 거품이 솟아오르는 장면이 생각난다. 정규2집보다 고어한 느낌이 강화되어서 더 마음에 든다. 대검처럼 묵직하고 날카로운 앨범. 91.5점. Jan 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차갑고 부드러우며 멜랑콜리하하게, 무겁고 뜨겁도록 비통하게. 묵직한 그루브 파트와 우울하면서 서정적인 파트가 적절하게 뒤섞여 아름다운 조합을 이룬다. 엣머스페릭 둠/블랙 같은 느낌도 든다. 87점. Jan 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젤리빈처럼 둥글둥글 매끈한 블랙메탈. 자그마하게 지글거리는 기타가 나름 귀엽다. 보컬이 상당히 사악한편인데, 앞에서 보컬과 드럼이 열일해주고 뒤에서 기타와 베이스가 조용히 내조하는 구조가 난잡하지 않고 깔끔해 보인다. 87점. Jan 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심포닉한 엣머블랙. 다양한 악기들의 선율과 보컬의 조화가 아름답다. 부담없는 수작앨범. 87점. Jan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내가 별로 안좋아 하는 멜데스 장르인데도 덜 깔끔한 프로덕션 덕분에 수월하게 들린다. 중간중간 조금씩 신디사이저와 독백하듯 중얼거리는 클린보컬, 합창 등을 넣어주면서 중세적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상당히 훌륭한 리프들이 많아 처음 들음에도 계속 고개를 흔들게 된다. 내게 있어선 닼트랭, 아치에너미보다 더 마음에 드는 작품. 90점. Jan 6,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로고가 괴랄한 로 블랙메탈 밴드. 역시 로블랙답게 상당히 조악한 퀄리티의 프로덕션을 보여준다. 곡 자체는 멜로딕하고 무난하니 꽤 들을만 하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것을 꼽으라면 역시 로고! 82점. Jan 5, 2024
Crimson아이똥 75/100
정신없다. 그러나! 그런점이 좋다. 시원시원하게 달려주는 기타와 드럼, 마구 악을 써대는 보컬의 원초적임이 마음에 든다. 보컬이 노래방에서 에코를 풀로 틀어놓은 것 마냥 울려대나 내 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초~중반이 비슷비슷해서 좋게 들었던 후반으로 넘어가기 전에 끄고 싶은 충동아 온다.. 76점. Jan 5,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모난데 없고 강력하지만 매력포인트도 딱히 안느껴졌던 앨범. 악곡이 나쁜것은 아니나 듣는 재미가 없다. 80점. Jan 5,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박동하는 심장처럼 펄떡이는 데스메탈. 둥글게 뭉쳐져 신경을 자극하는 보컬과 드럼. 기타리프가 주는 불안감에 심박수가 내려가질 않는다. 87점. Jan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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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모던하고 공간감이 느껴지는 둠블럑. 기하학적이고 깔끔한 미래도시의 건물 앞에 서있는것 같다. 복잡하진 않지만 사운드가 세련되고 매끈한 느낌이 있다. 잘 만든 앨범. 87점. Jan 5,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조명 하나만 들고 어두캄캄한 시골의 도로를 걸어가는듯한 앨범. 공격적이진 않지만 우울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있다. 고장나기 직전의 공중전화부스에서 통화하는것처럼 구린 음질의 보컬과 공포물에서 나오는 옛날 비디오를 틀은 것 같은 사운드이펙트가 더해져 기묘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만든다. 수작이지만 듣다보면 약간 지루해지는 지점이 있다.. 87점. Jan 5, 2024
Crimson아이똥 95/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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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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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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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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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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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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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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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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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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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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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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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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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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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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